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을 위한 건강관리실이 11일 오전 수석2통 마을회관에서 조규선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회관 2층에 문을 연 건강관리실은 95.4㎡(29평)규모로 찜질방과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런닝머신, 온열치료기, 안마의자 등 건강보조 장비 5종도 설치됐다.
한편 서산지역에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7개소의 건강관리실이 설치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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