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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주민 위한‘치유의 숲’전시회 개최
    해미면은 1일부터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청사 2층 전시공간에서 해미문화예술협회(회장 유병일) 회원전 ‘치유의 숲’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미문화예술협회는 해미면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문화예술인이 모인 단체로, 회원들의 재능과 솜씨를 살려 해미면뿐만 아니라 서산시를 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역 문화 예술 활동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11월 해미면행정복지센터와 해미문화예술협회 간 업무협약을 맺은 뒤, 활발하게 작품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치유의 숲’ 전시회는 유병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작품 총 40여 점이 전시되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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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11-02
  • 해미면, 입상작 87점 선정
    해미면은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에서 실시한 <해미여행 그림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심사를 완료하고, 대상을 비롯한 입상작 87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개최되는 해미면 주민총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우수상, 장려상 등 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나머지 입선작은 개인별로 우편으로 상장을 발송하기로 했다. 김호용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을 통해 해미읍성뿐만 아니라 국제성지, 산수저수지, 해미천, 황락저수지 등의 해미면 명소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접수된 모든 작품은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 공간과 해미천 ‘너나들이 게시판’에 전시하여 해미면민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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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10-27
  • 해미면 대곡리 다가구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지난 23일 오후 10시 6분께 해미면 대곡리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해당 호실 26.88㎡ 중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날 당시 다가구주택 거주자 2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력 35명, 장비 14대를 동원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된 ‘하이라이트’를 발화 지점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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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0-24
  • 해미면 새마을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부녀회장 최지희)는 지난 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해미면 새마을회 제공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10-10
  •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 기탁
    해미면(면장 윤여신)은 5일 반석건설(주)(대표 가승현)에서 100만원 상당의 이불 10세트를, (합)대신토건(대표 오세호)에서 1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10개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미면은 기탁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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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해미면, 해미여행 그림공모전 수상작 선정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해미여행 그림공모전’이 많은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타 지역에서 방문한 여행객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해미면 주민자치회 안정연 위원과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미술협회서산지부장을 역임한 전문 심사위원 3인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심사를 마쳤다. 주제, 구성, 창의력, 완성도 등 4가지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특별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해미면 주민총회 개최 시 상장을 수여하고, 접수된 작품들은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청사에 전시할 계획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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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해미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해미면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선종숙)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면민을 대상으로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윤여신 해미면장)과 민간위원장(선종숙 )을 비롯한 지역주민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튼튼 휘게(hugge)사업’,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사업’, ‘복날, 삼계탕 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하는 등 해미면민에게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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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해미면 “오학리 매립장 진입도로 신설해 주오”
    해미면은 지역 주민들이 오학리 매립장 진입도로 신설 및 매립장 내 체육시설 설치를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학리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립장 진입도로는 사유지로, 매년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도로가 좁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개최 등 오고가는 차량이 많을 시에는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지 않아 변전소 옆으로 새로운 진입로를 내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 주민들은 또 평탄 작업 후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넓은 매립장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미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파크 골프장 신설 및 지성정 이전 요구를 하고 있어, 해당 시설들을 매립지에 설치하는 방안을 시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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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10-03
  • 해미면, 홍천천 정비사업 선정 환영 여론
    해미면 홍천1리(이장 유만곤)와 홍천2리(이장 한우현) 주민들이 홍천천이 2023년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50억 투입이 확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 홍천천은 삼송리에서 발원하여 도당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서산에서는 가장 많은 빗물을 감당하고 있는 하천이다. 유만곤 홍천1리 이장은 “폭우가 내리는 경우 해마다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선정되어 한시름 덜었다”며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천리 주민 및 단체에서는 사업 선정 현수막을 게첨하였으며, 면에서는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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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응평리 주민들 “대형 축사 신축 허가 결사반대”
    해미면 응평리에 축사 신축을 위한 허가신청서가 시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면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응평리(이장 구자학) 주민들에 따르면 해미면 휴암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가 해미면 응평리 238-1번지 일원에 축사 신축을 위해 허가신청서를 시에 접수했다. 응평리 주민들은 “축사 신축 예정지 주변이 농경지여서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거나 태풍이 지나갈 경우 축사 분뇨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악취와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건강 악화도 우려된다”며 “10년 넘게 공군 비행장 소음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데, 축사가 신축되어 악취 및 오·폐수로 인한 고통이 더해진다면 이는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축사 신축허가 반대 의견서를 시에 제출하고 마을 회관을 비롯한 마을 곳곳에 대형 축사 건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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