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Home >  읍면동소식 >  대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대산 기사
-
-
대산읍새마을협의회, 도로변 국화식재 작업 실시
- 대산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는 지난 21일 이른 아침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에 국화꽃을 식재했다.<사진> 식재에 참여한 남녀 지도자들은 삽과 호미를 이용해 흙을 파서 국화를 직접 식재하고 물까지 흠뻑 주며 대산읍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화사한 꽃길을 선사할 생각에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연신 땀을 훔쳤다. 최미숙 부녀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국화꽃은 다가오는 10월에 노랗게 만발하여 이곳을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였지만 만발한 꽃길을 지나가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생각하니 힘든 줄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대산=이창구 기자
-
- 읍면동소식
- 대산
-
대산읍새마을협의회, 도로변 국화식재 작업 실시
-
-
서산로타리클럽,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활동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은 지난 21일 삼길포 일원에서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서산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서령, 새서산, 충서, 한서, 보라매, 국화, 가온 등 8개 클럽 회원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참석자들은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스트로폼, 밧줄, 폐어구와 가로변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캠페인과 삼길포우럭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로타리클럽은 소외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화합에 일조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로타리클럽, 우럭축제 대비 환경정화활동
-
-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오는 24~25일 개최
- 서산시에서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싱싱한 우럭을 맛보고 맨손으로 붕장어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삼길포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와 연계한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 매장, 먹거리 장터 등이 진행된다. 공연은 가수 박서진, 조은새, 양지원 등이 특설무대에서 삼길포항을 찾은 방문객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맞이하며, 특설무대에서는 대산읍민가요제 본선 무대도 진행된다. 체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럭 독살체험, 맨손 붕장어 잡기, 선상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되며 참여 행사로 지역특산물 경매가 열린다. 또한 삼길포우럭축제와 연계한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매장, 먹거리 장터, 우럭대전 등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가 선상횟집과 황금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인기를 누리는 우럭 독살체험과 맨손 붕장어 잡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간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길포우럭축제의 첫날인 24일 오후 9시에는 여름밤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을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사회
-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오는 24~25일 개최
-
-
해병대전우회 서산시지회, 해양환경 정화활동
- [시니어 현장] 해병대전우회 서산시지회(회장 김태민)는 지난 17일 서산 유일의 해수욕장인 벌천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무더위 속에 진행된 이날 해양환경 정화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회원들과 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대표 김은혜)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해변에 방치되고 수중에 버려진 폐그물과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 5t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들어 폐어구와 폐그물과 같은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불가사리 등 유해생물을 제거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김광중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장은 “지역 해병대원들이 있어야 할 곳은 이 자리”라며 “전우회 활동을 통해 해양 생태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에 힘쓰는 해병대전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내생애봄날 대표는 “우리 바다 살리기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해병대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해병대전우회 서산시지회는 지난 10일 부여 백마강에서 민관합동 재난대비 인명구조 훈련에 참가하여 수륙양용 버스와 황포돗배의 충돌로 인한 인명구조 훈련과 부여 소방서 CPR교육을 마무리했다. 이 훈련은 공중과 수상구조드론을 이용하여 익수자 구조 및 제트스키와 고무보트, 콤비보트로 구조하는 훈련이다. 대산= 권영한 시니어기자
-
- 기획
- 특집
-
해병대전우회 서산시지회, 해양환경 정화활동
-
-
대산농협, 뜸부기쌀 호주 및 뉴질랜드 수출
- 대산농협은 19일 대산농협 종합미곡처리장에서 ‘서산 뜸부기쌀’ 호주와 뉴질랜드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출 기념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 백남성 충남세종본부장,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옥수 충남도의원, 강문수 서산시의원 그리고 대산농협 임직원과 지역 농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산농협은 2007년부터 호주,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나라에 약 945톤의 쌀을 수출해 왔으며, 이번에 선적된 양은 19.4톤(5천만원 상당)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로 전량 수출되어 현지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뜸부기쌀은 청정지역인 간척농지에서 친환경 농자재로 재배한 고품질 쌀로 연중 초저온 냉각저장시스템으로 저온관리(15℃)하여 여름철에도 가을 햅쌀과 같은 밥맛을 유지하는 서산시 대표브랜드로 정식명칭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뜸부기쌀은 미질이 좋은 삼광벼로 재배하여 밥맛이 좋고 찰진 것이 특징이며, 철저한 생산관리로 믿을 수 있는 우리 농협에서 책임지고 생산하는 쌀”이라며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뜸부기쌀이 해외 소비자에게도 널리 알려져 쌀 소비확대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 뉴스
- 경제
-
대산농협, 뜸부기쌀 호주 및 뉴질랜드 수출
-
-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위생교육 실시
-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 14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16명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알고 소비기한과 식품위생 관리방법을 습득함으로써 기부식품 등 배분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서산시보건소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맞춤형 식자재 관리법 및 식중독예방 관리 수칙 등으로 식중독 예방 방법을 습득하고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기진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과정에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 읍면동소식
- 대산
-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위생교육 실시
-
-
가마치통닭 대산점, 이웃 사랑 나눔 실천
- 가마치통닭 대산점(대표 김미경)은 지난 8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삼계탕 60팩을 기탁했다.<사진> 김미경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간편한 보양식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이러한 후원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가마치통닭 대산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가정에게 더욱 신경 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 읍면동소식
- 대산
-
가마치통닭 대산점, 이웃 사랑 나눔 실천
-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여름나기 가전제품 기탁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난 8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했다.<사진> 롯데케미칼은 이에 앞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필요한 가전제품 욕구조사를 실시해 대부분의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제습기와 전자레인지를 준비했으며 10가정에 전달됐다.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 곳곳에 돌봄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 뉴스
- 경제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여름나기 가전제품 기탁
-
-
HD현대오일뱅크, 대산지역 경로당에 입식가구 지원
-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와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식)는 지난 25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산지역 경로당의 생활환경 개선을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민태 HD현대오일뱅크 생산지원부문장, 윤여신 대산읍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지회장, 안효돈 서산시의원, 신상인 대산읍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오일뱅크는 대산지역 33개 경로당에 입식 가구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태 HD현대오일뱅크 상무는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경로당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위해 신경 써 주신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1%나눔재단은 매년 동절기 경로당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서산시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벽 부착 의자를 지원하며 관내 어르신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산=김유경 시니어기자
-
- 읍면동소식
- 대산
-
HD현대오일뱅크, 대산지역 경로당에 입식가구 지원
-
-
대산읍 새마을협의회, 터미널 주변 예초작업
- 대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는 지난 24일 대산터미널 일대에서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해 대산 버스터미널 주변과 인근 도로변 및 인도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인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대산읍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이른 시간인데도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산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
-
- 읍면동소식
- 대산
-
대산읍 새마을협의회, 터미널 주변 예초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