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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장애인판매시설 사칭 주의보
    최근 중증장애인 판매시설을 사칭하는 업체가 관공서 등에 물품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장애인생산품과 관련이 없으면서도 관할 세무서에 ○○장애인협회, △△장애우마을 등 마치 장애인생산품업체인양 사업자를 등록하고 관공서 등에 생산품 구매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업의 종류가 단순한 도소매업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신고증’을 구비하지 않고 있어 중증장애인시설 생산품을 구입할 경우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행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연간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해야 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로 지정받으려면 생산품의 직접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과정에 참여하는 장애인이 5명이상일 것과 장애인 복지단체 설립허가증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토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전화나 방문자를 통한 구입을 자제하고, 전국의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나 충남넷의 행정-복지정보에 등록된 업체를 통해 구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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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복지대상자 감면지원 One-Stop서비스 호응
    서산시가 2007년부터 실시 중인 ‘복지대상자 감면지원 One-Stop 통합서비스’가 대상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가구 등 복지사업 대상자들의 각종 세제감면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금까지 1만3000여건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또 이를 위해 관련기관과 수시로 업무협의를 통해 감면지원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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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지곡면, 인천시민 초청 서산 문화유적 탐방
    지곡면(면장 이기학)은 지난 9일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들을 초청해 서산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양 지역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위한 이번 행사에는 전병호 구월1동장을 비롯해 한광인 주민자치위원장 등 70여명의 구월1동 주민이 참석했으며, 지곡면에서는 최근묵 이장단협의회장과 지역사회단체장, 면사무소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양 측 주민들은 운산면 마애삼존불상과 해미면 해미읍성, 부석면 간월암, 대산읍 삼길포 등 서산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우수한 서산시의 문화유산을 감상했다. 전병호 구월1동장은 “서산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감상하고, 주민간의 우호를 다지는 기회가 돼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지곡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심현택 부면장은 “오늘 본 서산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자원을 구월1동 주민들이 널리 홍보해주기를 당부한다”면서 “먼 길을 마다않고 지곡을 방문해 깊은 우의를 보여준 구월1동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방관식 기자 ▲구월1동과 지곡면 주민들이 중왕2리 서산갯마을 노래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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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부춘동, 어려운 이웃돕기 알뜰 장터 열어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송산ㆍ이순자)가 주최한 ‘어려운 이웃돕기 알뜰장터’에 500여명이 넘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진행된 알뜰장터는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고구마 100상자를 비롯해 광천에서 직접 공수해온 각종 젓갈류와 가래떡, 배 즙, 대추, 표고버섯, 6쪽마늘 등 다양한 상품을 시중 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바로 옆 벤치에서는 막걸리와 파전, 떡국 등이 마련된 푸짐한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됐으며, 점심시간에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나눠 줘 훈훈한 인정을 더했다. 30여명의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알뜰장터의 판매수익금은 앞으로 열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비용으로 전액 쓰일 예정이다. 이정희 동장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노력해준 새마을회원들과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행사에 부춘동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송산, 이순자 회장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새마을회가 가장 먼저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다짐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부춘=황선철 기자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1일 개최한 알뜰장터에 5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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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운산면은 지난 10일 제4회 운산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기홍) 프로그램발표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발표회에는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자매결연지인 서울 강서구 등촌2동 양귀혁 동장과 40여명의 주민이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서는 이윤배(컴퓨터강사), 표은용(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이진숙(체육단련실담당)씨 등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요가, 우리 춤,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점심식사 후 벌어진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안화자(갈산4구)씨가 ‘멋진 인생’을 불러 대상을 수상, 진공청소기를 부상으로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기홍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평생학습, 여가활용 프로그램이 면민들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산은 물론 전국에서 제일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산=박영진 기자 ▲운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프로그램발표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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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오는 18일 대입수능||市 수험생 편의제공 종합대책 추진
    오는 18일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시가 ‘수험생 편의제공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시는 이날 서령고와 서산중앙고, 서산여고 등 3개 학교 64개 교실에서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 1546명(전년比 141명 증가)전원이 차분하고 편안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교통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특별교통지도반을 편성 투입, 시험장 200m 전방 차량 진ㆍ출입 및 반경 2㎞내 불법주ㆍ정차를 집중 통제한다는 계획이다. 시내버스 배차간격 조정과 택시운행 확대 등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여객운수업체에 요청해 놓았다. 또 수험생 자가용 함께 태워주기 및 택시 먼저 태워주기 캠페인 전개와 시험 당일 모든 도로공사 및 듣기평가 시간대 소음 줄이기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64개 시험장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과 주변 요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장애학생 및 환자수송을 위한 응급수송대책을 마련했고 119긴급출동체계도 구축했다. 이외에 시험 당일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도록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대기업, 50인 이상 사업체, 각 급 학교 등에 요청했다. 여기에다 새마을단체와 여성단체, 적십자회, 동문회 등에도 음료제공과 주변환경 정비 요청을, 경찰서와 해병대전우회 등에는 수험생 긴급수송과 교통정리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수영 자치행정과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연말에는 시험이 끝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제1시험장인 서령고에서 478명, 제2시험장인 서산여고에서 578명, 제3시험장인 서산중앙고에서 490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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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서산시희망공원…선진 장묘문화 ‘선도’||매장묘지 2661기, 봉안당 9049기, 봉안평장 1096기 부부합장ㆍ화장 장려금 등 맞춤형 장묘서비스 도입
    서산시가 운영 중인 공원묘지 ‘서산시희망공원’이 최근 매장중심에서 화장중심으로 장묘문화가 바뀌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지면 산동리 산12-1번지 일원에 10만9883㎡ 규모로 조성된 ‘서산시희망공원’에는 매장묘지 2661기(2만8560㎡), 봉안당 9049기(530㎡), 봉안평장 1096기(1128㎡)가 마련돼 있다. 이중 매장묘지 2661기는 지난 2008년 7월 이미 만장된 상태며, 현재 봉안당과 봉안평장만 운영하고 있으며, 봉안당 2155기, 봉안평장 228기가 사용 중이다. 시는 2008년 8월부터 화장된 유골을 모실 수 있는 봉안당과 봉안평장을 병행하면서 충남 서북부지역의 장례문화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서산시가 운영 중인 공원묘지‘서산시희망공원’이 선진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말 기준 서산시 화장률은 50%대 중후반으로 전국화장률 60%대 초반보다 5%정도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도농복합도시로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어르신들의 유교사상, 풍수지리사상 등이 자리하면서 화장보다 매장을 선호하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시는 화장률을 높이기 위해 20만원의 화장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 7월부터는 부부합장 봉안당을 설치하는 맞춤형 장묘서비스를 도입, 현재까지 6쌍이 모셔져 있다. 시는 앞으로 부부합장 봉안당을 더욱 활성화하고 봉안평장단지 내에 가족평장묘역을 설치하는 획기적인 장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상 서산시 복지과장은 “이웃나라 일본은 화장률이 97%에 이르고 중국은 아예 화장을 법으로 규정해 100%에 이른다”며 “국가정책에 부응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자연친화형 선진장묘서비스를 운영 중인 ‘서산시희망공원’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시희망공원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사망일 현재 3개월 이상 실제 거주를 한 사람 또는 사망일 현재 3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미혼의 직계존ㆍ비속이 관외거주자이어야 하는 등 조건이 있다. 기본사용기간은 15년이지만 10년 단위로 3회까지 연장이 가능해 최대 4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봉안평장이 1기(1.35㎡)당 51만6000원, 봉안당은 유연이 5만원, 무연이 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복지과 경로복지담당(☎041-660-2348)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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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G20 기간 중 민생치안 이상 무||충남경찰, 인력ㆍ장비 최대한 동원 민생치안투입
    6일 오전 갑호비상 발령 경찰관 연가ㆍ휴무 중지 충남경찰청(청장 김기용)은 G20 개최에 따라 충남경찰 일부가 서울로 지원됨에 따라 자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민생치안에 투입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은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갑호비상을 발령해 전 경찰관의 연가와 휴무를 중지하고 가용경력 100%를 치안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되며, 이날부터 현장방범순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대와 파출소의 기존 3부제 근무형태를 2부제로 전환해 운영함으로써 기존 근무시보다 일시점 근무인원이 26%나 늘어나 현장 민생치안력이 훨씬 강화된다. 여기에 자율방범대, 시민경찰학교, 경찰관련학과 대학 등 협력단체원 1,468명을 지원 받아 이 기간 중 치안 취약지역에 순찰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민관협력체제도 이미 구축한 상태이다. 또한, 강력사건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납치사건, 아동․여성 대상 범죄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사건 발생초기에 총력 대응하는 형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형사부서도 2교대 근무전환은 물론 24시간 무전청취 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한 출동과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비해 나가고 있다. 고속도로 순찰대도 3교대 근무를 2교대 근무로 전환함과 동시에 취약시간대에 2개조가 중복 투입됨으로써 명절 전후의 교통관리 수준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단순한 교통관리 차원뿐만 아니라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범인의 도주로 차단에 치안역량이 강화됨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G20 행사전후 기간 동안은 갑호비상 발령에 따른 100% 비상대기 체제 유지 및 근무체제 변경으로 인해 민생치안에 오히려 더 많은 치안력이 투입되게 되며, 충남경찰은 이 기간 중 도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민생치안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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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서산소방서, 대산에 119화학구조대 준공||연면적 545.99㎡에 지상 2층 규모…생화학구조차 등 운용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 119화학구조대가 1년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산읍 대죽리 1110-5번지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지역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119화학구조대의 첫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119화학구조대는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올 10월 5일 완공했으며, 부지 1800㎡, 연면적 545.99㎡에 지상 2층 규모다. 보유 인원 및 장비로는 소방공무원 13명과 생화학 구조차를 비롯한 3대의 소방차량을 운영한다. 대산읍 대죽리는 울산, 여수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이자 전국무역항 중 화물처리량 6위, 위험물 취급률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산항이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이번 119화학구조대가 들어섬에 따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밀착형 대응과 실용적 소방력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김봉식 서장은 “이번 119 화학구조대의 준공은 지역주민과 각 유관기관 관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협력한 결과”라며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와 지역주민을 위한 고객중심의 소방행정체재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준공식이 끝난 후 김봉식 서장(왼쪽 2번째)과 참석 내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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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부실공사ㆍ늑장 보수로 태풍 피해’||A아파트 입주민, 토지공사 상대 손배소 소송 준비
    서산지역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입은 피해와 관련 한국토지공사의 부실공사를 이유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A아파트 입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초 태풍 곤파스로 인해 옥상 지붕(아스팔트 싱글)과 벤츄레이타가 날아가는 피해를 입었다. 문제는 입주민들이 의뢰한 안전평가진단 회사의 조사결과 부실공사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는 보고가 나온 것.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지난 9월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한국토지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소송에 필요한 관련서류를 소유주들로부터 제출받고 있다. 입주민 김 모(45)씨는 “부실공사와 늦장 보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해 한국토지공사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여실하게 드러났다”면서 “이번 재판이 서산 관내 여러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한 획을 긋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관내 여러 아파트 입주자들이 한국토지공사를 비롯한 건설사 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이중의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번 소송 결과가 다른 아파트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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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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