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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령초, 노인회와 자매결연 인성교육 기대
    서령초교(교장 김진성)는 지난 23일 죽성노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서령초 교장실에서 실시된 자매결연 행사에는 정영화 노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학교의 경로효친 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영화 회장은 “학교에서 노인회와 밀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는 실천하는 노력들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진성 교장은 “핵가족화 현상으로 전통세대와의 단절이 심각해지는 이때 경로효친 규범의 생활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바르게 키워가는 것이 본교의 중점과제”라며 “앞으로 경노당 봉사활동, 노인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 노인회 초청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홍 어린이기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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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동문초, 개교식 열고 교육사랑 힘찬 첫걸음
    동문초등학교(교장 박광원)가 지난 22일 오후 체육관에서 개교식을 거행하고 교육사랑의 힘찬 발걸음을 뗐다.<사진> 이날 개교식에는 한석수 충남도교육감권한대행, 최기홍 서산교육청 교육장, 유상곤 서산시장 등 유관기관 주요 인사와 학부모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교행사는 박광원 교장의 개교사에 이어 한석수 부교육감의 축사, 교기전수,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수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박광원 교장은 개교사를 통해 “꿈과 사랑이 숨쉬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며 “동문초등학교 졸업생들 중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그 날을 꿈꾸며 인재육성에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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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예천초, 어머니회 주관 도서바자회 열려
    예천초교(교장 김지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어머니회 주관으로 도서바자회를 열었다. 개교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형성과 사고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세심하게 선별된 도서가 선 보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바자회는 22일 하루 동안 전교생이 학급별로 순차적으로 바자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책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23일과 24일 양일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바자회 현장을 방문해 실제로 책을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바자회 소식을 접한 저학년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직접 방문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았으며, 학부모 중에는 자녀와의 도서바자회 체험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학교를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 교장은 “개교 후 처음 실시된 이번 도서바자회에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자주 계획해 훌륭한 교육사랑 나눔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주연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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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서산교육청, 전화친절도 최우수 기관 선정||도교육청 산하 39개 직속기관ㆍ교육청 대상 평가 행정서비스헌장 전국 최우수 기관에 이은 ‘쾌거’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27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전화친절도 제고로 교육청 이미지 제고 및 신뢰받는 충남교육실현을 위한 평가에서 도내 전 교육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평가는 지난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및 지역교육청 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외부 친절도 조사 모니터요원에 의한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서산교육청은 ▲최초 수신상태 ▲응대태도 ▲연결상태 ▲끝맺음 ▲만족도 등으로 평가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기홍 교육장은 “지난해 행정서비스헌장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은 서산교육청의 쾌거”라며 “모든 직원이 고객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변화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교육청은 이번 결과를 계기로 각급 학교에 친절서비스 매뉴얼 등을 보급하고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해 고객이 감동하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에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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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서령초 병설유치원, 쑥 떡 만들기 행사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 병설유치원은 지난 22일 어머니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쑥떡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원아들은 따스한 햇살아래 모여 유치원 박미숙 교사의 지도와 자원봉사 어머니의 도움으로 쑥의 모양, 냄새, 느낌을 서로 말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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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전국소년체전 체조 금메달, 서산서 담금질||대철중, 운산초, 천안초, 천안동중, 금산동중학교 23명 선수 합동 훈련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금메달 획득을 위한 충남 선수단 합동 강화훈련이 서산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체조선수 합동 강화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다. 합동훈련에 참가하는 학교는 대철중, 운산초, 천안초, 천안동중, 금산동중 등 5개교 23명의 체조선수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남영광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다. 특히 금메달이 유력시 되는 대철중학교 박지연(국가대표), 이보우, 박아름(국가대표 상비군)선수는, 2008년의 은빛메달을 올해는 금빛메달로 학교를 빛내겠다는 각오로 늦은 시간까지 구슬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대철중학교 엄기세 감독과 라종연 수석코치는“어떠한 경우라도 이번시합에서는 2008년도에 이루지 못한 금메달사냥의 비통함을 되새기며 금메달의 꿈을 안고 선수지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문선경 기자 ▲중학생부 체조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충남대표 선수들. 앞 줄 여학생 3명이 대철중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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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서령고 카누부 ‘또 금빛 물살’||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개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카누부가 금빛 물살을 가르며 카누부 명문의 위상을 이어갔다. 서령고 카누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부여 반산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6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3개, 동메달 2개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서령고 카누부는 첫날인 25일 C1-200M에 출전한 남자고등부 구자욱(고3)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이어 벌어진 C2-200M에 출전한 남자고등부 나재영(고2), 변홍균(고3) 조가 금메달 획득했다. 둘째 날에는 C1-500M에 출전한 남자고등부 구자욱(고3) 선수가 금메달, 장호철(고2)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벌어진 C2-500M에 출전한 남자고등부 나재영(고2), 변홍균(고3) 조가 금메달, 구자홍(고1) 권상운(고1)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날에도 서령고의 메달 사냥은 계속됐다. C1-1000M에 출전한 남자고등부 구자욱(고3)선수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C2-1000M에서 나재영(고2), 변홍균(고3) 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기찬 교장은 “도교육청의 정기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카누 종목이 일반인들이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령고등학교 카누부는 1998년에 창단되어 제88회, 제89회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는 등 서산지역 학교 체육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서령고 카누부 선수들의 늠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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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안양권 거주 출향민들, 고향의‘情’느꼈다
    경기도 안양시를 비롯한 과천, 군포, 의왕 등 안양권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방문해, 고향의 정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ㆍ태안 출신의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회장 이무길)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25일 4월 정기월례회를 겸해 고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고향 안면도에서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고 간월도를 거쳐 도비산을 함께 등반하며 고향의 정을 마음껏 느꼈다. 이번 방문에는 지곡출신 이무길 회장을 비롯하여 정수성(태안), 윤영로(음암) 고문과 남준우(인지),강선규(동문), 김충진(성연) 부회장, 한관수(성연) 사무국장, 이기엽(음암) 총무 등이 참석하였다. 이무길 회장은 “안양권 향우회는 지난해 말 창립되어 아직 역사는 짧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향우회 모임에 뒤지지 않는다”며 향우회의 발전과 충만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표시했다. 김명재 기자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 임원들이 도비산 산행 후 도비사 경내에서 고향사랑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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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안양권 거주 출향민들, 고향의‘情’느꼈다
    경기도 안양시를 비롯한 과천, 군포, 의왕 등 안양권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방문해, 고향의 정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ㆍ태안 출신의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회장 이무길)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25일 4월 정기월례회를 겸해 고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고향 안면도에서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고 간월도를 거쳐 도비산을 함께 등반하며 고향의 정을 마음껏 느꼈다. 이번 방문에는 지곡출신 이무길 회장을 비롯하여 정수성(태안), 윤영로(음암) 고문과 남준우(인지),강선규(동문), 김충진(성연) 부회장, 한관수(성연) 사무국장, 이기엽(음암) 총무 등이 참석하였다. 이무길 회장은 “안양권 향우회는 지난해 말 창립되어 아직 역사는 짧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향우회 모임에 뒤지지 않는다”며 향우회의 발전과 충만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표시했다. 김명재 기자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 임원들이 도비산 산행 후 도비사 경내에서 고향사랑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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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서산 어린이들 ‘끼와 재능’ 유감없이 발휘
    서산 어린이들이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가할 숨은 재주꾼을 뽑는 노래자랑 예선이 개최됐다. 이날 예선에는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솜씨를 갈고 닦은 33개 팀 150여명이 참가, 2시간 동안 숨겨온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박하영(14ㆍ읍내동)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를 시작으로 이날 예선에서는 벨리 댄스, 합창, 수화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높은 수준의 실력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예선에서는 6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 오는 어린이날 개최되는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하영(14ㆍ바이올린) ▲정누리 외 21명(합창) ▲최은경 외 12명(수화) ▲김희령 외 7명(전자바이올린 연주) ▲한정희 외 4명(댄스) ▲박보미 외 4명(율동 및 댄스) 방관식 기자 ▲지난 2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제87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본선 참가를 위한 예선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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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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