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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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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현장] 지난 28일 대산읍 화곡2리 경로당에서 한뫼 하모니카 작은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공연을 통한 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역 문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하모니카 작은 연주회는 이인호 단장 등 8명이 출연해 섬마을선생님 등 흘러간 옛 가요들 11곳을 연주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신상인 대한노인회 대산분회장이 참석해 연주단과 노인 회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상인 대산분회장은 “오늘 작은 하모니카 연주회가 어르신들은 물론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작은 연주회를 마련해주신 한뫼 하모니카 연주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산=김유경·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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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울려 퍼진 하모니카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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