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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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정보화추진 평가, 서산시 ‘최우수’||정보화업무ㆍ고향사랑넷 업무평가 석권, 2관왕 영예
    정보화 추진 업무와 관련한 충남도 평가에서 서산시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주민정보화 교육을 받고 있는 운산 주민들.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05정보화 업무평가 및 고향사랑넷 업무평가에서 서산시가 각각 1위를 차지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시군 정보화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년동안 각 시군에서 추진한 자료를 토대로 평가위원 4명이 내놓은 심사결과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가려졌다. 이로써 시는 지난달 2005년도 고향사랑넷 구축 도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2005정보화업무 총괄 심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U-행정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춘환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연계된 정보화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참신한 시책을 발굴 U-City 기반을 앞당겨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2006-01-19
  • 정창현ㆍ김용호 조합장 ‘무혈 수성’||정 조합장 … 48년 축협 선거역사 새로 써 김 조합장 … CEO 조합장 명성에 ‘이상 無’
    정창현(55) 서산축협조합장과 김용호(61) 대산농협조합장이 무투표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16대 조합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정 조합장과 제15대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김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창현 조합장은 이번 당선확정으로 48년 축협역사상 경선 없이 재선에 성공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기록되며 2010년까지 4년간 서산축협을 이끌게 된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정 조합장은 서산낙우회장과 서령버스(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 서산지역협의회장, 충남서부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걱정과 불편 없이 축산업에 전념하도록 조합의 모든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용호 조합장은 지난 90년 제11대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내리 5선이라는 대기록을 쌓으며 CEO형 조합장이라는 명성에 이상 없음을 보여주었다. 고려대 농학과를 졸업한 김 조합장은 충남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대산친목단체협의회장, 농협중앙회 미곡종합처리장 운영위원 및 충남도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며, 조합원의 권익향상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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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6-01-19
  • 정창현ㆍ김용호 조합장 ‘무혈 수성’||정 조합장 … 48년 축협 선거역사 새로 써 김 조합장 … CEO 조합장 명성에 ‘이상 無’
    정창현(55) 서산축협조합장과 김용호(61) 대산농협조합장이 무투표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16대 조합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정 조합장과 제15대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김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창현 조합장은 이번 당선확정으로 48년 축협역사상 경선 없이 재선에 성공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기록되며 2010년까지 4년간 서산축협을 이끌게 된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정 조합장은 서산낙우회장과 서령버스(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 서산지역협의회장, 충남서부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걱정과 불편 없이 축산업에 전념하도록 조합의 모든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용호 조합장은 지난 90년 제11대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내리 5선이라는 대기록을 쌓으며 CEO형 조합장이라는 명성에 이상 없음을 보여주었다. 고려대 농학과를 졸업한 김 조합장은 충남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대산친목단체협의회장, 농협중앙회 미곡종합처리장 운영위원 및 충남도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며, 조합원의 권익향상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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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9
  • 13일, 취임 1년 맞은 유상곤 부시장||쉼 없는 혁신주문, 조직 변화 이끌어
    직원들, 인자한 성품의 행정달인 호평 평소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유상곤(柳尙坤ㆍ사진) 부시장이 13일자로 취임 1년을 맞았다. 유 부시장의 지난 1년은 행정의 달인답게 능숙한 행정처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지역화합과 안정된 시정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자에 부여된 임무중 가장 먼저가 바로 시민들을 위한 일에 있다고 늘 강조해 온 유부시장은 단순 업무보고 사항은 대폭 줄이는 대신 업무 연찬을 통한 쉼 없는 혁신을 주문하는 등 조직을 변화로 이끌어 왔다. 종이 없는 회의기반을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에 부서별 자체 토론회를 갖도록 바꾼 점은 유 부시장의 확고한 혁신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의지와 추진력은 지난 1년간 중앙부처와 도가 내놓은 각종 행정평가 성적표에서도 입증됐다. 전국 250개 자치단체 경영행정 사례발표에서 1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측정 전국 3위, 혁신선도자치단체 선정, 옴부즈만상 수상 등 자난한해에만 45개 행정평가에서 수상의 영예와 함께 13억1200여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냈다. 특히 서산제2지방산업단지(28만평)와 자동차전문화단지(4만4000평) 등 산업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기업투자 여건을개선함으로써 기아자동차 서산산업단지 개발과 26개 기업유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키운 점은 성과중의 성과로 꼽힌다. 행복한 서산을 시 브랜드로 선포하고 시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웰빙라이프 100대 시책 추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보급, 평생학습기반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매끄럽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유 부시장을 다정다감면서도 업무에 있어선 철두철미한 선비형 행정가로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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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6-01-19
  • 13일, 취임 1년 맞은 유상곤 부시장||쉼 없는 혁신주문, 조직 변화 이끌어
    직원들, 인자한 성품의 행정달인 호평 평소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유상곤(柳尙坤ㆍ사진) 부시장이 13일자로 취임 1년을 맞았다. 유 부시장의 지난 1년은 행정의 달인답게 능숙한 행정처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지역화합과 안정된 시정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자에 부여된 임무중 가장 먼저가 바로 시민들을 위한 일에 있다고 늘 강조해 온 유부시장은 단순 업무보고 사항은 대폭 줄이는 대신 업무 연찬을 통한 쉼 없는 혁신을 주문하는 등 조직을 변화로 이끌어 왔다. 종이 없는 회의기반을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에 부서별 자체 토론회를 갖도록 바꾼 점은 유 부시장의 확고한 혁신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의지와 추진력은 지난 1년간 중앙부처와 도가 내놓은 각종 행정평가 성적표에서도 입증됐다. 전국 250개 자치단체 경영행정 사례발표에서 1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측정 전국 3위, 혁신선도자치단체 선정, 옴부즈만상 수상 등 자난한해에만 45개 행정평가에서 수상의 영예와 함께 13억1200여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냈다. 특히 서산제2지방산업단지(28만평)와 자동차전문화단지(4만4000평) 등 산업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기업투자 여건을개선함으로써 기아자동차 서산산업단지 개발과 26개 기업유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키운 점은 성과중의 성과로 꼽힌다. 행복한 서산을 시 브랜드로 선포하고 시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웰빙라이프 100대 시책 추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보급, 평생학습기반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매끄럽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유 부시장을 다정다감면서도 업무에 있어선 철두철미한 선비형 행정가로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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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9
  • [사설]-시의원 정당공천은 분명해야 한다
    새해 들면서 5.31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당공천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한 선거구에서 2~3명을 선출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뜨겁다. 또한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로 시의원 지망생들이 크게 늘어났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만 해도 한 선거구에 8~9명이나 된다. 물론 정당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출마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후보자 수가 아니라 후보자의 질이다. 정치권은 지난해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들을 시의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원 유급제를 실시해야 한다며 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쓸데없이 세비만 늘린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이유는 정당공천과 중선거구제라는 새로운 선거환경에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지역구가 넓어졌기 때문에 인지도도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전문분야 인물이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는 힘들다. 그렇다보니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 중에서는 전문성 있는 인사나 직능대표 보다는 현역의원이나 지역유지, 정치지망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계나 시민단체에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선거가 시의회의 전문성 강화라는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 정당 기여도나 당선가능성에만 초점을 맞출 경우 새로운 인물이 당선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당원이 아니더라도 시의회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발탁해 공천하고 당선시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난해 서산타임즈는 시의원 후보까지 정당공천을 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는 것이라며 반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호응도 높았었다. 만일 각 당이 당에 대한 충성도를 공천의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면 이렇게 해서 당선된 의원들이 할 일은 자명하다. 특히 서산의 경우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새로 구성되는 시의회는 서산의 미래가 달려있는 각종 현안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원 선거가 5개월 후로 다가왔다. 선거열기가 조기에 과열돼서도 안 되겠지만 정당공천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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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6-01-19
  • 시의원 정당공천은 분명해야 한다
    새해 들면서 5.31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당공천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한 선거구에서 2~3명을 선출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뜨겁다. 또한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로 시의원 지망생들이 크게 늘어났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만 해도 한 선거구에 8~9명이나 된다. 물론 정당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출마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후보자 수가 아니라 후보자의 질이다. 정치권은 지난해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들을 시의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원 유급제를 실시해야 한다며 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쓸데없이 세비만 늘린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이유는 정당공천과 중선거구제라는 새로운 선거환경에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지역구가 넓어졌기 때문에 인지도도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전문분야 인물이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는 힘들다. 그렇다보니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 중에서는 전문성 있는 인사나 직능대표 보다는 현역의원이나 지역유지, 정치지망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계나 시민단체에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선거가 시의회의 전문성 강화라는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 정당 기여도나 당선가능성에만 초점을 맞출 경우 새로운 인물이 당선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당원이 아니더라도 시의회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발탁해 공천하고 당선시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난해 서산타임즈는 시의원 후보까지 정당공천을 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는 것이라며 반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호응도 높았었다. 만일 각 당이 당에 대한 충성도를 공천의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면 이렇게 해서 당선된 의원들이 할 일은 자명하다. 특히 서산의 경우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새로 구성되는 시의회는 서산의 미래가 달려있는 각종 현안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원 선거가 5개월 후로 다가왔다. 선거열기가 조기에 과열돼서도 안 되겠지만 정당공천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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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06-01-19
  • '사랑나눔 마일리지 은행'
    서산시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2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해주고 적립 시간에 따라 갖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마일리지 은행'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말까지 마일리지 통장 발급용 리더기 설치와 등록 회원에게 줄 자원봉사 활동 수첩 제작 등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자원봉사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자원봉사사 등록은 단체 및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별도로 지급된 자원봉사활동 수첩에 기재된 자료를 근거로 2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한 경우에는 마일리지 통장이 발급된다. 시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이 각각 1000시간, 500시간, 200시간을 달성한 경우, 특수제작된 인증뺏지도 수여할 방침이다.
    • 뉴스
    • 행정
    2006-01-19
  • 대산세관 현판식 가져
    대산세관(관장 박도희) 현판식이 18일 오전 대산읍 현지에서 손정준 서울본부세관장, 이찬기 천안세관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산세관은 그동안 천안세관 대산출장소로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지난 2일 기관이미지 제고에 의한 국세청의 방침으로 대산세관으로 승격됐다.
    • 뉴스
    • 사회
    2006-01-19
  •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역할 특별교육||지난 12일, 농산물관리기술 교육, 농촌경쟁력 향상 다짐
    ▲서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있다. 서산시생활개선회(회장 최영자)는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과제를 집어보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은 “농촌 여성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술축척을 통한 지역 농업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이번 특강을 실시하게 됐다”며“올 한해에도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시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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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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