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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파워텍, 한마음 추계 체육대회||족구ㆍ배구 등 통해 화합정신 다져
    ▲아침부터 내린 빗속에서도 직원의 화합으로 치뤄진 현대파워텍 추계체육대회는 축구장에서 뛰는 선수간의 화합에 단비가 내렸다. 현대파워텍(주)(대표 서정현)은 지난 22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직을 포함한 전 회사의 임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운동경기를 통한 건강한 생활리듬 부여 및 협동심 배양을 위해 한마음 추계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전 직원이 함께 한 이번 체육대회는 비젼, 최강품질, 한마음, 화합 등 4개 팀으로 편성하여 토너먼트 방식의 대항전을 가졌으며 축구, 족구, 배구 등 6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치어리더를 초청해 각 팀별로 배치・편성하여 열띤 응원전이 이루어졌으며 첫 경기로 치러진 족구시합은 지난 17일 열린 87회 전국체전 전시종목에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한 파워 족구의 진가를 보여주는 경기로 열띤 응원의 함성 속에서 체육대회의 문을 열었다. 이번대회 준비를 맡은 총무과 김영호 차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직장 동료애와 참여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개최하여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비젼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시상금 3백만원을 차지하고 최강품질팀과 한마음팀이 그 뒤를 이어 1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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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4
  • “10년후엔 나도 태극전사”||제5회 서산시생활체육 어린이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학동초등학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10년 후엔 우리가 월드컵에서 뛸 거예요. 미리 사인 받아 가실래요?” 지난 20일 서산종합운동장 잔디구장. 이 곳은 10년뒤 월드컵 무대를 휘젓겠다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숨이 가빠와도 어린이들은 마냥 즐거워했다. 제5회 서산시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운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서산지역 10개 초등학교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한마당. 비만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언론보도는 이들에게 먼 나라 얘기였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 공을 찰 수 있어 마냥 신난다고 어린이들은 입을 모았다. 지치는 기색도 없었다. 신형엔진 박지성 선수마저도 골동품으로 몰아낼 위세. 이날 우승을 차지한 학돌초의 한 선수는 “컴퓨터 게임보다 축구가 더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수는 “학원에는 빠진적이 있어도 축구를 빠트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날 이들의 축구경기를 지켜보던 한 학부모는 “내성적이던 아이가 협동심도 생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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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4
  • ‘주민화합엔 체육대회가 최고’||활성동ㆍ부춘동 주민화합체육대회 개최
    활성동과 부춘동체육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산초와 부춘중 운동장에서 각각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주민화합 체육대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5일 가대현 부춘동체육회장은 "체육행사를 통하여 20,000여 동민 모두가 화합하고 문화시민으로서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밝은 사회,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4일 개최된 활성동체육대회에서는 시모를 모시며 어렵게 살고 있는 박순희(64)씨에게 효부상을 수여, 주민화합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편 각 동별 이번 행사에는 컬러TV,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하였고 종목별 단체경기 외에도, 노래장기자랑 등 이벤트행사도 펼쳐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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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8
  • 서령고 전국 카누대회 우승||올해만 4개대회 석권
    카누명문 서령고(교장 김기찬)가 제5회 파로호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28일 강원도 화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 은3, 동1개를 수확해 전국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안현진(2년)과 김선호ㆍ강도형(이상 1년)은 대회 첫째날과 둘째날 연거푸 금물살을 갈라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서령고는 28일 C-1 200m에 출전한 안현진과 C-2 200m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우(2년)ㆍ전종배(3년)가 아쉽게 동반 2위에 그쳐 금메달을 추가하진 못했지만 금3, 동1를 따내는데 만족한 서울 광문고를 제치고 올해 전국대회 우승컵을 4개로 늘렸다. 특히 훈련장인 잠홍저수지가 길이 500m에 불과해 제대로된 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가대표 출신 박창규 감독은 “김기찬 교장선생님의 카누에 대한 애정과 학생들의 의욕, 도교육청의 정기적인 지원 등 삼박자가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낼수 있었다”면서 “훈련장소를 성암저수지로 옮긴다면 카누의 메카로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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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1
  • 서산 국민체육쎈터 개관
    ▲지난 달 29일 문을 연 서산국민체육센터 개관식 행사에서 참석 인사들이 현판을 가린 천을 걷어내고 있다. 수영과 헬스, 체력 측정 등 다 기능을 갖춘 서산시국민체육센터(이하 체육센터)가 2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규선 서산시장, 문석호 국회의원, 임덕재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박재호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지역 체육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센터는 시 종합운동장 부지내에 총 사업비 7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307평(4천355㎡) 규모로 착공 1년 5개월만에 완공됐다. 건물 1층은 수영장(25미터 6레인)과 샤워실, 탈의실, 유아놀이방, 식당, 관리사무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생활체조실을 비롯해 헬스실, 체력측정실, 휴게시설이 배치됐다. 체육센터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맡아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국․공휴일(토․일요일 제외)은 휴관한다. 성인 1명을 기준으로 볼 때 수영장 이용 요금은 강습회원 5만원, 월 이용회원 4만원, 일일입장객(1일 1회 2시간) 3000원, 단체 1인당 2000원 등이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할인된다. 또 수영장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반, 주부반, 학생반, 저녁반 등 4개 수영 강습 교실이 운영되며 스포츠 댄스반, 헬스반도 각각 운영된다. 시는 이번 체육센터가 개관됨에따라 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등 기존 체육시설과의 연계 효과는 물론 관리 및 운영 효율화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스포츠 타운의 중심에 들어선 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 시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체력증진의 장으로 활용된다”며“사계절 즐겨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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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1
  • 사진으로 보는 주민체육대회||화합과 단결의 주민 한마당
    지난 21일 팔봉면민체육대회 개최를 필두로 진행되고 있는 각 읍면동 체육대회가 29일 현재 5개면이 마무리 됐다. 민간인 체육회장체제로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고 체육대회는 체육회장의 역량에 따라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면 체육대회에서 진행의 미숙함도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참가한 주민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본지는 팔봉면주민체육대회를 비롯 23일 지곡면, 고북면, 24일 인지면, 부석면 체육대회를 화보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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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8
  • 서일고, 윤초롱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 2위
    근대5종 전국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윤초롱(서일고 2년ㆍ사진)양이 2위에 입상했다. 서일고에 따르면 윤 양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실시한 제25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 참가 여고부 2위에 입상했다. 윤 양은 이미 중학교 재학 중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그간 국내 여러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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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1
  • 15개 읍면동 체육회장, 전원 민간인 선출
    그동안 각 읍면동장이 맡아오던 서산시체육회 산하 15개 읍면동 체육회장이 전원 민간인으로 선출됐다.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에 따르면 그동안 각 읍면동 체육회장은 각 읍면동장이 당연직으로 맡아 왔으나 지난 8월 2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읍면동 체육회장을을 현행 읍면동장 또는 지역의 덕망있는 인사로 선출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 전원 민간인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각 읍면동 체육회는 8월 중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을 선출하고, 금년도 읍면동 주민 체육대회 일정 및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민간인 회장체제로 돌아섰다. 이번 선출된 각 읍면동 체육회장은 다음과 같다. ▲대산읍 김웅곤 ▲인지면 한석수 ▲부석면 문병수 ▲팔봉면 안동석 ▲지곡면 이강헌 ▲성연면 윤용문 ▲음암면 김낙성 ▲운산면 표은용 ▲해미면 김근복 ▲고북면 윤상구 ▲부춘동 가대현 ▲동문동 한창세 ▲활성동 박문희 ▲수석동 김원균 ▲석남동 홍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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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6
  • 이지희대학유도연맹전 ‘금메달’
    서산농공고 출신 이지희(용인대 1년ㆍ사진 가운데)가 지난 29일 인천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 2006 하계 전국 남여 대학 유도연맹전에서 체급 정상을 차지하며 대학 입학 후 첫 금메달을 사냥했다. 이지희는 이날 여자부 -52kg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선배인 강유라(용인대 2년)에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끝에 ‘되치기’기술로 효과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희와 결승에서 만난 강유라는 국내 여자부 -52kg급 우승감으로 지목을 받을 정도로 최강자로 알려졌다. 이번 금메달 주역인 이지희는 예천동 이대영(53), 전용자(서산시농가주부모임 회장)씨의 세째 딸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서산유도관(관장 김정규)에서 운동을 시작,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에 출전,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서산체육의 희망둥이다. 이지희는 “앞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무대에서 신바람나는 한판승 메달을 따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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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31
  • 운산초 체조부 전국 제패
    ▲지난 15일 개막한 전국체조대회에서 체조의 최고봉인 서울과 충북을 2회 연속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건 운산초 체조부 선수들. 사진 왼쪽부터 박아름, 이보우, 박지연, 채민지 선수 운산초등학교(교장 최원식) 체조부(지도교사 장충환, 코치 장희련)는 제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에서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운산초등학교 체조부 선수 4명이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체조의 본고장인 서울과 충북 대표팀을 제치고 지난 6월에 열린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전국을 제패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 학교 체조부는 체조의 불모지인 면단위의 작은 학교에서 올 해에 두 번이나 전국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체조부문 국가대표후보를 3명이나 배출하는 등 전국적인 체조꿈나무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박아름(5학년) 선수는 여초부 개인종합과 마루운동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어 운산초가 여자기계체조부문에서 명실상부 최고임을 증명했다. 장희련 코치는 “오늘의 성과는 체조부 선수들의 지칠 줄 모르는 땀과 노력의 대가”라며 “모든 것이 운산교육가족의 열성적인 뒤받침이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금자탑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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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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