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0(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9.13 12:5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건축 공사 현장 체불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형 건축공사 현장 24개소에 대해 1개 반 5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사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상태를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임금 미지급 현장은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행정을 펼친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 등의 지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모두가 훈훈하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8398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형 건축공사현장 체불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