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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희망 성금 전달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호종)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김호종 이사장은 17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선)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미리 한술을 덜어내어 모으던 항아리로 넉넉지 않은 형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나눔의 정신이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탄생되었으며 서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호종 이사장과 이흥노 전무, 김정연 상무, 좀도리 운동에 협조해준 가요반 장석민 회장, 청춘가요반 이분순 회장, 여자등산반 이정애 총무 등이 참석했다. 김호종 이사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봉사를 통해 상생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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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서산시, 기업애로사항 해소 ‘클린추진단’ 운영
    서산시가 올해부터 기업 현장과 소통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을 운영한다.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은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과 전 직원이 주축이 되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관련 부서와 연계해 원스톱 지원한다. 기업지원팀은 매주 1회 이상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은 물론 제도개선, 교육, 컨설팅, 판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기업유치팀은 기업유치 전반에 관한 사항, 산단개발팀은 산단개발과 관련된 애로사항, 산단관리팀은 산업단지 유지 관리에 대한 사항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시는 기업의 애로사항 처리 과정을 기업과 수시로 소통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애로사항 처리의 시작부터 사후 관리까지 투명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추진단 운영으로 기업과 정서적 거리감 해소는 물론 생생한 소통으로 고충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관과 기업 간의 상호 신뢰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기업방문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향후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 수록 등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은 서산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에 전화(041-660-2354) 또는 방문 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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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서산시, 연말까지 지적측량수수료 한시적 감면
    서산시가 관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자(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적측량 재의뢰자 ▷새뜰마을사업이다. 대상자는 올해까지 약 100만 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경우 30%가 감면된 약 70만 원의 수수료로 지적측량을 할 수 있다.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지적측량 신청 시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국가(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토지관리과(☎041-660-2261)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041-429-4366)로 문의하면 된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모든 대상자가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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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와 간담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12일 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과 새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공인중개사 선정 방법 등을 모색했다.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게 청년 주거 지원 정책과 전월세 계약 등 전문가의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이번 신규 사업을 위해 지난해 52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2월 중 공인중개사를 선정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전세 사기를 사전 예방해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협회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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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설맞이 서산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전…할인 쿠폰 지급
    서산뜨레몰 · 우체국 쇼핑몰 오는 2월8일까지 동시 진행 서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품과 제수로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에서는 2월 12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은 15일부터 2월 8일까지 행사를 진행해 농특산물 품목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최대 20%(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박병열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전을 통해 많은 분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서산의 농특산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대표 온라인몰인 서산뜨레몰에서는 쌀, 6쪽 마늘, 어리굴젓, 새우, 감태, 한우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방문 없이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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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최대 4.57% 할인 혜택
    서산시민이 자동차세를 이달 말까지 연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연초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최대 4.5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시기별 할인 혜택이 각각 3월 3.7%, 6월 2.5%, 9월은 1.25%로 점차 감소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로 서산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 온라인에서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재신청 필요 없이 매년 자동으로 연납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신청 후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세금 할인 혜택이 사라지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되어 6월, 12월에 납부해야 한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 계좌번호, 지방세입 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및 지방세 납부 ARS(☎1899-0019)를 이용한 간편 납부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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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LG화학‘심봉사회’장난감 구입비 전달
    LG화학‘심봉사회(회장 김선학)’는 지난 9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에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위한‘장난감 구입비’500만원을 전달했다. 장난감 구입비는 LG화학 대산공장 구매팀과 물류팀, 경영관리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여 모금된 후원금으로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장난감 구입비는 장난감 대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순희 센터장은 “장난감 도서관의 장난감들이 5년 이상 사용되어 교체할 시기가 되었고 장난감 대여 수요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어 수요에 맞는 장난감이 부족했는데 이번 후원이 단비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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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대산항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10만TEU 돌파
    서산시 대산항의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1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이 102,430TEU(적컨테이너 55,060TEU, 공컨테이너 47,370TEU)로 가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물동량인 67,463TEU 대비 51.8%나 증가한 수치로, 전국에서 6번째다. 이러한 원인은 갠트리크레인 대보수, 신규 트윈스프레다(하역설비) 설치, 대산항 활성화 시책, 신규항로 개설 등이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하역사와 함께 대산항 갠트리크레인의 대보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량을 25개에서 40개로 늘리고 연속적인 하역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역능력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서산시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금의 실효성을 높였다. 개정된 조례는 공컨테이너 지원금 신설, 항차당 인센티브 신설, 수입화주와 수입포워더 지원 확대 등이 주요 골자다. 이외에도 지난해 1월 원양화물 대산항 유치를 위한 신규항로(인천→대산항→부산→중국→베트남→중국→인천) 개설도 물동량 증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정기항로 선복 확대, 수입화물 증대 및 하역 능력 개선을 통해 대산항의 자체 경쟁력을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대산항 선사, 화주 초청 워크숍 등 항만이용자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하여 항만 서비스를 더욱 개선해 기업이 찾는 서산 대산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국제 및 연안 여객 항로 개척과 사업자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대산항 활성화를 통해 국제 크루즈선 운항, 철도 건설 등 연관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대산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책 및 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8일 충남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 계획 반영 요청,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서산 대산항 미래 계획 반영 등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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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주거환경개선 지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 직원들이 대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4가정을 선정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 수리, 세면기 설치 등을 실시하였으며, 주거환경에 소요된 비용 1,500만원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서 전액 지원했다. 봉사활동 참여한 롯데케미칼 한 직원은 “어르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꾸준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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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인구감소지역에 집 한 채 더 사도 1주택 적용
    인구감소 지역에 집을 구매하더라도 1주택자로 인정된다. 기획재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수도권 등에 집 한 채를 가진 세대주가 인구 감소 지역의 주택 한 채를 더 살 경우 1주택자로 인정돼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먼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수도권 등 인구 감소 지역이 아닌 곳의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에 있는 주택 1채를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1주택 특례가 적용되도록 한 ‘세컨드 홈’제도가 활성화된다. 이에 따라 이들도 1주택자로 취급되면서 재산세와 종부세, 양도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충남의 인구감소지역은 총 9곳으로 공주·논산·보령시와 금산·부여·서천·예산·청양·태안군 등이다. 기획재정부는 주택가액과 적용지역 등 구체적 요건은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추후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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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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