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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세로 당진경찰서장 명예 퇴임||자치단체장 출마 의사, 자유선진당 입당 할 듯
    가세로(54ㆍ사진) 당진경찰서장이 지난 17일 명예 퇴임했다. 서산출신으로 정년을 1년 여 앞두고 현지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진 가 서장은 “당진군에서 근무한 경찰생활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 서장은 서산중앙고(전 서산농고)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조사간부 경위로 경찰에 입문하여 99년 총경에 승진, 충남청 정보과장. 서산경찰서장, 서울청 정보2과장, 서울동부서장, 특수기동대장, 인천 중부서장, 국제공항경찰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29년 간 경찰에 투신해왔다. 가 서장은 경찰에 재직하는 동안 주변으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통솔력과 인화단결에 뛰어난 지휘관으로 평가와 함께 경찰은 항상 주민들에 친밀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가 서장은 자치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 서장이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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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4-21
  • 가세로 당진경찰서장 명예 퇴임||자치단체장 출마 의사, 자유선진당 입당 할 듯
    가세로(54ㆍ사진) 당진경찰서장이 지난 17일 명예 퇴임했다. 서산출신으로 정년을 1년 여 앞두고 현지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진 가 서장은 “당진군에서 근무한 경찰생활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 서장은 서산중앙고(전 서산농고)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조사간부 경위로 경찰에 입문하여 99년 총경에 승진, 충남청 정보과장. 서산경찰서장, 서울청 정보2과장, 서울동부서장, 특수기동대장, 인천 중부서장, 국제공항경찰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29년 간 경찰에 투신해왔다. 가 서장은 경찰에 재직하는 동안 주변으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통솔력과 인화단결에 뛰어난 지휘관으로 평가와 함께 경찰은 항상 주민들에 친밀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가 서장은 자치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 서장이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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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서산출신 김석돈씨, 당진경찰서장 취임
    서산출신 인사끼리 당진경찰서장 직무를 인수인계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가세로 서장이 명예퇴임식을 한데 이어 오후에는 김석돈(53ㆍ사진) 신임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서장은 서산출신으로 대산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1980년 경찰에 입문하여 지난 2008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청 인사교육담당관, 충북청 정보통신담당관을 거쳐 이번 당진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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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서산출신 김석돈씨, 당진경찰서장 취임
    서산출신 인사끼리 당진경찰서장 직무를 인수인계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가세로 서장이 명예퇴임식을 한데 이어 오후에는 김석돈(53ㆍ사진) 신임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서장은 서산출신으로 대산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1980년 경찰에 입문하여 지난 2008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청 인사교육담당관, 충북청 정보통신담당관을 거쳐 이번 당진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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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대산항, 선박입항ㆍ화물량 ‘증가세’
    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과 화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서해중부권의 물류중심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에 따르면 관할 항만운영과 관련 2009년 1/4분기 항만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9년 1/4분기 선박 입항 척수 및 화물량은 1,673척과 21,053천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98%와 102%로 나타났다. 주요 취급 화물로는 원유가 10,395천 톤으로 전체물량의 49%를 점유하고 있으며, 유연탄은 전년 동기 11% 증가 한 9,186천 톤으로 전체물량 44%를 차지했다. 다음은 케미컬( 983천톤)로 나타났다. 대산항 제1부두는 1개 선석의 어려운 여건에도 컨테이너 화물 10만4천 톤을 처리해 금년도 목표 30만톤의 34.7%를 달성했다. 또 홍콩~남중국 항로 개설등 주3항차 컨테이너 정기선 운항에 따라 1/4분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4,429TEU로 전년도 2,137TEU 대비 107.3%증가로 배 이상 증가 하는 등 갈수록 대산항의 활성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대산항 1단계 2차 공사가 조기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서해중부권의 물류유통 중심 항으로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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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서산시, 재정 건전성 높인다||5월부터 일정금액 이상 공사ㆍ용역ㆍ물품제조 구매땐 ‘계약심사’
    서산시가 다음 달부터 일정금액 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제조ㆍ구매 시 계약체결 전 계약심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 업무는 시청 회계과 내 계약심사 담당을 신설한데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한 사업비 산정, 설계내용 및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 검토를 통해 과다계상이나 설계의 불합리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입했다.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공사비 5억 원 이상 종합공사와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및 용역비 2억 원 이상 건설기술 용역과 1억 원 이상 일반ㆍ학술연구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ㆍ구매 등이다. 계약심사 담당은 발주부서 심사요청 건에 대해 설계도서 간 불일치 여부, 원가계산 작성방식 및 각종 제경비 요율의 적용, 표준품셈 적용, 자재단가 및 노임ㆍ기계경비 산출단가 등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 업무를 통해 사업 유형별 원가 계산의 표준을 확립하고 예산절감으로 확보된 재원은 지역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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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9-04-21
  • 강복환 후보 선두, 김종성 후보와 격차 벌어져||충남지역신문협회, 19일~20일 (주)폴리시앤리서치 의뢰 2차 여론조사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이하 충지협)은 오는 29일 치러질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전문기관 (주)폴리시앤리서치에 의뢰한 결과 강복환 후보가 22.8%로 앞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인 김종성 후보와 10%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항목별로 결과를 분석했다.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습니까? 응답자의 49.3%(매우 관심 있다 24.4%, 약간 관심 있다 24.9%)가 선거에 관심을 보인 반면, 22.4%는 선거에 관심이 없으며, 28.3%는 보통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계룡시 62.8%, 예산군 60.6%, 태안군 56.3%, 홍성군 54.4%, 아산시 54.3%순으로 높게 나왔다. ▲충남도교육감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이번 질문에 22.8%가 강복환 후보를 꼽았으며, 다음은 김종성(12.5%), 김지철(11.3%), 권혁운(10.3%), 장기옥(8.2%), 장기상(6.7%), 박창재(3.3%)순으로 나타났다. 24.9%는 잘 모름으로 답변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후보를 선택한다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부동층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충남 도교육감 후보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32.7%가 강복환 후보를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장기옥 22.0%, 김종성 11.5%, 박창재 10.2%, 장기상 9.5%, 권혁운 7.1%, 김지철 7.0% 순으로 나타났다. ▲선생님께서 지지하시는 후보와 상관없이 충남 도교육감으로 누가 당선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지지하는 후보와 상관없이 충남 도교육감 유력 후보자로 응답자의 31.2%가 강복환 후보를 꼽고 있으며, 다음은 김종성 15.3%, 김지철 9.8%, 권혁운 8.7%, 장기옥 7.5%, 장기상 5.2%, 박창재 3.8%순으로 나타났으며, 잘 모름은 18.6%. ▲29일 충남도교육감 선거일에 투표를 하시겠습니까? 4월 29일 충남 도교육감 선거 투표 의향에 대해 응답자의 77.3%가(반드시 투표 하겠다 49.0%, 가급적 투표 하겠다 28.3%) 투표할 의향이 있는 반면 22.7%는 투표에 응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 특성별 충남 도교육감 선거 투표 의사는 성별에서는 여성(47.3%)보다는 남성(50.5%)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에서는 40대 60.3%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했으며, 지역별 관심도는 계룡시(89.6%), 청양군(86.4%), 태안군(83.7%), 부여군(80.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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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교육감 후보, 서산선거연락사무소 잇달아 개소식
    4.29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강복환 후보와 김종성 후보 서산 선거연락 사무소 개소식이 잇달아 열렸다. 강복환 후보 연락사무소 개소식은 지난 16일 읍내동 로마관광나이트 앞 사무실에서 실시됐다.<사진 위>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개소식에는 조규선 전 시장, 이창배 도의원, 박동윤 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지역정치인을 비롯해 각계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복환 후보는 “1년 3개월 동안의 짧은 임기동안 하루도 헛되이 소비하지 않고 곧 바로 충남교육 재건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후보는 자신 뿐”이라며 11대 충청남도 교육감을 역임한 자신과 다른 후보들의 차이를 분명히 했다. 이어 강 후보는 “지난 11대 교육감 선거 에서 서산시민이 보여준 성원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서산 유권자들이 또 다시 밀어주시면 틀림없이 당선될 것 이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튿날인 17일에는 김종성 후보가 서산지역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 동문동 터미널 앞 바른이치과 건물 3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차성남, 김보환 도의원, 김환성 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정치인을 비롯해 각계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성 후보는 “충남교육에 이제 더 이상 인사비리, 고질적인 불법 관행에 대한 불명예는 없어야 한다."며 "가장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교직원들이 진정으로 활력과 열정을 가지고 교직에 헌신봉사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는 충남교육에 불명예를 안겨준 장본인과 이념에 휩쓸려 아이들을 이용하려는 인사들도 교육감 후보로 나왔다.”며 교육계가 더 이상 파국에 휩싸이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권혁운, 김지철, 장기상, 장기옥 후보도 각각 선거연락소를 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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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시 선관위, 충남교육감선거 ‘방문홍보단’발대식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보궐선거의 투표참여 홍보를 위해‘방문홍보단’을 출범시켰다. 지난 16일 선관위 대강당에서 실시된 ‘방문홍보단’발대식에는 32명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이들 홍보방문단은 다수인이 왕래하는 상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대면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동초 시 선관위 홍보계장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언론매체는 물론 유권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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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충남도교육감 선거, 갈수록 혼탁 양상
    오는 29일 치러질 충남도교육감선거가 갈수록 혼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24일 모 대학 동문 모임에 아산시교육장과 전 현직 교장 교감 등이 참석 특정후보 지지의 의혹으로 지난 9일 17명을 선거법위반협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이렇게 한꺼번에 17명의 수사의뢰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있는 일. 이번 사건의 전말은 아산시 용화동 모식당에서 3월 아산으로 전입한 전 현직교장 4명이 아산시교육장이 참석한 모 대학출신 동문모임에 초청받아 참석한 자리에서 특정후보 지지발언이 있었다는 제보로 이의 내용을 아산시선관위에서 충남도선관위에 보고함에 따라 충남도 선관위에서 조사에 착수했으며, 도 선관위는 특정후보지지 및 금품제공, 향응제공 등이 있었는지의 사실 확인을 위해 아산경찰서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했던 아산시교육장은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을 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고, 누가 모이는 줄도 몰랐으며, 간소한 식사와 축사만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참석자들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7명의 무더기 수사의뢰는 1달도 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현직 교장 교감 등이 꼭 현 시점에 모임을 가져야 했는가라는 의구심을 살 수밖에 없어 보이며, 과열과 혼탁현상이 보임으로서 도민들의 불신만 커져 간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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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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