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4일 베니키아호텔 서산에서 어르신과 대학생 봉사단 그리고 심은주 서산시 경로복지팀장, 김현성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기태 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 1회 청년 봉사단과 어르신 참여자들이 함께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문화 공연 관람,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김현성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의 대학생들과 어르신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저출생과 고령화의 현실 속에 세대 간 화합과 상호 존중의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은주 시 경로복지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행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