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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유류고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변웅전 의원 대표발의
    변웅전 국회의원은 지난 4월 22일 국회 국토해양위를 통과한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 지원 특별법’개정안이 일주일 만인 지난 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발의 174일만이다. 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유류피해에 대해 법원판결 후에도 조사와 피해보상이 가능하게 됐으며, 손해배상 및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민들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 되었다. 변웅전 의원은 “국회 등원이후, 대정부 질문과 수차례의 토론회를 거치며, 유류피해민을 위한 정부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법률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결과가 이제야 결실을 맺었다”며 “유류피해지역 복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국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역에 유치하여 유류피해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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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09-05-05
  • 안면도 꽃박 ‘서산 부스’대상||국제원예생산자단체(AIPH) 주관 국제경연대회
    서산시가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에 설치한 부스가 국제원예생산자단체(AIPH)가 주관한 국제경연대회에서 타이페이시와 함께 ‘대상’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 경연대회에서 네델란드와 독일 등 3곳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 10곳, 동상 19개 부스가 선정됐다. 서산시 화훼협회가 설치한 부스도 동상에 선정됐다. 이번 경연은 꽃의 미래관 36개 부스와 주로 해외에서 설치한 꽃의 교류관 77개 부스 등 국내 각 지자체와 해외 21개국은 물론 화훼관련 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설치한 113개 부스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김영제 시 농정과장은 “시에서 설치한 부스가 주제표현의 기술성과 참신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 화훼산업과 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부스에 조직위원회에서 ‘대상’이라는 리본을 부착해 놓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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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9-05-05
  • “선진 교육복지 위해 전기 마련 할 터”||김종성 제14대 충남도교육감 취임
    지난 4월 29일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도민 직접선거로 선출된 제14대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지난 1일 오전 교육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주민직선 충남도교육감으로서 공식집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장광순 교육위원회 의장과 교육위원을 비롯한 400여명 교직원들의 축하 속에 검소하게 치러졌다. 원래 선거 다음날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선거기간 동안 수많은 유권자를 만나서 충남교육에 대한 걱정과 염려, 성원과 격려를 듣고 이를 취임인사에 반영하고자 하는 신임 김 교육감의 의지에 따라 이날 치러졌다. 김 교육감은 “선거기간에 있었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충남 교육가족과 도민의 열망인 으뜸충남교육 발전”을 역설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선진교육 복지를 위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년 2개월의 짧은 임기지만, 김 교육감은 충남교육의 테두리 내에서 교사, 교감, 교장 등 일선 교육현장을 거치고 본청에서 인사담당장학관, 교육정책과장, 교육장, 교육국장을 두루 거쳤다. 누구보다 충남교육을 잘 알고 있으며 임무의 연장선상에서 충남교육의 최고 책임자로서 교육가족과 소통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한편 김 교육감은 지난 달 29일 치러진 주민직접 선거에서 156만의 유권자 중 17.6%가 투표한 선거에서 31%를 획득했다. 2위 강복환 후보와 10%가 넘는 예상보다 압도적인 지지로 제14대 충남교육감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0년 6월말까지다. ▲지난 1일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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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5-05
  • “선진 교육복지 위해 전기 마련 할 터”||김종성 제14대 충남도교육감 취임
    지난 4월 29일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도민 직접선거로 선출된 제14대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지난 1일 오전 교육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주민직선 충남도교육감으로서 공식집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장광순 교육위원회 의장과 교육위원을 비롯한 400여명 교직원들의 축하 속에 검소하게 치러졌다. 원래 선거 다음날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선거기간 동안 수많은 유권자를 만나서 충남교육에 대한 걱정과 염려, 성원과 격려를 듣고 이를 취임인사에 반영하고자 하는 신임 김 교육감의 의지에 따라 이날 치러졌다. 김 교육감은 “선거기간에 있었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충남 교육가족과 도민의 열망인 으뜸충남교육 발전”을 역설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선진교육 복지를 위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년 2개월의 짧은 임기지만, 김 교육감은 충남교육의 테두리 내에서 교사, 교감, 교장 등 일선 교육현장을 거치고 본청에서 인사담당장학관, 교육정책과장, 교육장, 교육국장을 두루 거쳤다. 누구보다 충남교육을 잘 알고 있으며 임무의 연장선상에서 충남교육의 최고 책임자로서 교육가족과 소통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한편 김 교육감은 지난 달 29일 치러진 주민직접 선거에서 156만의 유권자 중 17.6%가 투표한 선거에서 31%를 획득했다. 2위 강복환 후보와 10%가 넘는 예상보다 압도적인 지지로 제14대 충남교육감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0년 6월말까지다. ▲지난 1일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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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서산지역 히트상품 개발하고 싶다”||출향인이 뛰고 있다 「삼정글로벌(주)」정돈호 대표이사
    새로운 통신매체의 발달과 더불어 지금은 안방에서 물건을 팔고 사는 시대다.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무시할 수 없지만 특히 맞벌이부부나 신세대 젊은 층은 인터넷쇼핑몰이나 TV홈쇼핑을 통해 많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른바 매장이 필요 없는 新유통의 질서가 우리 생활의 구석까지 파고 들어온 지 오래이다. 이러한 새로운 유통 시장의 한복판에 서산 운산 출신으로 대철중, 서령고를 졸업한 정돈호 대표이사<사진>가 경영하는 홈쇼핑 마케팅 전문기업 삼정글로벌(주)가 있다. ‘소통과 교류 그리고 배려’를 사훈으로 정한 정 사장은 초기 TV홈쇼핑시장이 형성될 때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여년을 넘게 한 우물을 파고 있어 이 업계서는 유명인사다. 일상의 대부분을 홈쇼핑에 적합한 상품개발을 위해 전국을 뛰어 다니며, 신상품 박람회 등 좋은 상품이 있는 곳이면 해외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홈쇼핑 판매는 소품종 다량의 판매가 가능하여 특히 중소기업에 유리하고 한번 히트 상품이 되면 단기간에 대박을 기대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의 사무실에는 늘 신상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이 회사와 마케팅을 협약하기 위해 줄을 선다. 정 사장은 특히 고향의 특산품이나 서산 출향인이 운영하는 상품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 10년 전 간월도 어리굴젓을 홈쇼핑으로 판매한 경험이 있다. 최근에도 읍내동 출신 윤용산 대표가 경영하는 신아물산의 신제품인 항균탈취 제습제 ‘화인콜’의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지곡출신인 김을곤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상일제약(주)의 신상품 마케팅을 위해 공동 작업 중이다. 막힌 곳을 흐르게 하여 서로 통하게 한다는 유통이란 단어의 뜻이 마음에 들어 유통업에 뛰어들었다는 정 사장은 “제조와 마케팅을 구분하여 상호 협력하는 아웃소싱이 경영의 대세”라며 “고향 서산의 히트상품을 개발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정 사장은 재경서산향우회에서는 조직국장, 재경서산산악회에서는 산악부대장, 재경서령동문회에서는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산시관광홍보위원으로 고향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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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서산지역 히트상품 개발하고 싶다”||출향인이 뛰고 있다 「삼정글로벌(주)」정돈호 대표이사
    새로운 통신매체의 발달과 더불어 지금은 안방에서 물건을 팔고 사는 시대다.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무시할 수 없지만 특히 맞벌이부부나 신세대 젊은 층은 인터넷쇼핑몰이나 TV홈쇼핑을 통해 많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른바 매장이 필요 없는 新유통의 질서가 우리 생활의 구석까지 파고 들어온 지 오래이다. 이러한 새로운 유통 시장의 한복판에 서산 운산 출신으로 대철중, 서령고를 졸업한 정돈호 대표이사<사진>가 경영하는 홈쇼핑 마케팅 전문기업 삼정글로벌(주)가 있다. ‘소통과 교류 그리고 배려’를 사훈으로 정한 정 사장은 초기 TV홈쇼핑시장이 형성될 때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여년을 넘게 한 우물을 파고 있어 이 업계서는 유명인사다. 일상의 대부분을 홈쇼핑에 적합한 상품개발을 위해 전국을 뛰어 다니며, 신상품 박람회 등 좋은 상품이 있는 곳이면 해외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홈쇼핑 판매는 소품종 다량의 판매가 가능하여 특히 중소기업에 유리하고 한번 히트 상품이 되면 단기간에 대박을 기대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의 사무실에는 늘 신상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이 회사와 마케팅을 협약하기 위해 줄을 선다. 정 사장은 특히 고향의 특산품이나 서산 출향인이 운영하는 상품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 10년 전 간월도 어리굴젓을 홈쇼핑으로 판매한 경험이 있다. 최근에도 읍내동 출신 윤용산 대표가 경영하는 신아물산의 신제품인 항균탈취 제습제 ‘화인콜’의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지곡출신인 김을곤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상일제약(주)의 신상품 마케팅을 위해 공동 작업 중이다. 막힌 곳을 흐르게 하여 서로 통하게 한다는 유통이란 단어의 뜻이 마음에 들어 유통업에 뛰어들었다는 정 사장은 “제조와 마케팅을 구분하여 상호 협력하는 아웃소싱이 경영의 대세”라며 “고향 서산의 히트상품을 개발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정 사장은 재경서산향우회에서는 조직국장, 재경서산산악회에서는 산악부대장, 재경서령동문회에서는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산시관광홍보위원으로 고향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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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대한지적공사 서산지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대한지적공사 서산지사(지사장 정동호)가 전국 최우수 지사에 선정됐다. 서산지사에 따르면 대한지적공사가 전국 203개 시ㆍ군 지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추진 및 비계량평가에서 부산 강서구지사, 경남 마산시지사와 함께 전국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7일 제32회 지적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된다. 정동호 지사장은 “더욱 더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최선의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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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5-05
  • 서산농협-중앙병원, 의료협력 체결 조인
    서산농협과 서산중앙병원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진료 및 예방검진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9일 중앙병원 대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체결식에서 한기만 조합장 직무대행과 조돈희 병원장은 진료지정병원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앞으로 서산농협 조합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촌현실을 고려한 진료 및 건강검진관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서산중앙병원은 오지 마을 정기순회 검진사업과 농촌 의료취약마을 정기 순회진료를 적극 시행하기로 했으며, 농번기 시점에 맞춰 농약응급센터를 확대운영하고, 농약 중독 예방과 응급환자 대처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시행하여 조합원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민들의 지역현실에 맞는 지역의료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산농협과 중앙병원은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체결식을 마친 후 양 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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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서산농협-중앙병원, 의료협력 체결 조인
    서산농협과 서산중앙병원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진료 및 예방검진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9일 중앙병원 대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체결식에서 한기만 조합장 직무대행과 조돈희 병원장은 진료지정병원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앞으로 서산농협 조합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촌현실을 고려한 진료 및 건강검진관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서산중앙병원은 오지 마을 정기순회 검진사업과 농촌 의료취약마을 정기 순회진료를 적극 시행하기로 했으며, 농번기 시점에 맞춰 농약응급센터를 확대운영하고, 농약 중독 예방과 응급환자 대처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시행하여 조합원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민들의 지역현실에 맞는 지역의료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산농협과 중앙병원은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체결식을 마친 후 양 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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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카운슬러 전문가 과정」제1기 수료식||서산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지난 달 28일 (사)서산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최로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카운슬러 전문가 과정」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산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신동현 지청장을 비롯 함기선 한서대 총장, 김형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주간 62시간의 전 과정을 수료한 34명의 수강생에게 상담 2급 자격증이 수여됐다. 이들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4일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매주 2차례(화ㆍ목요일) 서산지청 대 회의실에서 한서대 안권순 교수와 박주란 강사의 강의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능력을 키워왔다. 특히 이들 수료생들은 면접의 기본 방법부터 상단심리학, 인간관계 심리학 등 인접분야까지 사례중심의 강의를 통해 상담기법을 익혔다. 서산지청 관계자는 “카운슬러 전문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통해 상담관련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카운슬러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범죄피해자의 당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50% 내외인 형사조정 성립률 제고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청은 카운슬러 전문가 과정을 매년 개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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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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