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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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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참배.jpg
▲1일 이완섭 시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단체 회원들과 현충탑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회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이들과 함께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소중한 청춘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작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25만 원에서 월 50만 원 이내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보훈명예수당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지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보훈복지 문화대학 운영 등 보훈대상자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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