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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등 일제 환경정비
    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46개소 버스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면은 공공근로 및 환경지킴이 인력을 동원하여 승강장 내외 각종 쓰레기 수거는 물론 물청소를 통해 겹겹이 쌓인 먼지를 제거했다. 또한, 승강장 주변으로 무성히 자라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승강장 의자 파손여부 등 시설물의 결함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인지면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산뜻한 고향 이미지를 주고, 승강장 주요 이용 대상자인 주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지면은 이장협의회와 합심하여 애정1리 부체도로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추진하고, 클린하우스와 공중화장실, 주변 도로 환경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청결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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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편 나눔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완호·한용옥)는 지난달 31일 적십자봉사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과 함께 한과와 마스크를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70가구에 전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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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인지면 둔당리 마을 안길도로에 왠 장애물?
    인지면 둔당리 430-9마을 입구 도로에 장애물이 놓여 있어 도로를 통행하는 마을 주민들과 토지 소유자가 갈등을 겪고 있다. 현재 마을 입구 도로에는 보강토 블록을 길게 늘어뜨려 놓아 차량이 지나갈 수 없도록 폐쇄한 상태로 그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도로를 통행해 왔던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토지 소유자가 본인 토지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려 마을 입구 도로에 장애물을 설치하면서 비롯됐다. 문제의 도로는 과수원을 운영하는 A씨 소유로, 안쪽 돈사(둔당리 435번지) 농가 B씨의 통행을 막기 위해 장애물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저수지에 방류하는 오물로 인해 저수지 녹조 현상이 발생하여 논농사 및 과수 농사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사료차량 및 돼지 출하차량 등 대형 차량이 좁은 길을 드나들어 소음과 먼지 피해 등으로 주변 지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인지면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 행사는 유사한 판례가 있지만 같은 사례로서 결정된 판례가 없으며 또한 면이 사인간의 법적 분쟁에 개입할 수도 없는 상황에 있어 현재 행정력이 관여할 여지는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토지소유주는 B씨가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경우 장애물을 치울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꾸준한 접촉을 통해 양자 간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적극 중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행 형법상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현재 토지 소유자의 장애물 설치 행위가 일반교통방해죄에 적용되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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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인지면,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 실시
    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109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아란 식물의 줄기에서 생기는 싹으로 주아를 파종해 생산한 마늘을 종구로 사용하면 종구비용이 70% 이상 절감되고, 양질의 통마늘을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에서는 서산6쪽 마늘의 순도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년 수매하고 있다. 이날 수매가는 kg당 12,000원으로 채종장려금을 지급해 현장을 찾은 농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수매에 참여한 한 마늘농가는 “서산6쪽마늘(한지형 마늘)은 난지형 마늘에 수확량이 적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 대다수의 농가가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나, 난지형에 비해 맛과 질이 좋은 마늘을 생산하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매년 주아수매를 실시하는 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산의 대표 명물인 서산6쪽마늘 육성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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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2-08-21
  • 건축허가 전 배수로 공사로 주민 갈등
    인지면 차리 일원에 단독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토지소유주가 건축허가를 받기도 전에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인지면 차2리 주민들에 따르면 마을 일원에 단독주택단지(11가구 내외)가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토지소유주 A씨가 차리 190-20, 190-19, 190-6 필지에서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3필지는 A씨 포함 3명이 공동소유 중이며 공동소유주 중 B씨는 공동소유의 토지를 임의로 개발하고 있다며 A씨에 대한 민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단지 예정지 아래쪽에 거주 중인 주민들 또한 단지가 들어설 경우 소음 및 배수, 교통불편 등이 초래될 것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A씨가 설치 중인 배수로가 원래 있던 배수로와 연결될 것을 우려하여 기존 배수로의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인지면은 향후 건축허가 시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어 관련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간 대화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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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 우리 동네 한줄 소식
    ●…지곡면은 지난 16일 산성2리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이장 박상호)에 방문하여 생활의 불편함이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요물품 지원 및 비가림시설 보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지면 애정2리(이장 김복환) 주민들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화재 주변의 깔끔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송곡서원 인근에서 제초작업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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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2-08-16
  • 인지면 단독주택 화재…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진압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덕분에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으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8분경 인지면 소재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는 바람에 초기 발견으로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 박모씨(여/60대)가 야외 작업 중 화재경보기 소리가 들려 남편과 함께 확인해 보니 방 안 침대 매트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불은 거주자의 신속한 대처로 소방대원 현장 도착 당시 자체 진화된 상태였으며 인명피해 없이 침대 일부만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원인조사 결과 매트리스 위에서 충전 중이던 LED작업등 배터리(리튬이온)의 충전 중 발열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최소한의 피해로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던 이번 계기로 또 한 번 중요성과 필요성이 재강조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택 화재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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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8-16
  • 인지면 주민자치회, 청소년 특강 프로그램 ‘호응’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가 자체적으로 개설해 운영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이 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인지중학교 학생들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개설을 건의했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배구교실’을 개강했다. 청소년 배구교실에는 청소년 28명이 신청하여 지난달 20일 개강했으며 1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8회에 걸쳐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진행했다. 주민자치센터 배구 프로그램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수강료는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에 의거 무료로 운영하였다. 주민자치회는 또 인지중학교 댄스반에서 연습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을 무료대관 해주기로 했다. 최진엽 주민자치회장은 “올 여름방학 특강에서 학생 참여도와 효과를 분석한 후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다채로운 겨울 방학특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2-08-15
  • 인지면, 침수 피해가구 도배·장판 교체봉사 실시
    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지난 5일 지난 집중호우 시 화수천 범람으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봉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도배·장판봉사단 및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 등 대대적인 복구활동을 벌였다.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 대상가구는 부부노인 세대이나 세대주가 장애와 질병으로 장기입원 중으로 사실상 홀로 거주하는 노인 단독세대다. 이 가구 어르신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안 전체가 망가져 있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했지만 오늘 자원봉사자들이 도배부터 장판까지 새로 교체해주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완호, 한용옥)는 교체공사에 필요한 장판을 구매하여 지원했으며, 인지면적십자봉사회(분회장 조성호) 회원들은 직접 음식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지난 6월 말 침수피해 당시 인지면의용소방대에서는 신속히 잔해정리 및 청소를 지원하였고, 인지면은 서산시적십자봉사회와 푸드뱅크에 구호물품을 요청하여 전달했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이동빨래차량을 지원 요청하였고 자원순환과에 폐기물 수거를 요청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피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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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2-08-08
  • 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 1일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찾아가는 문화교실(손발마사지, 웃음치료)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한기 어르신들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거동불편 등으로 시내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착안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손발마사지와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강좌 중 호응도가 높았던 강좌로 사전 신청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강사는 인지면 거주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손발그라미 동호회(대표 이미영) 회원으로 이들은 작년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손발운동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남정1리와 둔당5리 경로당에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 ‘찾아오는 문화 교실’로 활력을 얻었다며 크게 반겼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시작부터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면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선호도와 호응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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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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