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성연 기사

• 성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국화 2500본 식재

  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 이난혜)는 지난 25일 관내 시가지 주요 교량과 회전교차로에 국화식재를 통해 가을맞이를 준비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시가지 주요 교량의 꽃박스 398개, 회전교차로 교통섬에 있는 30개의 화분에 모두 2,500본의 국화를 식재하고, 식재 후에는 성연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여 아름다운 성연면 가꾸기에 힘썼다. 김광회, 이난혜 회장은 “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꽃 식재와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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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성연면,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성연면(면장 김기윤)에서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산의료원에서 추진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동문1동의 지목을 받아 성연면이 제7호 기관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가슴압박소생술(CPR), 자동재세동기(AED)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응방법을 익혔다.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해주신 서산의료원에 감사드린다”며 “잘 숙지해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제8호 기관으로는 지곡면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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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성연면, 주민과 기업 간의 소통·화합 다졌다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윤)는 지난 17일 다울 관광농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연면 화합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윤 성연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각 마을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시장과 김맹호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방문해 성연 지역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연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를 중심으로 추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인협의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멋진 색소폰 공연 그리고 기관·사회단체와 기업에서 제공한 푸짐한 경품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선 이장단협의회장은 “오늘 화합의 날을 계기로 기업인들과 주민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며 “성연면의 발전을 위해 다 같은 면민으로서 함께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승 기업인협의회장은 “이장님들과 단체장님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성연면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서 면민들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무척 의미가 크다” 며 “면민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기업인협의회 모두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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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성연면, 취약계층 3가정 여름나기 선풍기 전달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윤)는 지난 14일 저소득 노인가구 3가정에 새 선풍기를 전달하고,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이날 전달한 선풍기는 시 사회복지과에서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배당된 것으로 면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냉방용품이 구비되지 않거나 노후된 선풍기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3가정을 선정해 전달했다. 면은 특히 선풍기를 전달하는 맞충형복지팀 관계 공무원들에게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자세히 살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기윤 면장은 “무더위에도 어르신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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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 성연면, 송·변전설비 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성연면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성연·지곡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주관으로 ‘2024년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345㎸ 이상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실거주민 대상으로 추진하는 보상 차원의 사업으로, 성연면에서는 명천리, 예덕리, 오사리, 왕정리, 평리, 해성리가, 지곡면에서는 무장리, 연화리, 화천리 일부가 해당된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진행 절차를 안내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주민 지원사업’과 마을의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사업 등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공동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주민지원사업은 지원사업을 신청한 세대에 한해 세대별 지원금을 12개월로 균등 분할해 매월 전기요금을 우선 지원을 하고 있다. 공동지원사업은 주민(공동)대표 5인 이상, 10인 이하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주민복지사업을 비롯한 소득증대사업, 육영사업 및 그 밖의 사업으로 구분된다. 주민대표는 한전에 사업진행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신청하면, 한전은 이에 맞춰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단, 주민대표의 지원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지원사업 전용카드 우선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오늘 설명회는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대상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주민등록된 실거주 세대”라고 설명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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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성연면, 세대통합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 활기

  성연면은 지난 2일부터 관내 4개 경로당에서 1·3세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대를 어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대통합 프로그램은 지난 2일 이안아파트(노인회장 남춘현)와 고운라피네(노인회장 김춘진) 경로당에서 실시한데 이어 오는 12일까지 골드클래스(노인회장 황선분)와 금호어울림(노인회장 홍순관) 경로당에서 각 5회씩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손자들이 함께 만드는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산시 6개소 중 4개소가 성연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아파트 부녀회에서 적극 후원하여 모집부터 참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3세대 간 화합의 시간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활기찬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다”며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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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6

•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바라기씨 수확 체험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기윤, 민간위원장 이성열)는 지난 28일 예덕2리 하솔마을에서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씨 수확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해바라기씨 수확, 해바라기씨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해바라기씨유 제조 과정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하솔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까지 2회에 걸쳐 해바라기 축제를 실시하였고, 축제가 끝난 뒤 마을주민들이 함께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여 직접 기름을 만들어 판매해오고 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해바라기씨를 수확한 뒤 시원한 수박과 해바라기씨로 만든 간식 등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보호자는 “최근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무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을 하지 않아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오늘 이렇게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하다”고 전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오늘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이 모두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이런 경험이 흔치 않을 텐데 앞으로도 관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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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성연면 남녀의용소방대, 유해환경·환경정화활동

  성연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박문호, 원연주)는 지난 21일 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원들은 밤 8시부터 10시까지 서산테크노밸리 내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카페, PC방, 식당 등이 밀집된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통해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당부했다. 또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박문호·원연주 대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 남여의용소방대는 9월 22일까지 매주 1회 저녁 시간마다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순찰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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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성연 본가누룽지삼계탕, 중복 맞이 수박 전달

  성연 소재 본가누룽지삼계탕(대표 김선회)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성연지역 경로당 29곳과 해성리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에 수박 60통(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본가누룽지삼계탕은 지난해 12월 성연면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 배달 서비스에도 삼계탕 60개(9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회 대표는 “집중호우와 긴 장마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어 작은 정성이지만 수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재호 노인회 분회장은 “역대급으로 긴 장마와 더위가 예고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챙겨준 덕분에 올여름도 무사히 지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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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성연면, 중증장애인 가정 도배 봉사활동 실시

  성연면은 지난 15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 ‘어울림’에서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날 ‘어울림’ 봉사회원 10여명은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곰팡이가 핀 벽지를 뜯어내고 깨끗한 벽지로 교체해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 보호자는 “곰팡이 쓴 벽지에 자녀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오늘 도배 봉사로 집안이 깨끗해져 걱정이 사라졌다”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해준 어울림 봉사단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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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