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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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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새마을모내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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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희동, 부녀회장 최옥순)는 지난 25일 B지구 논 6,000평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모내기한 논은 지난 4월 현대건설에서 B지구 논 6,000평을 부석면남녀지도자협의회에 임대해준 것으로 부남호 인근에 있다.

 

이날 모내기에는 부석면,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농협, 서산시새마을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모내기를 마쳤다. 모내기를 마친 후에는 부녀회에서 준비한 들밥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이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준 각급 기관단체장님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더 솔선수범하면서 지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옥순 부녀회장은 “이번 모내기가 부석면새마을의 첫 수익사업인 만큼 추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추수하여 수익금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고 계신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새마을회를 비롯한 각 단체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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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새마을협의회, 논 6,000평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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