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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양유정 마을 홍보 ‘톡톡’
    500년 고목과 함께하는 ‘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양유정 마을을 홍보를 톡톡히 해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읍내동 주민협의체(위원장 이태희)와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첫 축제를 개최한 이후 2년 만에 개최한 축제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500년 된 고목나무 아래 마을주민들이 한데 모여 ‘함께하장’이라는 표제로 주민 스스로가 계획하고 참여한‘주민주도형 축제’로 진행된 축제는 ▷주민 바리스타 커피 시음 ▷양유정 찹쌀 수제 전통주 시음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드론 체험 ▷그린숨 화분만들기 ▷티니버니 타투체험 및 기념촬영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나절의 축제동안 500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현장을 즐겨, 주말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2년 만의 축제 재개와 싱그러운 양유정의 풍경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양유정공원의 느티나무와 버드나무를 콘셉트로 브랜딩한 캐릭터 ‘티니와 버니’가 어린이 방문객의 이목을 끌며,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기념촬영을 하는 등 축제를 통해 양유정마을을 톡톡히 홍보했다. 축제 관계자는 “마을주민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공동체로서 결속력이 생겼다”며 “다음 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양유정 일원 10만 9000㎡에 4년간 총 149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정비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공동체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도시 활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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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부춘동 주민자치회, 신재생에너지 선진지 견학
    부춘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송산)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27명이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 사업소로 신재생 에너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2022년 부춘동 주민총회에서 소각시설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고민을 위해 선정된 제안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환경에너지사업소가 어떠한 곳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 재활용품에 관한 환경 교육시간을 갖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 사업소에서는 발생된 폐수를 폐수처리장에서 전처리한 후 대덕산업단지 환경사업소(폐수처리장)로 이송하여 최종 처리하며, 일부는 재순환시켜 재배출시설 등에 재이용된다. 또 쓰레기 반입장 및 소각재 저장소는 전동 셔터 및 에어커튼을 설치하여 최대한 밀폐해 악취 확산을 차단하고 있으며, 이 악취발생 공기는 강제 흡입하여 소각로의 연소용 공기로 이용하여 소각처리하고 있다. 최송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환경문제와 악취문제에 대해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보호활동에 손선수범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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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부춘동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반, 버스킹 공연
    부춘동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반 수강생들이 지난 3일 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실내에서 운영하던 하모니카 프로그램을 봄맞이 기념으로 야외에서 진행하였으며, 벚꽃과 어우러진 공연은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버스킹 공연을 펼친 하모니카반은 송경숙 강사와 수강생 15명이 참여해 아리랑을 시작으로, 오빠 생각, 고맙소, 신사동 그 사람 등 10여 곡을 연주하고 앵콜 신청을 받아 소양강 처녀를 연주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취미로 배우고 있는 문화 활동 중에 참여한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봉사공연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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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부춘동 공직자들, 봄맞이 화단·꽃길 조성
    부춘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공터(읍내동 599-3)에 봄맞이 화단과 꽃길을 조성하는 공직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 16명은 지난 가을에 식재했던 꽃양배추를 걷어내 공터를 정비하고 그 자리에 봄꽃인 ‘비올라’ 6,500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한데 이어 행정복지센터 앞 작은 화단에도 꽃을 심어 화사하게 봄맞이 청사를 단장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이른 아침 직원들이 모두 모여 꽃을 식재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부춘동이 화사하게 봄단장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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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3-03-30
  • 부춘동 자율방재단, 공중화장실 방역활동
    부춘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광기)은 지난 24일 단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수공원과 부춘산 일대의 공중화장실을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부춘동 직원과 함께 공중화장실 내 수리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확인하여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사전 점검활동을 펼쳤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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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양유정 일대 환경정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은 지난 20일 조합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유정 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유정 공원 일대는 좁고 인적이 드물며 흡연자가 많아 각종 생활쓰레기와 휴지, 빈병, 캔, 폐비닐 등이 버려져 있어 주민들로부터 골목길이 지저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양유정공원 앞 골목을 화사하게 단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하여 구성된 조합으로, 2021년 7월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 인가를 받은 서산시 1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양유정협동조합은 그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 1회 마을별, 월 1회 총 주민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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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부춘동,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부춘동은 지난 13일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최근 불법으로 방치된 현수막과 노후된 입간판 등으로 인하여 보행 안전을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실시했다. 일제정비에서는 학교주변의 노후·불법간판과 선정적인 내용의 전단지 및 명함형 광고물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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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부춘동 새마을협의회, 신임 부녀회장·지도자 인준
    부춘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식, 부녀회장 이경애)는 지난 13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공석이었던 읍내11통 부녀회장과 새롭게 활동하게 된 갈산1통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명에 대해 인준하고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2023년 경로효잔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회원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원식·이경애 회장은 “먼저, 새롭게 새마을회원이 되신 세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5월에 개최되는 경로효잔치 준비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드리자”고 강조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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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20여명이 지난 11일 성공적인 마을 축제 개최를 위한 구례군 지리산 치즈랜드와 산수유마을의 성공사례 체감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기반 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성공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지리산 치즈랜드는 10,000㎡의 초원을 가진 목장으로 인근 지리산 호수 공원과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다우며,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수유 축제는 1999년부터 20회 이상 개최됐으며, 지역 기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산수유 꽃길 걷기 체험, 열매 까기 대회, 산수유꽃 드론 영상 사진전,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 특색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창출하는 선진사례를 체험했다. 조도영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대학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을축제 과정과 주민공동체 과정의 총 두 과정으로, 지난 2월 8일 시작돼 오는 6월 14일 종강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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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3-03-13
  • 부춘동 봉사회, 치매어르신 가정 환경정화
    부춘동 봉사회(회장 한도현)는 지난 10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영아파트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여, 79세) 가정을 방문하여 썩고 마른 음식물 처리, 폐가전제품 등 각종 쓰레기 수거, 집안 청소와 정리 정돈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춘동 봉사회는 수시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대상자 발굴은 물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집수리 및 도배, 가정 환경정비, 재난재해현장 피해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부춘동은 쓰레기종량제봉투와 고무장갑 등 환경정비 물품 제공과 함께 트럭으로 각종 쓰레기를 운반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켜본 한 주민은 “할머니 혼자 살아 치매를 앓고 있다고 들어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주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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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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