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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나눔 온도 ‘후끈’
    해미면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온도가 뜨겁다. 해미면은 지난 8일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행사’에 4,1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된 이후 하루 1~2건씩의 기부금이 꾸준히 모금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해미순교자국제성지(주임신부 한광석)에서 1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21일에는 해미천주교회(주임신부 한동성)에서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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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주거환경 낙후 해미읍성 앞 골목…관광지 이미지 실추
    해미면 해미읍성 앞 읍성마을1길이 주거환경이 낙후하고 도로가 좁아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해미면과 해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읍성마을1길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상 일반상업 지역이자 해미면 중심지인데도 주거환경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 또한 도로가 좁아 차 한 대 지나갈 공간조차 없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도 어려운 실정이어서 큰 화재로 이어질 경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 위험성이 매우 높아 겨울철만 되면 주민들이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자 주민들은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역사와 문화가 있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와 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주장이다. 해미면 중심지 주민들은 “도시계획도로 지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서산시의 적극적인 재개발 계획 수립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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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해미면, 희망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개최
    해미면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서 ‘해미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집중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에서는 해미면농업경영인회(회장 진기현)에서 10kg 쌀 50포를 기탁 하는 등 각 기관,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면서 총 4,100여 만 원을 모금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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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해미종합시장·해미시장…상인회 단일화
    해미종합시장 상인회(회장 성두현)와 해미시장 상인회(회장 조정호)가 단일 상인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양 상인회는 지난달 30일 연합총회를 열고 둘로 나눠져 있는 해미종합시장과 해미시장 상인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을 안건으로 토의를 벌여 참석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양 시장 상인회의 통합을 가결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양 상인회가 통합함으로서 해미면 전체를 아우르는 해미시장 상인회가 탄생하게 되었으며, 일관성 있는 운영방식을 통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규모 있게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조정호 해미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통합은 해미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마케팅 통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코로나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 상인회는 가칭 해미시장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연합총회를 통해 신임 상인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할 계획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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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해미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부녀회장 최지희) 회원 40여명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명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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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해미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지난 19일 해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해미면주민자치회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를 진행하여 마을 사업 진행 과정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민총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총 1,304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안전망구축(434표) △관광지활성화사업(336표) △행복마을학교(285표) △우리동네 미술관(249표) 순으로 높은 표결을 보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5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새롭게 발굴된 ‘주민과 함께하는 해미천 걷기 사업’과 해미면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해미천 자전거 도로 및 보행도로 정비’와 ‘해미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3가지 사업에 대해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프로그램 발표회’와 해미면 행복마을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진행되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공연을 제공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선정하여 주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사전 투표소를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총회를 경험 삼아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여 해미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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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해미면 김덕수씨, 쌀과 돼지저금통 기탁
    해미면은 지난 15일 반양1길에 거주하는 김덕수(55세)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3포와 돼지저금통에 모았던 동전 20,37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덕수씨는 “요즘 쌀값 하락으로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과 퇘지저금통에 모았던 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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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해미면, 원터마을에서 ‘주치 간호사’운영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여신, 민간위원장 선종숙)는 지난 10일 원터마을에서 ‘원터마을 주치간호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치간호사 사업은 간호사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계절별 건강관리법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치 간호사 사업은 해미보건지소와 협업을 통해 원터마을 주민에게 혈압, 혈당검사 및 관리로 정상수치를 유지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24일, 12월 1일 등 1주에 1회 마을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측정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원터마을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며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데,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혈압과 당을 측정하고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줘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무척 높았고, 교육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운동을 하는 등 건강생활 실천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건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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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해미면, 가을여행 명소 ‘은행나무 길’만들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진입로에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를 활용한 ‘은행나무 길’을 조성하여 해미면 가을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 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해미면(면장 윤여신)에 따르면 4월엔 해미천 벚꽃 축제, 10월엔 해미읍성 축제가 열리고,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전국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서산공항이 건설될 경우 해외 관광객까지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진입로 약 3km구간 가로수로 조성된 은행나무가 생육이 좋아 가로수 길을 조성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관광자원화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라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그동안에는 농작물 피해 등의 이유로 은행나무 전지작업을 진행하여 특색 없고 볼거리가 없는 가로수 형태로 자라고 있지만 가을여행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은행나무의 형태를 특색 있는 모양으로 전지작업을 실시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모양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해미면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경우 아름답고 특색 있는 은행나무 길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명품 가로수 길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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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해미면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전주민투표 실시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가 9월 26일부터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해미농협, 서산고등학교, 해미중학교 등에서 마을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사전주민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변화되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설문조사(QR코드)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소 운영 결과, 중복 사업을 제외한 총 100여 건의 주민 제안 의견이 접수됐으며 분과 회의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하여 ▷행복한 마을 교육 공동체 운영(교육운영분과)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한 버스정류장 재정비·야간방범활동(마을지역진흥분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동네 만들기-우리동네 전시회(문화관광홍보분과)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해미여행 그림공모전(문화관광홍보분과) ▷해미천 가꾸기-해미천 자전거도로 정비, 해미천 함께 걷기 행사(기획분과) 등의 7개 사업을 2023년도 자치사업으로 발굴했고, 주민총회 개최 시 주민들로부터 우선순위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주민총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해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와 ‘청소년 축제 한마당’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공동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에 적극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의제 발굴부터 주민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으로 해미면이 보다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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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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