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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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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동부전통시장에서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가 열린다.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농축산물 및 수산물 각각 2만 원씩, 최대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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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수산물 구입 땐 2만 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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