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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초,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한마당 ‘금상’
    동아리 학생 4명, 지도교사 2명 자율 주행 자동차 부문 ‘쾌거’ 해미초등학교는 최근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22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에 참가한 동아리(해Sla) 학생 4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구성된 팀이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로봇 끝장 개발은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활동)’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한 표현이다. 이 한마당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더불어 AI·SW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 ‘즐거운 축제’로 진행되었다. 도내 초·중·고 재학생 82팀(311명)과 지도교사(63명)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해미초 팀은 컴퓨팅사고력을 기반으로 2가지 주제 중 제1주제(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문제 해결)를 선택해 과제를 수행했다.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참가하는 대외 활동이라 떨렸지만 평소 좋아하는 코딩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하여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2-12-21
  • 전국 시 낭송 대회, 김가연 시인 금상
    서산시낭송회 김가연 회장이 ‘제24회 광진문화원 후백 황금찬 전국 시 낭송 대회’에서 금상을, 박영화·유현민 회원이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 광진문화원과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최한 시 낭송 대회는 ‘동해안 시인’으로 불렸던 고(故)황금찬 시인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기리고 시 낭송 문화의 발전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문화원 지하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30명의 참가자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반드시 시낭송가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관중들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눈을 감고 감상하는 장면도 눈에 뜨였다. 이번 대회 금상을 수상한 김가연 시인은 황금찬 시인의 시 ‘별을 캐는 아이’, 이생진 시인의 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낭송,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가연 시인은 “전국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시는 노래다. 노래는 리듬이 있다. 리듬이 없으면 노래가 아니듯 시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시낭송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 뉴스
    • 문화
    2022-12-20
  • 서산시,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수상
    서산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 국회의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류문화 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관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지자체 중 단독으로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인, 예술단체, 지자체 중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순수문화대상, 대중문화대상, 특별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해미읍성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차별화된 축제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시는 예술단체들이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해 현재 120여 개의 예술단체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전 시민이 예술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악한 문화예술 분야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해왔다. 시민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인 문화회관에 끊임없이 공연‧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작품을 자체 제작 전국 공연장에 배급하는 등 모범적인 공연장 운영사례를 만든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공약인 예술의전당이 건립되기까지 문화예술 분야의 추진동력을 집중시켜 해미읍성 축제는 물론 시의 전통예술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산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2-19
  • 서산시,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
    서산시가 ‘충청남도 자원순환 및 1회용품 사용 저감 관련 우수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원순환분야의 능동적 참여와 우수 시책 공유를 위해 열렸으며, 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 ▷재활용 가능자원 별도 수거 체계 구축 ▷농촌폐기물 선별 수거현황 ▷자원순환분야 자체 시책·정책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올해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산시 주민 1인당 목표 재활용품 분리수거량을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달까지 투명페트병 109톤을 수거했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도 약 6만5천 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소상공인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해 처리비용을 아끼는 한편 소상공인 경영부담을 덜어줬다.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과 민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운영을 통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 수거,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 폐기물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데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2-19
  • 서산시, 공동주택 건전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공동주택 건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복지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공동주택 윤리 및 안전교육 강화,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등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지도를 통한 관리비 등 사용 내역 공개, 외부회계감사 의무화 추진 등 공동주택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공약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공동주택 노후시설보수와 안전시설 보강 등 지원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2-17
  •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서산시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행정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공모로 이번 지식대상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서산시는 ▷5S5품 행정혁신 ▷데이터허브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창의지식 공유방 ▷시정연구동아리 등 지식정보의 축적부터 공유 및 확대까지 지식 활동들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농촌쓰레기 맞춤형 수거체계 확립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산만들기 ▷서산 토지행정 혁신 ▷전국 최초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시민만족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이 지식활동 연계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시민 관점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한 노력의 결과”라며 “5S5품 행정 혁신을 기반으로 조직 내 지식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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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 서산시, 국민권익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을 통한 고충민원 처리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충민원 처리, 지자체 특수시책 발굴을 통해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지적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은 농지법 시행 전부터 형질변경 돼 농어가주택 등으로 사용 중인 농지를 대상으로 시에서 조사 후 토지 이용현황에 맞게 지목변경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편익을 증진시키고, 실제 추진 중인 정책으로 실용성과 정책성이 높은 사례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다른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이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특수시책으로 채택돼 내년도부터 도내 시군에도 시행되는 등 파급효과도 크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5S5품 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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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 서산시,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보통’에서 2단계 상승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시는 사전정보 등록, 원문공개율,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와 10개 지표로 이뤄지며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시는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음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원문 공개율 향상을 위한 기록물 공개·비공개 설정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나라 원문정보공개 생산문서 공개여부를 주기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청구처리 적정성 향상을 위해 처리기한 준수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공개 결정시 비공개사유를 명확하게 기재토록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투명한 행정을 위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는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공개 제도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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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12-17
  • 서산시 4-H연합회, 충청남도 4-H 대상 수상
    서산시 4-H연합회(회장 남기원)가 15일 예산군청에서 열린 제42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산시 4-H연합회는 우수단체 부문 대상을 비롯해 우수기관 부문(서산시농업기술센터), 여자대상, 4-H활동 유공지도자, 4-H 우수활동 부문 등 15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4-H연합회는 각종 4-H과제활동, 교육, 선진지 견학, 체험을 진행하며 서산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양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올해 서산에서 열린 2022년 한국4-H중앙야영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덕노체 4-H 이념에 입각해 4-H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산시4-H연합회는 약 6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2-12-15
  • 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서산시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다. 올해 토지행정 업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 평가에서 시는 ▷지적관리 ▷토지정책 ▷공간정보 ▷부동산주소정책 ▷무인항측 ▷역점시책 등 6개 분야 35개 세부평가와 현지 확인반의 실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은 최고 평가를 받았다.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은 농지법 시행(1973년) 전부터 형질변경 후 농어가주택으로 사용 중인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 후 토지 이용현황에 맞게 지목을 변경해주는 사업으로, 시는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를 위한 지적 측량 성과 검사와 지적기준점 관리의 적정성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도시개발사업지역 촬영 등 각 부서에서 필요한 영상정보를 직접 촬영해 지원하고 있으며,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활성화 등 활발히 지적 업무를 추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더욱 보완 발전시켜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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