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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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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_한라비발디 삼계탕.jpg


동문2동 동문47통 한라비발디 아파트 부녀회(회장 리성임)는 지난 12일 말복을 앞두고 아파트 내 어르신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는 부녀회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입주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했다.

 

리성임 한라비발디 아파트 부녀회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방울이 맺히는 요즘 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부녀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문2=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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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한라비발디 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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