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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면 직원들, 제설작업‘구슬땀’
    운산면 행정복지센터 유청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8일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비롯해 시가지 도로변,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에서 눈치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 결빙이 우려되는 음지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안전 통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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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유청 제36대 운산면장 취임
    유청(사진) 제36대 운산면장은 “30여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고견을 많이 듣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면장은 이를 위해 “생활 속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수시로 찾아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적극행정’,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성과를 이끌어 내는 ‘공감ㆍ창의 행정’, 행정수행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면장은 직원들을 향해 “현대의 행정은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주민과 함께 일하는 부분을 찾고 늘려가야 한다”며 “운산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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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운산면체육회, 소외계층 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운산면체육회(회장 김선묵)는 29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운산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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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농촌마을에 조선시대 서민생활상 벽화‘눈길’
    운산면 주민자치회 벽화그리기 지역 출신 마진식 작가와 협업 농촌 마을 오래된 건물 벽면에 조선시대 서민생활상을 그린 벽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찬순)가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벽화 그리기 사업을 한 달여 만에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침울했던 마을 및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실시했다. 벽화 그리기는 여미리 신문화공간에 작업실을 오픈한 운산 출신의 마진식 작가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협업하여 80년 전통의 운산양조장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지어진 어울림광장 무대 및 주변 건물에서 실시됐다. 특히 오랜 기간 운영으로 퇴색된 양조장 건물과 빈 상가 건물벽면에 조선시대의 서민의 생활상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시각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또 어울림광장 무대 천정에는 다양한 나비 그림을 그려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운산면에서는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에 보도블록을 설치해 관람객의 이동편의를 도모했다. 운산면은 용장천 샤스타데이지, 여미리 수선화 유기방 가옥을 비롯해 벽화마을로 운산면 관광지 노선 활성화 및 지역 명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찬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벽화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자치와 공동체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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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운산면, 관내 종교시설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운산면(면장 이경식)은 최근 당진 나음교회 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과 관련 15일 관내 기도원 등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직원들은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명부 작성 여부, 띄어 앉기, 소모임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다소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했다. 면은 이와는 별도로 관내 음식점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식 면장은 “관내 종교시설 및 음식점, 경로당 등 시민 밀접시설의 방역수칙 이행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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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운산면, 집중 모금 통해 6200여만 원 모금
    운산면(면장 이경식)은 지난 10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갖고 목표액(4천900여만 원)을 훨씬 웃도는 6200만91만9000원(현금 4천437만원, 현물 1천854만9000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금기부를 위해 찾아오는 지역주민을 위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에서 감귤을 후원했으며, 문수사에서 쌀 200kg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홍성배, 안화자)에서는 떡을, 적십자봉사회(회장 양기순)에서는 손수 포장한 홍보물품을 성금 모금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집중모금 성금함에는 새솔다이아몬드(주) 맹주호 대표와 원평리 이경희 부녀회장이 각 200만원을 기탁하고 운산농협, 운산교회, 황운사, 대건환경에서도 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농업경영인회에서는 쌀10kg 200포, 거성1리 정기준씨 쌀10kg 100포, 농업회사 법인 태진만(주)에서 5kg 71포를 기탁했다. 이경식 운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집중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모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로 모금 장소를 변경하고 손소독제 비치 및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철저하게 진행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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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운산면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위한 성금 기탁
    운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기승)는 지난 9일 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청소년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운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및 재능 기부, 청소년 유익환경 조성, 청소년 건전생활 지도 등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김기승 회장은 “이번 성금이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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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운산면농업경영인회, 어려운 이웃 위한 쌀 기탁
    운산면농업경영인회(회장 김학수)는 지난 7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올해 수확한 쌀 2,000kg(백미 10kg, 200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것이다. 김학수 회장은 “어려운 분들이 많은 시기에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운산면 농업경영인회는 바쁜 농사일정 중에도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올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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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운산면, 꽃배추 식재로 가로환경 정비
    운산면(면장 이경식)은 지난 23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성배ㆍ안화자)와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거리 환경을 위해 도로변 가로화분에 꽃배추 3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남녀지도자와 직원들은 면 청사와 용장교 등 시가지 가로화분에 겨울 꽃배추를 식재하고, 가로화분 인근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가로환경정비도 병행해 실시했다. 면은 식재 이후에도 방치 및 관리되고 있지 않는 도로변, 공한지 등을 적극 발굴하여 꽃길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식재지 주변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를 유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경식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꽃배추 식재와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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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운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완료
    서산시는 ‘운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일 운산면 운산가든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맹정호 시장과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지사장 그리고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주민주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편익과 문화ㆍ복지 및 기반시설 등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서산지사와 위ㆍ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6년간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산구장 건립,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다. 또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중화장실 신축 및 보도정비, 어울림 광장 및 아라메 마을쉼터 조성, 생태하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을 조성했다. 맹정호 시장은 “6년간의 노력으로 운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운산면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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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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