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친목단체 연합회(회장 김덕경) 제33회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뿌리회를 비롯한 21개 단체 1500여 회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이날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눠 육상, 축구, 배구, 족구, 피구, 고무신 멀리보내기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종합우승에는 신미회에 돌아갔다.
준우승에는 협우회, 대진회, 한마음회, 이팔회 등 4개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뿌리회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