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지사장 최진산)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증편 140박스(1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한전 서산전력지사 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서산전력지사는 지난해에도 롤케이크 140개를 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진산 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물품을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통해 재가복지 대상자 140가구에 따뜻한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