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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명문 대산초||각종 대회서 '두각'
    대산초등학교(교장 류문수)가 가종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산초에 따르면 11월 5일에 개최된 충남 도지사기 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1위, 여초부3위에 입상했으며, 같은 날 열린 추계 종별테니스대회에서도 김동현 군이 개인단식 1위를, 강호기 군은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여초개인단식 3위(송아), 개인복식 1위 (김동현 강호기), 개인복식 3위 (송아, 이진주)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대산초는 전날 벌어진 제14회 충청남도 학생체육대회에서도 남초부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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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농촌교육 악화 이농 부채질”||교육부 소규모학교 통폐합 방침…서산도 10개교 해당
    교육인적자원부가 2009년까지 농어촌 지역 초·중·고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가 밝힌 통·폐합 학교 대상은 초·중·고교의 경우 본교는 학생 수 100명 이하, 분교장은 20명 이하의 학교이다.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서산지역에서는 초등학교 5개교와 5개의 분교장이 해당이 되며 중ㆍ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해당 학교가 없다. 1개면 1개교 유지 원칙을 세워놓기는 했으나 이 기준을 적용해 통·폐합이 추진된다면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악화와 이농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정책과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현재는 초보적인 수준에서 각 시·도 교육청에 통·폐합 추진을 당부한 정도이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학교 통·폐합은 시·도 교육감의 권한사항이기 때문에 통·폐합을 추진하더라도 농어촌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 예산 지원 시 통·폐합 실적을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재정을 차등지원 한다는 방침이어서 농촌지역 교육여건이 충분히 고려된 통·폐합이 가능할 지 의문시 되고 있다. 충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거론된 기준에 대해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지침을 내린 것은 없다”며 “도 교육청은 본교는 50명 이하의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되, 30명 이하의 학교에 대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또한 지역주민이나 학부모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 교육청 입장에서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일괄적인 기준으로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서산교육청 관계자 역시 “교육부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지역에서 크게 반발할 것은 당연하다”며 “각 지역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윤모씨(42ㆍ성연면)는 “100명 이하 학교를 통·폐합 하겠다는 것은 농촌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며 “통학 불편 등의 직접적인 문제뿐 아니라 농촌 인구 감소와 동문 반발의 문제도 야기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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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우체국 ‘나만의 우표전시회’ 가져||서령초 안다현 ‘대상’ 수상
    ▲나만의 우표 전시회가 서산우체국 1층에서 이 달말까지 계속된다. 서산우체국(국장 서용일)이 ‘나만의 우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우체국’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산우체국은 1층 창구에 나만의 우표 전시회를 열고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매년 개최될 예정인 나만의 우표 전시회는 시민들의 그림이나 사진을 우표로 제작한 것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전시된 나만의 우표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철새기행전에 맞춰 철새와 서산의 자연을 우표에 담아 이 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개막일인 지난 4일 가진 시상식에서는 서령초등학교 2학년 안다현 양이 그린 ‘새와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에는 둥지미술학원의 박희주 양, 학돌 초등학교의 윤예슬 양, 서령초등학교의 박소연 양이 각각 차지했다.(수상자 명단 본지 홈페이지seosantimes.com에 게제) 서용일 국장은 “예전 우체국은 지역민의 이웃과 같은 존재였다”며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친절한 행정서비스로 지역민과 함께 거듭나는 우체국이 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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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경찰서 인사
    ▲수사과 유치관리팀 이정화 ▲강력범죄수사팀 홍성복 이근태 ▲중부지구대 가수한 김한섭 김홍빈 ▲태안지구대 양육진 엄기복 조연철 유병덕 이방훈 ▲대산지구대 국종균 서완석 오화정 임동일 김준환 ▲해미지구대 노현진 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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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장애인 상대 강도 짓, 20대 구속
    서산경찰서는 7일 같은 동네에 사는 장애인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이모씨(29)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15일 오후 11시3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김모씨(57·여)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혼자 있던 청각장애 4급 장애인 김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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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제43주년『소방의 날』기념행사 거행||소방행정 유공자 표창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홍 필)는 9일 본서 3층 대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소 방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 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규선 시장, 이완복 의장, 이 복구, 차성남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 대원 등 소방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강복규 소방위와 김창환 대산읍의용소방대장 등 3명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장주익 소방교와 맹선재 서산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장, 학돌초등학교 119소년단(단체) 등 8명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임재흥 소방교와 이순화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13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서산소방서장 표창에는 예천파출소 조우상 소방사와 안규남 의용소방대원 등 23명이 표창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또 서산소방서 오영민 소방교와 김재휘 의용소방대원 등 23명은 서산시장 및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소방의 날 기념식에 앞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과 소방차량 10대를 동원해 시청앞 광장 및 동부시장 일원에서 가두 행렬을 통해 불조심 홍보방송 및 전단지 배부 등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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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 배구, 전국 규모 ‘박계조 배’ 준우승||11. 4~6, 제43회 박계조배 배구대회 여수에서 열려
    서산시 남자 배구팀이 국내배구 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박 계조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준우승 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수시 흥국체 육관 등 3개 코트에서 전국 직장동호인 팀과 지역동호인팀,어머니팀 등 98개팀 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제43회 박계 조배 9인제 배구대회에서 서산시 배구 팀이 안산시팀에 아쉽게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남자선수팀은 1차 예선에서 전남사대부고 동문팀을 2대1로 힘겹게 누르는 등 매 경기마다 선전을 거듭 결승에 진출 했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펼쳐지는 빡빡한 대회일정으로 체력이 거의 탈진한 상태였던 서산시 선수팀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경기에 출전한 안산시 남자팀의 체력에 밀려 2대0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현대AB지구영농조합 배구팀은 클럽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62년 첫 대회를 치른 이 대회는 슈퍼리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전국대회로 치러져오다 94년부터 9인제 동호인대회로 전환해 올해로 43회를 맞이했으며, 지난 대회인 제42회 대회는 서산시배구협회가 이 대회를 유치, 서산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박계조배대회는 일본 와세다대 배구선수 출신으로 한국배구 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남긴 박씨를 기리기 위해 62년 창설된 대회다. 1918년 강화에서 출생, 경기고 시절 배구를 시작한 박계조는 LG화재의 전신인 철도국을 거쳐 38년 배구선수로서는 최초로 일본으로 진출해 와세다 대학에서 주장을 지냈으며 광복 후 안종호 오광섭과 함께 대한배구협회를 조직하는 등 국내 배구보급과 기술도입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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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고, 어른 공경 ‘돋보이네’||
    ▲윤기수교장(중앙)과 학생회장 및 동아리 대표가 노인복지 시설인 샤론의 집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서산고등학교(교장 윤기수)는 사랑의 쌀 20포(400kg)를 마련하여 8,9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의 독거노인 8분과 노인복지시설(샤론의집) 등에 전달하는 등 웃어른 공경과 지역사랑의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실천행사는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동아리(다솜회, 마르투스, 4-H등)와 함께 비즈공예품 제작판매, 바자회, 먹거리 장터등의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가 크다. “꿈이 있는 교정, 함께하는 서산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꿈을 키우는 학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 학교는 학교축제 ‘가야제’기간(10.20-21)에도 정성껏 가꾸어 온 국화 400분을 전시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윤기수 교장은 “이미 3년 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행사로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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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6쪽마늘의 신비와 위상 집중조명||TJB창사10주년 특별기획-백색열풍, 마늘이 온다 11.9~10일, 2부작으로 방영 돼
    서산6쪽마늘에 대한 시비와 위상이 집중 조명됐다. 대전방송(TJB)이 창사 10주면을 맞아 특별기획한 ‘백색열풍, 마늘이 온다' 가 지난 9일과 10일 1, 2부로 나눠 마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마늘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해 21세기 지구촌의 화두인 생명의 신비를 밝혔다. 9일 방영된 1부에서는 동양과 서양에서 각각 마늘이 음식문화의 어떤 비중을 차지해 왔는지 비교하고 마늘 속 신비의 물질로 불리는 알리신의 정체를 파악하고, 장수와 노화예방 등 마늘의 각종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데 집중했다. 다음날인 10일 2부에서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한국 전통 마늘로 불리는 서산 6쪽 마늘의 또다른 신비와 위상을 집중 조명하고, 국제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 마늘생산 기반여건을 살펴보며 그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방영됐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서산시가 서산6쪽마늘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안정적 판매망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대전방송과 제작계약을 맺어 제작됐으며, 추후 서울방송(SBS)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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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장애인 상대 강도 짓, 20대 구속
    서산경찰서는 7일 같은 동네에 사는 장애인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이모씨(29)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15일 오후 11시3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김모씨(57·여)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혼자 있던 청각장애 4급 장애인 김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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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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