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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면, 주민 민원 발생 현장 방문 점검
    운산면은 지난 7일~8일 이틀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토석채취업체 및 주요도로 등 민원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현장 방문은 토석채취업체인 정도산업(대표 이경희)을 드나드는 대형 덤프트럭의 잦은 과속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병섭 면장은 관련부서인 산림공원과, 기후환경대기과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를 면담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면담 자리에서는 덤프트럭의 과속운전으로 인한 도로 파손, 주민 통행 위험 및 새벽소음·비산먼지 발생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주변마을 이장님과 주기적으로 소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도산업에서는 덤프트럭 출하 시 지도감독 강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세륜시설 추가 설치, 도로 청소차량 가동(4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면에서는 토석채취업체에 대한 주기적 계도를 실시하고 덤프트럭의 과속 방지를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및 방지턱 설치에 대해 관계부서에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또 산림공원과 및 기후환경대기과에서는 향후 민원현장을 재방문하여 토석채취 및 비산먼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앞으로도 운산면민들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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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이완섭 서산시장, 생활폐기물 수거 체험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새벽 6시 30분부터 읍내동 호수공원 사거리부터 서부상가 공영주차장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깨끗한 서산을 위해 새벽부터 묵묵히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몸소 업무를 체험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체험을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수거 업무 중 불편함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가 깨끗한 서산으로 나아가는 길의 출발점이다”라며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처우와 청소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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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동문2동, ‘서산시민안전보험’ 홍보 박차
    동문2동이 지난달 27일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2024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위해 적극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지난 7일 관내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하여 2024년 서산시민안전보험 홍포 포스터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새로 추가된 보장 항목을 설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을 위하여 총 21종(사망, 상해후유, 부상 등)을 보장해주는 시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보장 항목 19종에서 2종(개인이동수단사고 사망, 개인이동수단사고 후유장애)이 신규 보장 항목으로 추가되어 총 21종으로 확대됐으며 보장금액 또한 최대 2,000만원까지 인상됐다. 동문1동은 마을회관(경로당) 및 민원실에 전단지 800장을 비치하는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홍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신 동장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에서 전액 보장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잘 몰라서 보장 받지 못 하는 분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출할 경우 자동 해지된다. 보상 관련 문의는 NH농협손해보험(☎1644-9666) 또는 서산시 안전총괄과(☎660-2409)로 문의하면 된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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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 모집
    서산시가 2024년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일반교육과 대상별 교육으로 구성되며 일반교육은 29일까지, 대상별 교육은 추후 접수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서산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주민 제안사업 발굴, 제안서 작성, 대상별 정책 사업 사례 검토 활동 등 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2일 지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북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서산시청, 청년마당,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지막 교육일까지 서산시 누리집(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교육신청)과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6월 중 여성, 다문화 가정, 청년 등 대상별 교육을 다양한 장소와 시간으로 마련해 예산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박정식 기획예산담당관은 “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참여예산 제도에 대해 이해력을 키우고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3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접수받고 있다.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청 누리집(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교육신청),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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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지방세 고지서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바코드 도입
    서산시가 올해주터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바코드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해 12월 지방세징수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부터 모든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한다. 바코드는 고지서 외부와 내부에 1개씩 인쇄되며 외부 바코드에서 지방세 고지서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내부 바코드에서는 납세자 성명과 금액, 기한 등 지방세 고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바코드 고지서를 이용하려면 보이스아이 앱을 내려 받아 고지서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지방세 고지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도 모국어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외국어 번역 기능도 갖췄다. 한명동 세정과장은 “음성변환바코드를 통해 인쇄물 정보 접근이 취약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외국인 등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납세 편의 시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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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서산 간척지에 미래항공 모빌리티 띄운다
    서산시와 충남도가 현대차그룹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간척한 서산 천수만 B지구에서 미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산업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산시는 5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태흠 도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수만 B지구 일대에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수소 기반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는 도심 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지역 거점 등을 연결하는 지역항공모빌리티(RAM), 물류를 운반하는 무인항공시스템(UAS)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는 수소기반 미래항공모빌리티(UAM/AAM) 산업과 그린수소 산업육성, 서산시는 ▷수소기반 미래항공모빌리티(UAM/AAM) 산업 육성 ▷그린수소 발전 ▷수소버스 및 수소충전소 보급 ▷지역상생 방안 등 수소기반 산업 유치를 위해 협력한다. 국회는 중앙부처와의 연계를 지원하는 가운데 서산시의회는 첨단 항공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등에 조력하고 현대차 그룹은 서산시, 태안군 일대의 소유 부지를 신사업의 시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수소 에너지 체계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수소도시 조성 및 수소특화단지 지정 사업 등 정부 사업을 통해 수소 에너지 기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월 말 고시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을 통해 서산공항을 수출물류 주력 공항으로 활용하고 일대를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 시장은 “성일종 국회의원께서 이번 협약의 가교 역할을 해주신 것으로 안다”며 “현대자동차가 앵커 기업인 이번 협약은 관련 산업, 연구 인력이 모여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서산간척지는 정주영 회장님의 프론티어 정신이 서려있는 곳이자, 식량 자급자족을 향한 꿈과 도전의 현장이었다”며 “정 회장님의 개척정신은 수소 기반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또 한 번 서산에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AAM 비행시험장에서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RAM) 기체 시험 비행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기체는 2022년 2월 감항인증(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는지 여부를 정부 기관으로부터 검증받는 절차) 기준을 통과해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항공기로 등록된 바 있다. 이를 발판 삼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새로운 전기 수직 이착륙기체 ‘SA-2’를 개발해 공개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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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지방세정 유공 법인 1곳, 시민 14명 표창
    서산시가 지난 4일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지방세정 발전 유공 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납세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한 것과 달리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패를 받은 유공 납세자는 법인 1곳, 개인 14명으로 최근 3년간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고 체납액이 없으며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인 납세자 중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양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방세정 분야뿐만 아니라 시정에도 적극 협력해 선진납세 문화 정착과 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며 “다양한 시책으로 건전한 납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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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숙식비 등 지원
    서산시가 ‘2024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에 참가할 75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체류형 관광 지원으로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산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주일 간 서산에서 자유롭게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팀은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이내), 체험비, 여행자보험비(1인당 1만 원 이내), 식비(1인당 1일 8천 원 이내)가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총 75팀으로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서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여행 작가, 블로거, 유튜버 등 홍보에 유능한 참가자를 우선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서산시 외 거주지를 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의 자녀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산시 관내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서산관광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고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용 전화(☎070-4896-6005)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은 전자우편(plan@swingcom.co.kr)으로 하면 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서산 지역에 체류하며 일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총 286팀 중 66팀이 선정돼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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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서산시, 전기자동차 532대 민간보급사업 추진
    서산시가 5일부터 약 79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232대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39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06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 출시되는 차량을 위해 보조금 신청은 상, 하반기 2회로 진행하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380대(승용 210대, 화물 170대)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152대(승용 90대, 화물 6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 단체 등이다. 신청은 차량 구매자가 판매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판매점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취약계층,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배정해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공고/고시)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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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상속 업무도 원스톱…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 운영
    서산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로 시민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3월부터 방문 시 대기하거나 준비서류 미비로 행정기관을 재방문하는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는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신청 ▷상속재산 취득세 직권부과 등 상속 관련 업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 또는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고 확정된 날짜에 방문하면 지정된 공무원에게 대기시간 없이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상담을 예약한 피상속인의 재산, 환급, 체납 등 상속 관련 상담 자료를 사전에 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상담 예약제를 담당하는 서산시 세정과는 예약제 처리 절차 및 운영방법, 관리대장 작성방법 등을 직원에게 교육했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지방세 상담 예약제 도입으로 시민들의 편의성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납세상담을 제공하고 시민이 편리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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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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