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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사회단체 협력 ‘무궁화동산’ 가꾼다

통장단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 전지·제초·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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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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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석동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을 가꾸기 위해 동문1동 관내 사회단체들이 적극 협력하고 나섰다.

동문1동에 따르면 지난 8통장단협의회(회장 정헌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 회원 40여명이 무궁화동산에서 전지 및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 등 무궁화동산 가꾸기에 참여했다.

통장단협의회는 이날 월례회의를 마치고 16명 모두가 통장들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참여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도 무궁화단지 가꾸기에 참여한 후 인근의 고구마밭을 정리하며 바쁜 하룰를 보앴다. 고구마밭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식재했으며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헌태 통장단 회장은 무궁화동산을 조성한지 3년차인데, 찾는 분들이 많이 있다통장단에서 솔선수범해서 나라꽃인 무궁화를 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희경, 장미향 회장도 매년 무궁화동산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통장단과 새마을회에서 무궁화 가꾸기에 참여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궁화동산은 20193월 충서로타리클럽에서 묘목 1,700주를 지원하고 클럽회원과 동문1동 사회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조성했으며 매년 충서클럽회원들이 잡초제거와 야자수매트 설치, 조명·포토존 설치 등 무궁화동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편의제공을 해오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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