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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박람회 ‘농협관’…관광객들에 호응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이 국제꽃박람회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농협관’이 충남 시군 별 농산물 공동브랜드 홍보코너 등을 화훼 전시 및 조경과 함께 연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남농협은 ‘국민과 함께 하는 농협,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컨셉트로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상생ㆍ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믿음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를 꽃과 함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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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09-05-05
  • 충남도, 2009 개별주택가격 결정ㆍ공시||천안 서북구 백석동 단독주택 공시가격 11억1천만원 최고
    충남도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개별주택 31만호에 대한 가격결정ㆍ공시 결과 천안 서북구 백석동 단독주택이 공시가격 11억1천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도 전체적으로 전년보다 1.7% 감소됐으며, 지난해 변동률 3.1%보다는 4.8%p 낮은 것으로, 이는 전국 평균 변동률 -1.8%보다 0.1%p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유일하게 당진지역이 전년보다 약간 상승(0.8%), 이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개발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반면에 당진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군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가격변동률은 ▲천안시 -0.76% ▲공주시 -2.60% ▲보령시 -2.77% ▲아산시 -0.35% ▲서산시 -1.02% ▲논산시 -3.60% ▲계룡시 -3.51% ▲금산군 -3.26% ▲연기군 -3.36% ▲부여군 -3.31% ▲서천군 -3.21% ▲청양군 -2.93% ▲홍성군 -0.68% ▲예산군 -1.53% ▲태안군 -3.65% ▲당진군 0.84% 등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하게 되며, 도ㆍ시군 홈페이지와 WeTax(인터넷지방세종합서비스/www.wetax.go.kr)를 통해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 한편,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오는 5월 30일까지 해당 시ㆍ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시ㆍ군청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에 의해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시가로 평가해 결정ㆍ공시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매년 공시하고 있으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표준으로 활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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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09-05-05
  •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26일 개통||도내 생활권 ‘1시간’ 대 진입
    충남도내 생활상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가 오는 26일 동시 개통된다. 이에 따라 충남 생활권이 ‘1시간’대로 변해 연간 3000억원에 이르는 물류비용이 절감돼 국가경제 전체로도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 서해안 및 내륙지역 주민들은 교육ㆍ의료ㆍ문화ㆍ경제 등 대전의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충남지역 역시 충남 내륙의 백제문화권 및 서해안권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물류비 절감 등이 기대되고 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를 당초 올해 말보다 7개월 앞당긴 26일 동시에 개통한다. 총연장 91.6㎞의 대전∼당진 고속도로는 공주와 예산을 경유하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2001년 12월 착공 후 7년 반 만에 개통되는 셈이다.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시간 30분 이상 걸리던 것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서천∼대전 간 소요시간도 1시간 40분에서 1시간 단축된 4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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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09-05-05
  • 부석면 가사리 종가집 맏며느리 김경자씨||그녀의 밝은 웃음…12명 대가족‘화목한 가정’만들다
    “시부모님께 서운할 때도 시누이와 시동생이 야속하게 굴 때도 다 참을 수 있었지만 남편이 제 마음을 몰라줄 때는 정말이지 슬펐어요. 그럴 때면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많이 울었지요.” 33년 전 이 씨 집안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온 김경자(60ㆍ부석면 가사리)씨는 깜작 놀랐다. 시부모님은 물론 7명의 시누이와 시동생, 거기다 시아버지의 누님과 시어머니의 언니, 그리고 남편까지 총12명의 대식구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겁이 많은 성격 탓에 식구가 많은 집으로 시집갔으면 좋겠다는 농담이 현실로 이뤄진 것이다. 27살 철없는 새댁과 12명 대식구의 동거는 이렇게 시작됐다. “처음에는 참 막막했습니다. 식구가 하도 많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때 저를 이끌어 주신분이 시어머니였어요. 시어머니 시집살이가 제일 매섭다는데 저랑 시어머니랑은 한 통속이었죠. 아마 엄격하신 시아버지 탓인가 봅니다.” 유교적인 사고방식으로 엄격하기 이를 데 없는 시아버지 밑에서 시어머니와 비밀동맹(?)을 맺은 그녀는 종갓집 맏며느리로서의 책무를 열심히 수행하기 시작했다. 시부모공양과 시누이, 시동생들 뒷바라지 거기에 3남매의 엄마 역할까지 자신의 인생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시간을 가족에게 바쳤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자신이 겪어온 삶의 과정이 여자의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순종적인 마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된 데는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남편 이희원(67)씨의 공이 컸다고 한다. “집안 사정이 그리 어려운 형편은 아니었지만 식구가 하도 많다보니 살림이 늘 빠듯했어요. 그리고 시댁 식구들하고 항상 좋을 수만은 없었죠. 그럴 때마다 만만한 남편에게 화풀이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보다 남편이 가운데에서 고생을 더 한 것 같아요. 약주만 드시면 고마웠다고 말을 하는 걸 보면, 고생시킨 게 미안하기는 한가 봐요.” 이제 그녀의 집에는 단 세 식구만이 산다. 그 많던 시누이 시동생들은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났고, 그녀의 든든한 후원자이던 시어머니도 8년 전에 돌아가셨다. 자식들도 결혼해 둥지를 틀었다. 이제는 숨 좀 돌릴만하다 싶을 때 그녀에게 피부암이란 병마가 찾아왔다. 3년 전 수술을 했다. 아직 5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의료원에서 계속 통원진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밝다. 그녀 옆에는 여전히 엄격하신 시아버지와 무뚝뚝한 남편이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그래왔던 것처럼 가족을 보살펴야한다. 가족이 해체되어가고 있는 요즘, 그녀의 환한 미소 속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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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부석면 가사리 종가집 맏며느리 김경자씨||그녀의 밝은 웃음…12명 대가족‘화목한 가정’만들다
    “시부모님께 서운할 때도 시누이와 시동생이 야속하게 굴 때도 다 참을 수 있었지만 남편이 제 마음을 몰라줄 때는 정말이지 슬펐어요. 그럴 때면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많이 울었지요.” 33년 전 이 씨 집안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온 김경자(60ㆍ부석면 가사리)씨는 깜작 놀랐다. 시부모님은 물론 7명의 시누이와 시동생, 거기다 시아버지의 누님과 시어머니의 언니, 그리고 남편까지 총12명의 대식구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겁이 많은 성격 탓에 식구가 많은 집으로 시집갔으면 좋겠다는 농담이 현실로 이뤄진 것이다. 27살 철없는 새댁과 12명 대식구의 동거는 이렇게 시작됐다. “처음에는 참 막막했습니다. 식구가 하도 많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때 저를 이끌어 주신분이 시어머니였어요. 시어머니 시집살이가 제일 매섭다는데 저랑 시어머니랑은 한 통속이었죠. 아마 엄격하신 시아버지 탓인가 봅니다.” 유교적인 사고방식으로 엄격하기 이를 데 없는 시아버지 밑에서 시어머니와 비밀동맹(?)을 맺은 그녀는 종갓집 맏며느리로서의 책무를 열심히 수행하기 시작했다. 시부모공양과 시누이, 시동생들 뒷바라지 거기에 3남매의 엄마 역할까지 자신의 인생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시간을 가족에게 바쳤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자신이 겪어온 삶의 과정이 여자의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순종적인 마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된 데는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남편 이희원(67)씨의 공이 컸다고 한다. “집안 사정이 그리 어려운 형편은 아니었지만 식구가 하도 많다보니 살림이 늘 빠듯했어요. 그리고 시댁 식구들하고 항상 좋을 수만은 없었죠. 그럴 때마다 만만한 남편에게 화풀이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보다 남편이 가운데에서 고생을 더 한 것 같아요. 약주만 드시면 고마웠다고 말을 하는 걸 보면, 고생시킨 게 미안하기는 한가 봐요.” 이제 그녀의 집에는 단 세 식구만이 산다. 그 많던 시누이 시동생들은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났고, 그녀의 든든한 후원자이던 시어머니도 8년 전에 돌아가셨다. 자식들도 결혼해 둥지를 틀었다. 이제는 숨 좀 돌릴만하다 싶을 때 그녀에게 피부암이란 병마가 찾아왔다. 3년 전 수술을 했다. 아직 5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의료원에서 계속 통원진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밝다. 그녀 옆에는 여전히 엄격하신 시아버지와 무뚝뚝한 남편이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그래왔던 것처럼 가족을 보살펴야한다. 가족이 해체되어가고 있는 요즘, 그녀의 환한 미소 속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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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 입장 재천명||서산ㆍ태안환경운동연합 15주년 기념식…50여명 참석 조촐한 분위기속 열려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산ㆍ태안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안정헌, 이춘형) 창립 15주년 기념식이 지난 달 30일 오후 동문2동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은 5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만이 참석하여 조촐한 분위기속에 지난 1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른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의 입장을 재천명하는 한편 시민과 힘을 모아 적극 저지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시 적극적인 의료지원 활동과, 전국 한의사협회에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쌍화탕 1000재(5억원 상당)를 기증받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을 솔선수범하여 돌본 서산한의원 유동수 원장에게 환경운동연합 기름유출사고 특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김신환, 이시재)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해 까지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환경지킴이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단체 발전에 기여한 김신환, 김경중, 김일형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남현우, 조규선, 이근수, 김신환, 김영규씨를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김덕호, 김종순, 김종호, 김후용, 류종철, 성기양, 신기원, 이영세, 이영신, 조용균, 편완범씨 등 11명을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더욱 성숙한 환경파수꾼으로 거듭 날것을 다졌다. 박종석 기자 ▲창립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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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 입장 재천명||서산ㆍ태안환경운동연합 15주년 기념식…50여명 참석 조촐한 분위기속 열려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산ㆍ태안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안정헌, 이춘형) 창립 15주년 기념식이 지난 달 30일 오후 동문2동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은 5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만이 참석하여 조촐한 분위기속에 지난 1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른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의 입장을 재천명하는 한편 시민과 힘을 모아 적극 저지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시 적극적인 의료지원 활동과, 전국 한의사협회에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쌍화탕 1000재(5억원 상당)를 기증받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을 솔선수범하여 돌본 서산한의원 유동수 원장에게 환경운동연합 기름유출사고 특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김신환, 이시재)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해 까지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환경지킴이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단체 발전에 기여한 김신환, 김경중, 김일형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남현우, 조규선, 이근수, 김신환, 김영규씨를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김덕호, 김종순, 김종호, 김후용, 류종철, 성기양, 신기원, 이영세, 이영신, 조용균, 편완범씨 등 11명을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더욱 성숙한 환경파수꾼으로 거듭 날것을 다졌다. 박종석 기자 ▲창립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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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근로자의 날 맞아 모범근로자 등 21명 표창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범근로자와 노사협력증진에 기여한 노조위원장 및 사용자 등 21명이 유상곤 시장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달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된 시상식에서는 강휴석 한백뉴로텍(주) 대표이사가 모범 고용주 표창을 받았으며, 서령택시 강경욱 씨 등 20명이 모범 근로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 시장은 “모든 근로자와 사용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수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범 고용주 ▲강휴석(한백뉴로텍(주) 대표이사) ◇모범 근로자 ▲강경욱(서령택시) ▲김명덕(한성식품) ▲김성호(극동정밀) ▲김요한(동희오토) ▲ 김종만(에리트퍼니처) ▲문제일(서령버스) ▲배남조(현대파워텍) ▲서성원(신흥택시) ▲신재철(호남석유화학) ▲유붕희(현대오일뱅크) ▲유정현(호남석유화학) ▲유혜경(서농유통) ▲이문하(효창산업) ▲이승훈(청자운수) ▲정인철(KCC) ▲하용범(현대스틸산업) ▲한민구(아이티에스) ▲한성환(서해인스테크) ▲한재옥(한광택시) ▲황인길(현대오일뱅크) 이병렬 기자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 등 21명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이 유상곤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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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5-04
  • 근로자의 날 맞아 모범근로자 등 21명 표창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범근로자와 노사협력증진에 기여한 노조위원장 및 사용자 등 21명이 유상곤 시장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달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된 시상식에서는 강휴석 한백뉴로텍(주) 대표이사가 모범 고용주 표창을 받았으며, 서령택시 강경욱 씨 등 20명이 모범 근로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 시장은 “모든 근로자와 사용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수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범 고용주 ▲강휴석(한백뉴로텍(주) 대표이사) ◇모범 근로자 ▲강경욱(서령택시) ▲김명덕(한성식품) ▲김성호(극동정밀) ▲김요한(동희오토) ▲ 김종만(에리트퍼니처) ▲문제일(서령버스) ▲배남조(현대파워텍) ▲서성원(신흥택시) ▲신재철(호남석유화학) ▲유붕희(현대오일뱅크) ▲유정현(호남석유화학) ▲유혜경(서농유통) ▲이문하(효창산업) ▲이승훈(청자운수) ▲정인철(KCC) ▲하용범(현대스틸산업) ▲한민구(아이티에스) ▲한성환(서해인스테크) ▲한재옥(한광택시) ▲황인길(현대오일뱅크) 이병렬 기자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 등 21명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이 유상곤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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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독후감상문 공모전 21명 입상||서부평생학습관, 30일 시상식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지난 달 30일 제45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독후감상문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독후감상문 공모전에는 어린이 32편, 청소년 16편, 일반 21편 등 총 69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대상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3명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석림초등학교 5학년 박지은 학생과 보령 대천서중학교 차정선 교사, 당진 호서고등학교 1학년 김선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대산읍 진선희씨와 해미중학교 1학년 황진주 학생 그리고 부춘초등학교 6학년 류한별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홍성여자중학교 박경옥 교사 등 6명, 장려상에는 수석동 김동수씨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1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7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 (5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2만원)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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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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