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우체국은 제44대 홍성민(55, 사진) 우체국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우체국장은 1996년 충북 단양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청주우체국 영업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우편사업단, 경남 거제우체국장, 대구 달서우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홍성민 신임 서산우체국장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존중과 협력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