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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위의 어려운 이웃 찾아주세요”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는 지난 27일 정기회의 후 해미시장 및 주변상가 밀집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서비스 관련 안내문과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견시 도움요청 방법과 관련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선종숙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손길과 따뜻한 시선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제보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제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또는 해미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하면 되며, 해미면에서는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민간복지기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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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9-28
  • 해미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해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 9~10일 이틀간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미천 산책로와 대곡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9일 회원 15명은 해미천 산책로 2km 구간에서 잡초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어 10일에는 서산시와 예산군의 접경지역인 해미면 대곡리 일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해미를 통해 서산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아름답고 깨끗한 해미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해미면에서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과 화단정비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청결한 해미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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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9-13
  • 해미지역 역사·문화유적 발굴 나선다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설립 준비 회장 성두현씨 등 임원 선임마쳐 해미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를 후대에 계승하고 문화유적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법인 설립에 착수했다. 해미면에 따르면 (가칭)사단법인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는 지난 1일 임시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성두현, 부회장에 김인섭, 사무국장에 김계환씨를 선임하는 등 임원 선임을 마쳤다. 협회는 향후 해미면 독립운동 재현사업, 해미읍성축제 주관, 안흥정지 보존사업, 해미지역 공적비·송덕비 정비사업, 해미지역 관방유적 발굴 보전사업, 해미지역 역사문화 유적 발굴 보전사업, 해미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해미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제적인 관광지로서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설립 동의 회원은 42명으로, 다음 주 중에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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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9-07
  • 해미면, 조산교 벽화그리기 사업 완료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8월초부터 실시한 해미천 조산교 교량 하부공간의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지난 25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벽화사업은 해미면에서 대상지 주변 정비를 실시하고,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에서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추진했다. 조산교는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위해 많은 왕래가 있는 곳으로 해미면 주민들이 무더위와 궂은 날씨를 잠시 피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그동안은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로 주민들의 개선요청이 있었다. 이에 해미면은 주민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추억놀이와 벚꽃 벽화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이번 벽화사업은 주민자치회 안정연 위원과 지역주민인 이현숙 작가의 재능기부와 주민들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 크다. 김영식 해미면장은“주민의 재능기부로 뜻 깊고 의미 있는 벽화가 탄생됐다”면서 “해미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해미천은 주민들과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 즐거움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우리 주민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해미천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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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8-25
  • 해미면 새마을협의회, 황락리 계곡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22일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청정구역인 황락리 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무더위가 기승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정리에 구슬땀을 흘리며 황락리 계곡이 깨끗하고 본연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했다. 박연신 회장은 “황락리계곡은 여름철 관광객이 다수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애정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황락리계곡의 홍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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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2
  • 해미천변에 ‘쌍무지개’눈길…“희망이 가득했으면”
    해미천변에 쌍무지개가 떠 눈길을 끌었다. 찜통더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요란했던 지난 21일 오전 해미면 해미천변 일원에 쌍무지개가 떠올라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쌍무지개는 오전 무렵 비가 내린 뒤 해미와 고북면 일대 곳곳에서 주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쌍무지개는 대기 중 빗방울 안에서 빛이 두 번 굴절·반사되어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안쪽 1차 무지개와 바깥쪽 2차 무지개를 합친 것을 말하며 색 배열이 반대인 것이 특징이다. 주민 김기욱(59)씨는 “희망을 뜻하는 고운 무지개처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모두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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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2
  • 해미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간담회 개최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소장 이기석)은 지난 13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관내 3개 농협(고북·해미·운산) 신용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날로 진화하는 사기 수법과 최근 피해 예방 및 검거사례를 공유하고, 경찰과 금융기관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피해예방 홍보를 위한 플랜카드를 게시하기로 했다. 핫라인 구축은 해미파출소 전담경찰관과 은행 신용 책임자들이 24시간 소통이 가능한 카톡방을 설치하해 평상시에는 범죄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금융기관 방문 고객의 다액현금 인출시도 및 언행 등이 의심될 경우에는 전담 경찰관에게 통보하여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석 파출소장은 “전화나 인터넷 등 전기통신 수단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되고 있다”며 “특히 사건 대처 및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어르신들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8-16
  • 해미면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전국 경연대회 휩쓸어
    해미면주민자치센터 ‘한국전통무용교실’ 남순녀 강사와 수강생 8명이 지난 7일 서울 윤봉길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서리풀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가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과 ㈜NBS전국연합방송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서초지부가 주관한 대회에서 남 강사와 수강생들은 ‘해미춤사랑’으로 출전해 단체전 대상을 수상했다. 또 남순여 강사는 명창·명인부문 최우수상과 지도자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개인상에는 강연옥씨가 대상, 강춘옥씨는 최우수상, 김명순 씨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순여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해미면주민자치센터 한국전통무용교실 수강생들은 “평상시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 19로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지만 수강생과 강사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 덕분에 확진자 발생 없이 프로그램을 순탄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수강생과 강사가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1-08-11
  • 해미면, 찾아가는 미용서비스 사업 ‘호응’
    해미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미용서비스&추억사진관’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각 마을 이장 추천이나 해미면 페이스북(SNS)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미면 나눔냉장고인 해미읍성 꿀빙고 옆에 대상자를 모집하는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사업은 미용자격증을 취득한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다양한 이미용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사회 재능기부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8-10
  • 보람찬 해미의 기록을 담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이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해미면 여러 단체들의 2020~2021년 상반기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 명칭은 ‘해미스타그램’으로 코로나19로 여러 단체들이 방역활동을 한 모습과 주민자치활동을 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해미스타그램이 만들어진 계기는 8월 첫째 주에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 판넬을 만들어 전시를 하자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시작됐으며, 이번 사진 전시회는 많은 지역민과 단체들의 활동을 알려 지역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미스타그램을 관란한 한 지역주민은 “사진으로 작년과 올해 상반기 활동 모습을 보니 얼마나 많은 지역민과 단체들이 지역을 위해서 힘쓰고 노력했는지 한눈에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작년 한해와 올 상반기에 해미면에 많은 주민과 단체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주민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 일일이 찾아가 고마움을 전달하여야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활동사진을 전시하여 고마움을 전달하였다”며 “또 지역민들에게 활동모습을 알려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들이 지역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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