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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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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해미면 동암리 오모씨 축사 인근에 쌓아두었던 40마지기 분량이 볏짚이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오씨가 축사의 언 수도를 해동하다가 불꽃이 짚더미에 튀면서 발생했으나 볏짚이외의 축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은희 명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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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40마지기 분량 볏짚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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