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부춘 기사

• 부춘동 주민자치회, 내년도 주민제안사업 공모

  부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정기회의를 통해 2022년 주민총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3년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주민제안사업의 공모는 9월 한 달 간 진행되며, 부춘동민이 직접 찾은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통을 위한 아이디어 등의 사업을 접수하고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분과별 토의 후, 주민총회에서 300명 이상의 주민투표를 거쳐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부춘동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하여 동민과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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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부춘동, 갈산동 주요 임도 정비

  부춘동(동장 박정식)은 지난달 3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 및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갈산동 주요 임도에 대해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갈산동 지역 임도는 임산물의 운반과 산림 보호를 위해 설치한 산속 도로로 수풀이 무성하고 나뭇가지가 일부 임도를 가리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부춘동은 갈산동 통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무성한 풀과 나뭇가지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자체적인 정비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자체 정비로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시 담당부서(산림공원과)의 협조를 요청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식 부춘동장은 “앞으로 갈산동 공동묘지와 주변 임도를 추가 점검하여 이용객의 안전문제를 예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위험요소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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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맘 편한 방구석사업’추진

  부춘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경재)에서 관내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청소와 물품을 전달하는 ‘맘 편한 방구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중 선정된 수급자 가정을 사전에 방문하여 맞춤형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임경재 위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구석구석을 살피며 봉사하는 보람을 주변 이웃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긴급지원과 지역특화사업으로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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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침수 피해 가구서 봉사활동

  부춘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준)는 지난 22일 위원 10여 명이 모여 침수 피해 가구에 도배와 장판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부춘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에서 추진했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더 파악하여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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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양유정 공원 주변 환경정화

  읍내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이태희)는 지난 22일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유정 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읍내22통·42통·43통 주민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매월 4째 주 ‘양유정 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양유정 공원 인근의 쓰레기를 줍고 불법현수막 등을 수거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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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부춘동 통장단협의회, 이통장 화합대회 상품 기탁

  부춘동 통장단협의회(회장 한상영)는 12일 8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달 열린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에서 수상한 각종 부상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물품은 전자레인지, 자전거, 선풍기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수해 및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상영 회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통장단의 한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지만 관내의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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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부춘동,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추진

  부춘동(동장 박정식)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통합문화이용권을 발급하고 이용을 돕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발급되는 카드로 매년 10만원이 자동 충전되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하여 가맹점 방문을 못하고 다른 이용방법을 몰라 발급 후 이용을 포기하는 대상자들의 고충을 듣고 적극행정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사용이 어려운 카드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동에서 직접 방문해서 카드도 새로 발급하고 원하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정식 동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이용 독려 연락을 하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과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운 분들은 직접 방문하며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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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세창아파트~양우아파트 간 도로 CCTV 설치 여론

  갈산동 세창아파트에서 읍내동 양우내안아파트를 잇는 도시계획도로(소로1-83호)가 완공됨에 따라 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한 인도보행을 위해 CCTV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이 구간은 2019년부터 세창아파트에서 양우아파트 정문 앞까지 이어지며 길이 700m, 폭 10m의 규모로 지난 5월 준공됐다. 세창아파트 주민들은 읍내동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나 현재 CCTV가 없어 방범에 취약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춘동 관계자는 “시 관련부서와 업무협의를 통해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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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부춘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 태극기 등 일제 정비

  부춘동(동장 박정식)은 태극기의 존엄성을 높이고 관내 마을환경 개선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게양된 기를 교체했다. 이번에 기를 교체한 곳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21곳으로 낡고 오염된 태극기와 시기, 새마을기를 모두 교체했다. 박정식 동장은 “제77회 광복절을 앞두고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게양된 낡은 기를 모두 교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훼손되고 오래된 기(旗)는 즉시 교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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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동신아파트 방음벽에 부춘산 4계절 벽화 '눈길'

  서산시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동신아파트 방음벽 벽화작업을 지난달 29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신아파트 정문 인근 노후화된 방음벽을 아름답게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는 부춘산의 사계절 변화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옥녀봉, 단군전, 충령각, 부춘산체육공원, 서산시립도서관, 부춘산 황톳길, 부춘산 소나무, 부춘산 전망대 등 8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그려 넣어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생생한 디자인을 구현해 시민들은 물론 부춘산 등산객과 차량 통행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조성해 지역 명소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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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