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산시 고북면분회(회장 최옥용)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분회 사무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분회 임원 및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게이트볼 대회 개최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최옥용 분회장은 “관내 노인회에서 각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 노인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는 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지역의 발전과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해 항상 협조해주시는 분회장님과 각 마을 노인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북=오병선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