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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읍의용소방대, 3개 학교에 장학금
    서산소방서 대산읍의용소방대가 지난 22일 대산고등학교 등 시내 3개 학교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산 읍내 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과 고등학생 10명을 선정,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산읍의용소방대원들은 1992년부터 회비 등을 모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종은 대산읍의용소방대장은 “대산지역에서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금액은 비록 적지만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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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4-27
  • 해미면 산수리 청년회,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해미면 산수리 청년회(회장 박대규)는 지난 26일 오전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모두를 초청해 효도잔치를 벌였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효도잔치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 강태형 서산시노인회장, 김인섭 해미면장,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산수리 청년회는 이날 효도잔치를 위해 떡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했으며, 큰절을 올려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소요된 경비 350만원은 지난해 임대농을 경작해 모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사용됐다. 박대규 회장은 “지난 2008년 청년회장을 맡으면서 마을 어르신 공경을 청년회의 최우선 사업으로 생각했다”며 “효도는 우리가 살면서 실천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 만큼 매년 효도잔치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목 이장은 “청년회원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아주 큰일을 했다”며 “산수리가 어른을 공경하는 모범적이고 행복한 마을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희 기자 ▲산수리청년회원들이 마을 어르신들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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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4-27
  • 수석동, 제1회 수석 사랑 작은 음악회 열려
    ▲이정호 회장과 이은비양이 연주회 마지막 곡으로 ‘서산에 살리라’를 연주하고 있다. 봄꽃 향기보다 짙은 색소폰 선율이 서산 시민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수석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는 제1회 수석 사랑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서산 한울색소폰앙상블(회장 이정호ㆍ세무사)의 연주로 이뤄진 이날 음악회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대성황을 이뤘다. 관록 있는 색소폰 동호회로 서산지역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울색소폰앙상블은 일상에서 친근한 영화음악과 가요를 레퍼토리로 선정해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양문식 씨의 ‘Deeper than lover’ 독주로 시작된 이날 연주회에서는 최기석 씨의 ‘초연’, 임장재 씨의 ‘장미꽃 한 송이’ 등을 비롯해 총 14곡이 연주됐다. 특히 이정호 회장과 이은비 양의 합주로 피날레를 장식한 ‘서산에 살리라’ 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정호 회장은 “서산 시민을 위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회원여러분들이 많이 노력했다”며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이 모든 근심 걱정을 잊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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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09-04-27
  • 팔봉면 꽃송아리마을, 향토음식체험장 현판식
    팔봉면 금학3리(꽃송아리 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지난 25일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음식체험장 현판식이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06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를 해온 서울 성남중학교 학생, 자모, 지도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농촌문화체험 활동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최기환 추진위원장은 “서산지역 내 최초로 조성된 농촌전통테마마을인 만큼 마을주민들과 최선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과 고향의 정서를 느낄 수 있고 농촌체험, 농가민박, 향토음식체험, 농산물 직거래 구입을 위해 우리 꽃송아리 전통테마마을을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서산시에서는 꽃송아리마을 내 농특산물과 인적자원 등을 조사하여 총사업비 9,300만원을 들여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나무통마늘밥, 감자옹심이, 꽃송아리 비빔밥 등 마늘과 감자를 이용한 음식 30종을 개발, 향토음식체험 프로그램 홍보자료집 ‘서산의 맛’제작과 함께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에게 개발된 음식을 전수 보급하기도 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류희권 과장은 “꽃송아리 마을에 향토음식체험장을 설치케 된데는 지난 2006~2007, 2년간 조성된 농촌전통테마마을로 향토음식체험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어 사업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이라며 “팔봉산 등반, 갯벌체험 등 주변 여건과 연계한 체험객 유도가 용이하고 지리적 특산품으로 등록된 6쪽마늘과 팔봉산 감자를 활용한 향토음식 상품화로 사업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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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09-04-27
  • 부석면 기관장회, 도비산서 환경정화활동
    부석면 기관장회(회장 이병찬 면장)는 지난 22일 오전 면 회의실에서 회의를 마친 후 도비산으로 자리를 옮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관장들은 도비산에서 충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페러글라이딩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선수와 임원 등 관계자들이 도비산을 방문할 것이 예상된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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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9-04-27
  • 유상곤 시장 “유망기업 유치 많이 될 것”||취임 2주년 시정설명회…“사람중심의 발전하는 창조도시”강조
    오는 27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유상곤 시장이 지난 21일 시정설명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의 중점추진 업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상곤 시장은 21일 “시 스스로도 서산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왔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그렇지만도 않았다”면서“기업을 유치하려고 해도 산업단지가 없고, 조성중인 산업단지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지부진 했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 2주년 시정설명회를 갖고 “현재 서산지역에 조성되어 기업 입주를 마친 산업단지는 대산유화단지와 대죽공단 그리고 성연면에 위치한 서산제1일반산업단지의 일부와 농공단지뿐”이라며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서산 1,2산업단지와 대산 1,2 일반산단, 서산테크노밸리, 대죽일반산단, 미래혁신산업단지, 대산3일반산단, 대산물류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바이오ㆍ웰빙특구 등 현재 11개 산단, 3천300만㎡에 민간자본 등 16조2천억원이 투자돼 정상 조성되고 있다”면서 “내년 2개, 2011년 2개, 2012년 3개, 2015년 이후 4개 산단이 잇따라 준공돼 유망기업이 유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또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이 진행중인 대산-당진간 고속도로와 간월호 관광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국도 38호선 확ㆍ포장과 지방도 649호선 설계, 국가지원 지방도 70호선 2차구간 보상작업도 조만간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 시장은 또 “시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공약이행 사항도 설명했다. 그는 “8대 분야 38개 공약사업에 대하여 3월말을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자체 점검한 결과 13건이 완료됐으며, 25건은 정상추진 되고 있다”고 했다. 유 시장은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유치에 불을 지피면서 15만 선을 유지하던 시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2007년말 대비 3월 현재 4,228명이 늘어 15만 9,413명으로 1개 면 인구 규모가 늘어나는 등 도약이 시작됐다”고도 했다. 가로림만 조력발전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유 시장은 “누가, 어떻게, 어떤 규모로 건설하려는지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고 시민들이 선택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을 두고 시민들이 찬성과 반대측 입장이 극명하게 대두되고 있어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유 시장은 “내포문화권 복원과 천문기상과학관 개관, 천수만 철새 생태공원 준공 등을 통해 역사ㆍ문화자원을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맞춤형 복지발전 5개년 계획 수립과 문화복지센터 착공, 환경안정화시설 준공 및 하수관거정비사업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가꾸기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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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충남교육감 후보 ‘강복환’ 선두||강복환 22.8% 1위…이어 김종성 12.5%, 김지철 11.3%, 권혁운 10.3% 순
    4.29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강복환 후보가 질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종성 후보와 김지철 후보가 추격 양상을 보이고 있다.<3면 관련기사> 서산타임즈를 비롯한 도내 14개 신문사가 소속된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리시앤리서치(www.polsearch.co.kr)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양일간 만 19세 이상 충남도민 1,5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강복환 후보가 22.8%의 지지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이어 김종성 후보 12.5%, 김지철 후보 11.3%, 권혁운 후보 10.3%, 장기옥 후보 8.2%, 장기상 후보 6.7%, 박창제 후보 3.3% 순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응답자는 24.9%에 이르렀다.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지난 3월 2~3일 벌인 1차 여론조사(더 피플)에서는 강복환 후보(13.8%), 김종성 후보(10.8%)가 허용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ARS)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2.5%p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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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09-04-21
  • 가세로 당진경찰서장 명예 퇴임||자치단체장 출마 의사, 자유선진당 입당 할 듯
    가세로(54ㆍ사진) 당진경찰서장이 지난 17일 명예 퇴임했다. 서산출신으로 정년을 1년 여 앞두고 현지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진 가 서장은 “당진군에서 근무한 경찰생활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 서장은 서산중앙고(전 서산농고)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조사간부 경위로 경찰에 입문하여 99년 총경에 승진, 충남청 정보과장. 서산경찰서장, 서울청 정보2과장, 서울동부서장, 특수기동대장, 인천 중부서장, 국제공항경찰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29년 간 경찰에 투신해왔다. 가 서장은 경찰에 재직하는 동안 주변으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통솔력과 인화단결에 뛰어난 지휘관으로 평가와 함께 경찰은 항상 주민들에 친밀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가 서장은 자치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 서장이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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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4-21
  • 가세로 당진경찰서장 명예 퇴임||자치단체장 출마 의사, 자유선진당 입당 할 듯
    가세로(54ㆍ사진) 당진경찰서장이 지난 17일 명예 퇴임했다. 서산출신으로 정년을 1년 여 앞두고 현지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진 가 서장은 “당진군에서 근무한 경찰생활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 서장은 서산중앙고(전 서산농고)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조사간부 경위로 경찰에 입문하여 99년 총경에 승진, 충남청 정보과장. 서산경찰서장, 서울청 정보2과장, 서울동부서장, 특수기동대장, 인천 중부서장, 국제공항경찰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29년 간 경찰에 투신해왔다. 가 서장은 경찰에 재직하는 동안 주변으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통솔력과 인화단결에 뛰어난 지휘관으로 평가와 함께 경찰은 항상 주민들에 친밀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가 서장은 자치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 서장이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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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09-04-21
  • 서산출신 김석돈씨, 당진경찰서장 취임
    서산출신 인사끼리 당진경찰서장 직무를 인수인계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가세로 서장이 명예퇴임식을 한데 이어 오후에는 김석돈(53ㆍ사진) 신임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서장은 서산출신으로 대산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1980년 경찰에 입문하여 지난 2008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청 인사교육담당관, 충북청 정보통신담당관을 거쳐 이번 당진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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