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의)는 지난 9일 이장단 31명과 정동호 대산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를 견학했다.
대호호수상태양광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견학에서는 대호호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한 소개와 수상태양광 시설 및 화력발전 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수도권 전력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종합 발전단지로 최첨단 설비와 기술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기의 이장단 협의회장은 “오늘 이렇게 견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 동서발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견학을 통해 그동안 태양광사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