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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어린이들 ‘끼와 재능’ 유감없이 발휘
    서산 어린이들이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가할 숨은 재주꾼을 뽑는 노래자랑 예선이 개최됐다. 이날 예선에는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솜씨를 갈고 닦은 33개 팀 150여명이 참가, 2시간 동안 숨겨온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박하영(14ㆍ읍내동)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를 시작으로 이날 예선에서는 벨리 댄스, 합창, 수화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높은 수준의 실력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예선에서는 6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 오는 어린이날 개최되는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하영(14ㆍ바이올린) ▲정누리 외 21명(합창) ▲최은경 외 12명(수화) ▲김희령 외 7명(전자바이올린 연주) ▲한정희 외 4명(댄스) ▲박보미 외 4명(율동 및 댄스) 방관식 기자 ▲지난 2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제87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본선 참가를 위한 예선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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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4-27
  • 서산출신 안견 선생의 예술세계 재조명 하다||지난 25일, ‘도원을 걷다’ 학술세미나
    서산지역 출신으로 조선시대 대표적 산수화가로 이름을 날린 현동자 안견선생의 뛰어난 예술세계를 재조명 하기위한 학술세미나 ‘도원을 걷다’가 지난 25일 지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회장 신응식)의 주최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안견기념사업회 서울지회 ‘현동사람들’ 회원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세미나는 시 낭송, 민요공연이 펼쳐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안동휘 박사의 ‘안견과 그의 화풍’ 이종상 박사의 ‘한국회화, 그 자생적 체질’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은 “뜻 깊은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쁜 반면 미숙한 점이 많아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세미나를 마친 참가자들은 중왕리 왕산포 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개심사를 방문 서산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관식 기자 ▲지난 25일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신응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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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제향 거행
    충무공 정충신 장군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지곡면 대요리 진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정 충무공의 후손들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충무공 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김환욱)가 주관한 이날 제향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권창제 전 회장이 초헌관을, 이상민 씨와 유상곤 단군봉안회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다. 김환욱 회장은 “정 충무공의 호국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를 빠진 나라를 구하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충무공 정충신 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1624년), 유흥치 난(1630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당대 명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 개인은 명분 때문에 죽을 수 있지만, 한 국가는 명분 때문에 망할 수는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방관식 기자 ▲지난 25일 지곡면 대요리 진충사에서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제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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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지곡면 대요2리ㆍ한전 서산지점 ‘자매결연’
    지곡면 대요2리(이장 이상업)와 한국전력 서산시지점(지점장 이기생, 이하 한전)은 지난 27일 대요2리 마을회관에서 유상곤 시장, 이철수 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 및 한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기생 지점장은 “앞으로 한전에서는 농번기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지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전기설비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업 이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주민과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교류활동이 전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에서는 30만원 상당의 시계를, 대요2리에서는 특산물 고구마 100kg을 상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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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지곡면 대요2리ㆍ한전 서산지점 ‘자매결연’
    지곡면 대요2리(이장 이상업)와 한국전력 서산시지점(지점장 이기생, 이하 한전)은 지난 27일 대요2리 마을회관에서 유상곤 시장, 이철수 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 및 한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기생 지점장은 “앞으로 한전에서는 농번기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지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전기설비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업 이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주민과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교류활동이 전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에서는 30만원 상당의 시계를, 대요2리에서는 특산물 고구마 100kg을 상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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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04-27
  • 샤론실비노인요양원ㆍ대장유치원 ‘자매결연’
    고북면 샤론실비노인요양원과 대산읍 대장유치원은 지난 23일 효 실천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장연진)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장연진 지사장은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다소나마 건강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에게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고, 효 실천의 자연스러운 체험의 장을 마련코자 자매결연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며 “노인요양시설과 유치원간 자매결연은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필요한 약속이며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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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샤론실비노인요양원ㆍ대장유치원 ‘자매결연’
    고북면 샤론실비노인요양원과 대산읍 대장유치원은 지난 23일 효 실천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장연진)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장연진 지사장은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다소나마 건강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에게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고, 효 실천의 자연스러운 체험의 장을 마련코자 자매결연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며 “노인요양시설과 유치원간 자매결연은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필요한 약속이며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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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모든 역량 쏟아 부어 취업 지원 나설 것”||문철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인ㆍ구직 센터장
    서산시 주민지원국장을 지낸 문철주 센터장 “저소득층의 취업알선은 물론 서산지역의 숨은 일자리를 발굴, 구인과 구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문철주(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인ㆍ구직 센터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여파로 내수가 위축되면서 저소득층은 물론 일반인들까지도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산지역 기업체에서도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센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문 센터장의 생각이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인ㆍ구직 센터는 노동부와 위탁계약으로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마친 사람들에게 ‘취업 알선’을 하는 곳이다. 여기에 서산시로부터 ‘무료직업소개소’승인을 받아 일반인들의 취업 알선까지 맡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에 관한 서산지역 유일의 전문기관이다. 문 센터장은 “아직 센터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구인ㆍ구직 업무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지 않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해 많은 시민들이 취업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현재 서산지역의 1,000여 기업체에 공문을 보내 일자리 찾기에 나서는가 하면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사업내용을 게시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으로는 사업 수행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어서 지역신문을 이용한 적극 홍보 및 일자리 찾기를 위한 기업체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문철주 센터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과 일손이 필요한 기업체 모두에게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과 기업체의 적극 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센터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sssw.or.kr) 정보자료실을 이용하거나 전화(041-669-1919)상담도 가능하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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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모든 역량 쏟아 부어 취업 지원 나설 것”||문철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인ㆍ구직 센터장
    서산시 주민지원국장을 지낸 문철주 센터장 “저소득층의 취업알선은 물론 서산지역의 숨은 일자리를 발굴, 구인과 구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문철주(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인ㆍ구직 센터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여파로 내수가 위축되면서 저소득층은 물론 일반인들까지도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산지역 기업체에서도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센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문 센터장의 생각이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인ㆍ구직 센터는 노동부와 위탁계약으로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마친 사람들에게 ‘취업 알선’을 하는 곳이다. 여기에 서산시로부터 ‘무료직업소개소’승인을 받아 일반인들의 취업 알선까지 맡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에 관한 서산지역 유일의 전문기관이다. 문 센터장은 “아직 센터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구인ㆍ구직 업무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지 않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해 많은 시민들이 취업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현재 서산지역의 1,000여 기업체에 공문을 보내 일자리 찾기에 나서는가 하면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사업내용을 게시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으로는 사업 수행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어서 지역신문을 이용한 적극 홍보 및 일자리 찾기를 위한 기업체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문철주 센터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과 일손이 필요한 기업체 모두에게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과 기업체의 적극 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센터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sssw.or.kr) 정보자료실을 이용하거나 전화(041-669-1919)상담도 가능하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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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 ‘동문ㆍ운산’성당,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봉사활동
    동문성당(주임신부 배승록)은 지난 24일 운산성당과 합동으로 운산면 고풍리 백경기(74ㆍ기초생활수급자)씨 댁에서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입식부엌 만들기, 집안 도배, 창틀 및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주변정리 작업도 도왔다. 동문성당과 운산성당은 지난 3월에도 운산면 용장1리 한모(78)씨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도배 및 천정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주변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읍내동 거주 김(82)모씨 소유의 집 지붕교체 작업 및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제숙 기자 ▲동문성당과 운산성당은 지난24일 운산면 고풍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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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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