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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제314회 임시회…41개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1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 등 모두 41개 안건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충남도-충남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과 ‘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등 조례안 27건과 건의안 2건을 심의 의결한다.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비롯해 충남개발공사의 신규투자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적합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의원들은 5분발언과 도정ㆍ교육행정 질의를 통해 군비행장 군사시설 소음대책, 태안 영목항과 보령 원산도를 잇는 연륙교 명칭 갈등 등 주요 현안과 갈등사례에 대한 대책을 묻고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일선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선다.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교육위원회는 교직원 휴양시설 예정부지인 고남초 영항분교와 삽교천 외국어교육센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각종 조례 제‧개정안과 충남도 추경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도정과 교육행정 각 분야에서 도민의 관심사항이 의안에 잘 반영됐는지, 예산은 잘못 편성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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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유병국 의장ㆍ한영신 의원,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과 한영신 의원(천안2)이 ‘2019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 의장과 한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보건복지 발전과 우수 의회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유 의장은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후 지방의회 위상 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위원회와 의회 제도개혁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장 임명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도민 행복과 충남 발전 기반 구축에 매진했다. 한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으로 다문화가족과 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지역 원도심 청년의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에도 도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충남이 복지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도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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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
  • 충남도의회,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 발전방향 모색
    충남도의회가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 발전방향 모색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은 지난 20일 천안지역 농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미래 충남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폭 넒은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축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김득응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천안지역농협 조합장 12명, 농협 충남본부와 도 농림축산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 의장은 조합장들과 충남도의 농업 주요시책을 공유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와 농협간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유 의장은 “충남 농업은 65세 이상 인구가 48.9%로 심각한 초고령화를 겪고 있다. 이는 충남 전체 고령화율(17.5%)보다 3배 정도 많은 규모”라며 “경지면적도 2010년 대비 현재 9.4%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은 개방ㆍ세계화 속에서 도전과 개혁이라는 파도를 정면으로 받아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4일 일본의 경제보복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시작된 이후 이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파프리카와 김치, 인삼 등 일본 수출량이 많은 품목과 일본 수입이 많은 종자, 농기계 부문의 경우 많은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위기 속에서도 식량주권 첨병으로 굳건히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협 조합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도의회도 지역밀착형 농업정책 개발과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과 경영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협 조합장들도 “도의회 차원에서 농업 발전과 영농 지원에 만전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도와 도의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뤄 적기에 영농지원이 이뤄지도록 항상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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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충남도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선배들 의정경험 고견 청취 현안해결 위한 조언도 요청 충남도의회는 지난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역대 도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을 위한 선배들의 경험담과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수 5ㆍ6대 의장을 비롯해 6대 김재봉, 7대 전반기 이복구, 7대 후반기 박동윤, 8대 정순평, 9대 전반기 유병기, 9대 후반기 이준우, 10대 김기영ㆍ윤석우ㆍ유익환 역대 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유동윤 의장은 “충남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신안산선 환승 연결, 혁신도시 배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수명 연장 등 여러 현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폭염으로 인한 서해안 고수온피해 등으로 농업과 수산분야에도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현재 충남의 위상을 이뤄낸 선배들의 혜안을 모아 충남에 불어 닥치는 높은 파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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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8
  • 충남도의원 9명, 서울대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 수료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홍재표ㆍ이종화 부의장 등 의원 9명이 서울대 행정대학원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을 수료해 의정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지난 3월부터 지방정부 주요 정책과 이슈, 지방의회 재정과 예산 심의ㆍ의결, 저출산ㆍ고령화 등에 대해 학습하고 정책토론회, 정책보고서 발표회 등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홍재표ㆍ김득응 의원은 우수한 정책보고서 작성으로 우수상을, 김득응ㆍ김명선ㆍ김영권ㆍ이선영 의원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참여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료한 의원은 홍재표(태안1), 이종화(홍성2), 김득응(천안1), 오인철(천안6), 김명선(당진2), 김영권(아산1), 김기서(부여1), 한영신(천안2), 이선영(비례) 의원 등 9명이다. 홍재표 부의장은 “지난 6개월간 의정활동과 원거리 야간수업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수한 서울대 교수진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다른 의회와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늘 공부하는,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1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교육협력 협약을 맺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행사 개최, 의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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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충남도의회가 재해ㆍ재난 등 안전사고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 보완에 나선다. 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김대영 의원(계룡ㆍ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남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5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안전관리 지원 범위를 기존 공동주택관리법 제34조 3호에서 제34조 전체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범위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지역난방방식 포함) 공동주택, 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 외 시설과 주택을 동일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건축물 등이다. 김대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에도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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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충남도의회 직원, 물에 빠진 사람 2명 구조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갔던 충남도의회 직원이 물에 빠진 사람 2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에서 근무 중인 오홍택 정책연구원(40ㆍ사진)은 지난 3일 가족들과 떠난 보령시 성주면 소재 한 농촌체험장(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오후 3시쯤 구조를 요청하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었다. 급히 인근 하천으로 달려가 보니 현장에서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과 남성이 하천 한가운데 빠져 있었고, 특히 남성은 의식을 잃은 심각한 상황이었다. 오 연구원은 아내에게 119로 신고를 당부한 후 물로 뛰어들어 의식이 없는 남성을 먼저 물 밖으로 꺼내고 곧바로 여성을 구조했다. 남성은 오 연구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을 차렸다. 두 사람 모두 건강상 큰 이상이 없어 병원 진료까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연구원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오 연구원은 “한 명이 의식을 잃은 모습을 보니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현장에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더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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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충남도의회, 일본 ‘한국 백색국가 제외’조치 규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일 일본의 우리나라 백색국가 제외 의결 조치와 관련 “자유무역과 한일 양국간 관계 증진에 반하는 일본의 치졸한 보복성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도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충남 뿐 아니라 우리나라 핵심 산업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며 “과거 우리나라를 침략해 경제발전의 길을 철저히 막은 일본은 100여 년이 지난 지금 과거로 퇴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자유 공정 무역을 강조해 온 일본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위이자 21세기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침략”이라며 “충남도는 우리 정부의 핵심 소재ㆍ부품ㆍ장비 개발 국산화 정책에 발맞춰 도내 관련 기업의 자립 기반 육성을 위한 지원·육성책 마련에 팔 걷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이번 사태를 우리나라 부품소재 발전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힘을 보태겠다”며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조치를 철회하고 과거사를 청산하도록 항일 운동의 성지인 충남에서 220만 도민, 나아가 모든 국민과 함께 단결된 모습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일본 백색국가 제외 조치 규탄 성명서 일본은 과거 우리나라를 침탈해 국토와 철도, 항만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착취하면서 경제발전의 길을 철저히 막았다. 10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로 퇴행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정부는 충남 뿐 아니라 우리나라 핵심 산업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오늘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강조해 온 일본 스스로가 이를 부정하는 이율배반적 행위이자 21세기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침략이다. 충청남도의회는 자유무역과 한·일 양국간 관계 증진에 반하는 일본의 치졸한 보복성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독도 영유권부터 위안부, 전범기업의 강제징용 문제까지 관련한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사인식을 내세운 조치들은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일본, 나아가 전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쳐 세계 각국으로부터 지탄받게 될 것이다. 충청남도는 우리 정부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개발 국산화 정책에 발맞춰 도내 관련 기업의 자립 기반 육성을 위한 지원·육성책 마련에 팔을 걷고 나서야 한다. 기업들이 기술력 제고와 긴급 자금 지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나아가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 부품소재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의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 충청남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이번 수출 규제 조치를 철회하고 과거사 청산에 노력하도록 항일 운동의 성지인 충청남도에서 220만 도민, 나아가 모든 국민과 함께 단결된 모습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 2019. 8. 2. 충청남도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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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 충남도의회, 농민수당제 조례 제정 방향 모색
    충남도의회가 충남형 농민수당제 조례 제정 방향 모색에 나섰다.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29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충남형 농민수당제 조례 제정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모임 대표인 방한일 의원(자유한국당ㆍ예산1)은 좌장을,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최용혁 충남도연맹 정책위원장은 발제를, 당진시 김희봉 농민회협동조합개혁위원장과 예산덕산농협 조광남 이사, 충남도 박지흥 식량원예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방 의원은 “오늘날 농업과 농촌, 농민의 위기는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라며 “지방 소멸을 막고 농민의 삶이 농촌에서 계속되려면 농민수당 도입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내용이 담긴 방향으로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며 “기본소득의 원칙도 반영돼야 한다”주장했다. 한편,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도의회 의원 6명과 농협 이사 등 총 14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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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충남도의원 7명,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김형도, 이선영, 정병기, 김득응, 이계양, 오인철, 방한일 의원 등 7명이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등에 헌신한 광역 의원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김형도 의원(논산2)은 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육군사관학교 충남이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 마련과 논산에 국방국가산단의 지정과 조성 등 충남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선영 의원(비례)은 ‘민주시민교육조례안’과 ‘5.18 망언 규탄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정의당 소속 의원으로서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고 실천해 왔으며, 노동인권, 생태환경, 학생인권, 아동복지 및 인권 등의 가치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병기 의원(천안3)은 장애인 복지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방문과 해요 교류 등 현장에서 답을 찾고, 눈높이에 맞는 정책발굴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김득응 의원(천안1)은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농민과 소상공인의 대변자로써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소상공인 지원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등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앞장섰다. 이계양 의원(비례)은 도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 지원, 지역건설근로자 안전·보건과 재해예방을 위한 남다른 의정활동과 함께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으로 안전충남 건설에 앞장섰다. 오인철 의원(천안6)은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고등학교 학부모 부담경비 지원 조례’를 제정 하는 등 충남교육청의 무상교육 시행을 위해 많은 부분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방한일 의원(예산1)은 농업인 소득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 연구모임’ 운영과 ‘고령농업인 영농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등 충남 농업인 복지증진에 앞장섰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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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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