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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대, 인도 라마데비 여대 주최 국제 웨비나 참가
    한서대는 정다은(호텔카지노관광학과 20학번), 정은수·서혜연(이상 항공관광학과 21학번), 백다은(해양스포츠학과 22학번)학생 등 4명이 지난 1일 한서대 자매대학인 인도 라마데비여대가 주최한 국제 웨비나(Webinar)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글 미트(Meet) 화상회의를 활용하여 개최된 이번 국제 웨비나에는 한서대를 비롯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태국 등 총 7개국 100여 명의 여대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국제 웨비나는 각 국가의 영화 및 TV 등 매체에서 여성을 표현하는 경향과 변화를 조사 분석하고, 비판적 시각을 통해 여성을 더욱 다양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지지하고 옹호하려는 의도로 개최되었다. 한서대 참가 여학생들은 영화 및 TV에서 나타나는 여성상의 성불평등 트렌드와 변화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발표했다. 정다은 학생은 “과거 K-드라마에 나타난 여성상은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주로 부유한 남자와 가난한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여성 인물(눈물의 여왕, 더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통해 여성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여정을 보여주고, 경험을 통해 점차 성장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여성상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점을 볼 때 K-드라마의 여성상은 주체적이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은수 학생은 “이번 국제 웨비나가 유엔개발계획(UNDP) 전략 계획의 6가지 시그니처 해법 가운데 하나인 성평등과 관련해 성평등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애물에 맞서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세계의 여대생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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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서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 김태길 청렴윤리팀장을 초빙하여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극행정, 직장 내 갑·을질 유형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청렴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직급별, 연령별 소통과 세대공감의 노력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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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5-03
  • 서산문화재단, 충남 장애예술 지원사업 선정
    서산문화재단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충남 장애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충남 장애예술 지원사업은 장애인 예술교육 기관의 운영지원 및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산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서산문화재단이 선정된 프로그램은 장애인 50명과 비장애인 50명이 함께 어울리는‘우리들만의 연극’으로 서산연극협회와 협력을 통해 몸짓, 소리짓, 감정 표현 등을 활용한 연극을 구성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3층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은 이 공연이 연극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배움과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화적 지평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유아와 중장년층 등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하여 생활속에서 함께하는 시민들의 문화 누림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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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서산시, 7일부터 ‘2024 충남 사회조사’ 실시
    서산시는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서산시민 및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며,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위해 총 28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으며, 요원들은 조사 기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통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54문항과 저출산과 관련한 서산시 특성 항목 6문항이다. 조사는 현장 면접조사로 추진되며 시민이 대면조사를 원하지 않는 경우 인터넷 조사, 조사대상자가 직접 조사표 항목에 답변을 기재한 후 조사원에게 제출하는 ‘유치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충청남도에서 12월 조사 결과 확정 후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현교 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충남 사회조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대상가구에서는 서산시를 대표하여 응답해 주신다는 마음으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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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서산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자를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며, 모두채움 대상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 납부 세액 등 사항이 기재된 납부서로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와 일부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에게 발송된다. 신고 창구는 서산시청 서별관 1층 세정과에 마련됐으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전자 또는 전화 신고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고납부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지 않은 일반 납세자는 온라인 전자신고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홈택스(www.hometax.go.kr/), 손택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가 100만 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신고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명동 시 세정과장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전자 또는 전화 납부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신고 창구 운영으로 납세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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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하절기 비상방역체계…서산시 9월 30일까지 운영
    서산시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절기 5월~9월의 감염병 집단발생은 10월~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집단발생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건 증가했다. 이에 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미생물 증식이 활발하고 모임 및 국내외 여행 등 단체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우려되는 감염병 집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만큼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은숙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음식물 익혀먹기·끓인 물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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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야간체조광장, 오는 8일부터 운영…10월 17일까지
    서산시는 오는 8일부터 중앙호수공원과 동문근린공원에서 야외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야간체조광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야간체조광장에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해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스트레칭, 에어로빅, 줌바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앙호수공원에서 매주 월,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월,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구성한 야간체조광장에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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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서민들 5월이 두렵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지만 서민들은 두렵기만 하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대체공휴일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한꺼번에 몰려있어 돈 쓸 일이 많은데다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외식비와 기념품값, 용돈만 생각해도 벌써 마이너스다. 이렇다보니 서민들에게는 최악의 달로 여겨지면서 5월 한 달을 잘 넘겨야 1년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치솟기만 하고 있는 고물가는 봉급생활자들까지 괴롭게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넉 달째 연속 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춘 선물비용과 외식비용 부담 등이 대폭 늘어나면서 호주머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석남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 사는 이모(41)씨는 “치솟은 은행권 금리 때문에 주택 대출금 이자 갚기도 빠듯한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에 지출액을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린다”며 “아이들 외식과 기념품 구입에 돈을 써야 되고, 부모님 용돈도 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5월 달은 월급을 받자마자, 통장을 스쳐서 빠져나갈 것 같다. 힘든 한 달이 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30대 주부 박모(부춘동)씨도 어린이날에 7세, 5세 자녀에게 장난감을 사주려는 데도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10만원이 넘는다. 조금 싼 것을 찾느라 인터넷을 뒤져도 마찬가지다. 박 씨는 “아이들 장난감에 부모님 선물에 가족끼리 식사라도 하려면 50만~60만원 갖고는 턱도 없이 모자랄 판”이라며 “부모 노릇, 자식 노릇도 못하고 넘길 수도 없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했다. 실제,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통계청의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보면 전년 동월(2023년 03월) 대비 식품료비 및 비주류음료 6.7%, 음식 및 숙박 3.4%, 오락 및 문화 1.5%, 기타 상품 및 서비스 4.3%가 상승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 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서도 식료품 가격의 상승 추이를 엿볼 수 있다. 지난달 김밥, 자장면 등 대표 외식 품목 8종의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모두 올랐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김밥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0.89로 3년간 20% 올랐다. 해당 지수는 전년보다 2.6% 상승했다. 여기에 김 원초 가격도 급등세로 김밥용 김 가격 인상에 더해 조미김 가격도 인상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초 김 원초 1망(120㎏) 가격은 7만원대였지만, 최근 35만원 안팎까지 상승했다. 더 큰 문제는 치솟는 물가 상승률이 오락 및 문화 등 여가 생활도 강하게 미친다는 점이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를 더욱 높혀 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양모(30)씨는 “취업한 뒤로 부모님께 20만원씩 용돈을 드린다. 그럼 40만원이 지출된다”며 “여기에 어린이날에는 조카들 선물과 외식비용으로 나가는 지출만 해도 100만원은 깨진다. 이달 적금은 포기한 상태다”라며 힘겨워했다. 1년 가운데 가계 지출이 가장 많은 5월을 보내야 하는 서민들을 위해 물가 상승을 막고 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의 촘촘한 대책이 시급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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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마른 김 1장에 130원 넘었다…김밥, ‘金밥’됐다
    김 소매가 한 달 새 11.7% 상승 김밥 프랜차이즈선 가격 줄인상 정부 할인지원 역부족 ‘오름세’ 밥반찬으로 사랑받는 김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연초 장당 100원을 밑돌던 김 소매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이어가다 지난주 130원을 돌파했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에는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29일 기준 1305원을 기록했다. 1년 전(1011원)과 비교해 29%, 한 달 전(1168원) 보다는 11.7% 올랐다. 특히 이달 17일 1205원을 기록한 이후 오름세가 가파른 상황이다. 도매가격도 높다. 29일 기준 마른 김 가격은 1속(100장) 당 1만 440원으로 지난해(6627원)와 비교해 57.5% 올랐다. 김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해외시장에서 국산 김의 인기가 높아지면, 수출량이 확대된 여파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김 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과 일본에서 이상 기후와 적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작황이 부진해 국제적으로 한국산 김 수요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다. 원재료인 물김이 생산되는 올해 가을까지는 가격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 값 상승으로 김밥 등 김을 활용한 외식 물가도 영향을 받고 있다. 충남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기준 천안지역 김밥 한 줄 가격은 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2500원)보다 500원(8.33%) 상승했다.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에서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A업체는 최근 메뉴당 가격을 100~500원, B 김밥은 500~1000원 각각 올렸다. 프랜차이즈의 대표메뉴인 바른김밥과 김가네 김밥은 45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은행원 윤모(34·예천동)씨는 “점심에 자주 가는 곳이 회사 근처 분식집인데, 이제는 4000원짜리 김밥 한 줄에 6000원하는 라면 한 그릇만 시켜도 1만원”이라며 “점심값으로 나가는 식비가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 인건비 지출 등 가격 인상의 압력이 큰 자영업자들의 고심도 깊다. 동문동 먹거리골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박모(51)씨는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김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며 “지난해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김밥 가격을 이미 500원 인상했는데, 얼마 안 돼 또 가격을 올리기 조심스러워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만둣국 집을 운영하는 윤성원(52)씨는 최근 손님 테이블에 제공하던 김 가루를 치울지 고민하고 있다. 김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재료비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다. 윤 씨는 “지난해 만둣국 가격을 1000원 올려, 올해 또다시 인상하기 어렵다”며 “김 값이 너무 뛰었다. 손님 기호에 따라 드실 수 있도록 테이블에 김을 놔뒀는데, 일정량만 제공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18일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50% 할인(정부 20% 포함) 행사 품목에 마른김을 추가했지만, 가격 오름세는 지속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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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사장 남현우, 박정섭, 원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서산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30년 역사를 함께한 조 전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전시장은 서산시장 재직 당시 서산중앙호수공원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개최 등 환경생태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0년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밀실 행정 지적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 부총재를 역임하고 세계 평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있으면서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한서대 명예교수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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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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