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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5.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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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 테니스부(감독 윤석현)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김천 종합 스포츠타운에서 열린‘제 11회 한국 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산초등학교 테니스부는 여자단체전과 여자개인전에 5학년 송아 선수와 김희수 선수를 모두 출전시켰다. 32개 팀이 맞붙은 단체전에서는 상대 선수들이 거의 6학년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관계자들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128명이 맞붙은 개인전에서도 송아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대산초 테니스부는 지난 97년 창단했으며 그해 바로 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충남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윤 감독은“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훈련해준 결실이 아닌가한다”며“소년체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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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 테니스,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제11회 한국 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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