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5월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 2024.03.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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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산불 진화 모습.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각종 행사가 빈번하여 화재 위험요인이 많다.

 

이에 소방서는 대형화재 예방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등 건설현장 행정지도 ▷캠핑장·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주거시설(아파트, 쪽방촌 등)화재안전 확보 ▷화재예방 교육·홍보 등을 추진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허현 기자 1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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