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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0 23:07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식, 이경애)는 20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배추 700여 포기 김장김치를 만들어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100여 곳에 전달했다.
이원식, 이경애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