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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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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재활용 홍보.jpg
▲부춘동 직원들이 한 인력사무소를 방문하여 음식물 쓰레기통을 전달하며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부춘동 제공

 

부춘동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악취가 심화된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홍보 활동을 펼쳤다.

 

부춘동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빈번 지역에 ▷쓰레기 배출 금지 안내판 설치 ▷cctv설치 ▷정기적인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효과가 미비하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원룸세대 비율이 높은 곳과 인력사무소(외국인 근로자 거주 밀집구역)인근에서 쓰레기 분리 배출 및 배출 시간 준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춘동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인력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음식물 쓰레기통을 배부하며 외국어로 된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쓰레기 관련 민원이 잦은 이유는 주민들의 인식 부재가 가장 큰 원이”이라며 “앞으로 깨끗한 부춘동 만들기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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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무단투기 쓰레기 악취 해결 현장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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