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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상문 공모전 21명 입상||서부평생학습관, 30일 시상식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지난 달 30일 제45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독후감상문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독후감상문 공모전에는 어린이 32편, 청소년 16편, 일반 21편 등 총 69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대상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3명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석림초등학교 5학년 박지은 학생과 보령 대천서중학교 차정선 교사, 당진 호서고등학교 1학년 김선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대산읍 진선희씨와 해미중학교 1학년 황진주 학생 그리고 부춘초등학교 6학년 류한별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홍성여자중학교 박경옥 교사 등 6명, 장려상에는 수석동 김동수씨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1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7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 (5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2만원)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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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독후감상문 공모전 21명 입상||서부평생학습관, 30일 시상식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지난 달 30일 제45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독후감상문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독후감상문 공모전에는 어린이 32편, 청소년 16편, 일반 21편 등 총 69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대상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3명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석림초등학교 5학년 박지은 학생과 보령 대천서중학교 차정선 교사, 당진 호서고등학교 1학년 김선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대산읍 진선희씨와 해미중학교 1학년 황진주 학생 그리고 부춘초등학교 6학년 류한별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홍성여자중학교 박경옥 교사 등 6명, 장려상에는 수석동 김동수씨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1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7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 (5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관장상과 문화상품권(2만원)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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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거성2리ㆍ신송2리ㆍ장현1리…범죄 없는 마을 ‘영예’||지난 4일 현판식

  ▲운산면 거성2리 현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현판의 가림천을 걷어내고 있다(상). 고북면 신송2리 현판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중). 유상곤 시장과 정봉수 장현1리 이장이 지원금 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하) 작년 한해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3개 마을에 대한 범죄 없는 마을 현판식이 지난 4일 각 부락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 운산면 거성2리(이장 김기승)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현판식은 오후 1시 30분 고북면 신송2리(이장 이남직), 오후 3시 30분 지곡면 장현1리(이장 정봉수)에서 차례대로 진행됐다. 각 마을 현판식에는 유상곤 시장과 이철수 시의회 의장, 신동현 서산지청장, 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한 해 동안 무탈하게 마을을 이끌어 온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운산면 거성2리 김기승 이장은 “이루기보다는 지켜나가는 것이 훨씬 어렵다. 오늘의 영광을 가슴에 새겨 앞으로 범죄 없는 마을의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전 주민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북면 신송2리 이남직 이장은 “범죄 없는 마을에 4번이나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노고가 무엇보다 크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곡면 장현1리 정봉수 이장은 “범죄 없는 마을에 선정되는 것은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 질 수 없는 만큼 오늘의 범죄 없는 마을 선정은 주민 모두의 큰 경사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운산면 거성1리는 10,700천원, 고북면 신송2리는 8,900천원, 지곡면 장현1리는 16,100천원의 마을 숙원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방관식 기자 박영진 기자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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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대산읍 종합정비사업, 무난한 추진 예고

  서산시가 올해부터 4년간 436억 원을 투자하는 대산읍 종합정비사업이 무난하게 추진될 조짐이다. 시와 대산읍에 따르면 현재 대산읍 중심을 가로지르는 구진천길 개설에 따른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시작되었으며,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도 수립됐다. 또한 대산항과 삼길포항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삼길산 관광도로 정비사업의 중심이 될 전망대도 공사에 들어갔다. 3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될 이 사업은 우선 올해 도시개발사업, 구진천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삼길산 관광도로 정비사업에 77억 75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실시 설계와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대산을 전통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서해안 임해관문 및 배후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종합기반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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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읍면동 경로행사, 6~9일 사이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읍면동별 경로행사가 6~9일 사이 일제히 실시된다. 6일에는 부석면을 비롯해 운산면, 부춘동 등 3곳에서 실시되며, 7일에는 음암면과 인지면, 동문1동, 해미면 등 4곳, 8일에는 대산읍, 석남동, 팔봉면, 동문2동, 수석동, 지곡면 등 6곳에서 각각 개최된다. 성연면은 9일 성연초 운동장에서 실시한다. 지역기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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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면 소재 고교생, 공주교대 입학 쉬워져||공주교대, 지역인재선발 특별전형 마련 서산지역 부석고ㆍ서산고ㆍ서일고 대상

  부석면 소재 부석고와 해미 서산고, 지곡 서일고 등 서산지역 면 소재지 고교생들이 학교장의 추천만으로 공주교대에 입학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주교대는 지난 3월 도교육청과 충남ㆍ대전지역 4개 국립대가 체결한 대입협약 후속조치로 오는 9월 수시모집에서 고교생 10명을 선발하는 내용의 ‘지역인재선발 특별전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주교대는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부석고 등 도내 면지역 일반계고(통합형고 포함)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에 대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수능시험과 상관없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10명을 선발한다. 도내에서 이에 해당하는 고교는 모두 18개교. 이들 학교에서 지난 해 경우 공주교대 합격자는 4명에 불과 했다. 공주교대의의 이번 특별전형은 충남대 등 나머지 3개 국립대와 사립대학에까지 대입전형안 마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주교대의 특별전형 방안은 사교육을 받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고 있는 면 지역의 학생들에게 교사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부 지역 사립대에서 이번 협약 체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들 대학과도 대입전형 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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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교원인사권 등 학교장 권한 확대||교과부 학교자율화 방안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권, 교원인사권 등 학교장 권한이 대폭 확대된다. 서산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4.15 학교자율화 계획’의 후속조치인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학교장에게 국민공통 교과별로 연간 총 수업시수의 탄력적 편성권(20% 범위)을 부여하고, 학년ㆍ학기단위로 집중이수 시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학교장에게 교사초빙권을 정원의 20%로 상향 조정했으며, 농어촌 등 비선호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교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지역ㆍ학교단위 교원 임용제도가 도입된다. 또한 산업 및 예ㆍ체능 전문가를 비롯해 수학ㆍ과학ㆍ외국어 분야 등 특정분야 박사학위 소지자가 교단에 설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다. 이외에 내년까지 마이스터고와 기숙형공립고, 교육과정혁신학교, 사교육 없는 학교 등 자율학교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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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Happy birthday to you.

  지난 4일, 5월 중 생일을 맞은 서산교육청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교육청이 마련한 합동생일 축하연에서 김규수씨 등 생일을 맞은 6명이 최기홍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이 불러주는‘Happy birthday to you…’를 듣고 있다. 사진=서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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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미혼 교직원, 결혼 마인드 확산 나선다

  서산교육청이 미혼 교직원 간 인적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확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1일까지 동호회 운영 형식을 통한 미혼 교직원 동아리 ‘새로마지’회원을 모집한다. 새로마지는‘새롭고 희망찬 출산에서부터, 노후생활의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사회’라는 의미로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가득한 사회를 새로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교육청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정책 브랜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전체 미혼 교직원 중 희망자에 한하며, 교사ㆍ일반직ㆍ기능직ㆍ계약직 공무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동호회가 꾸려지면 연중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건전한 만남의 장을 꾸려갈 계획이며, 오는 6월 13일에는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결혼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연수를 개최하여 자연스러운 상호 교류의 장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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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 서산교육청, ‘액션러닝’추진팀 공모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1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액션러닝’추진팀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액션러닝 추진팀은 창조적 실용주의 행정과 공직자에 대한 실용적 교육방식을 적용하여 가시적인 성과 창출로 교육현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도전과 열정을 가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11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산교육청은 이를 위해 관내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문을 시달하는가 하면 평소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는 적극적인 공무원들에게 참가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에 추진되는 액션러닝 수행 과제는 ▲초ㆍ중등 학력증진 방안 ▲초ㆍ중 현대화시범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 ▲폐교 관리 효율화 방안 ▲학교급식 식재료 시장조사 개선 방안 등 총 11개 분야다. 액션러닝 추진팀에 참가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은 6~10명 정도로 팀을 조직한 뒤 오는 13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에 선정 신청을 하면 되고, 도교육청은 이 달 중으로 팀 선정을 완료하여 9월 말까지 각 팀별로 과제수행을 한 뒤, 10월중 성과보고회 및 보고서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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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