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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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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파크골프.jpg

 

운산면은 지난 4일 용장리 소재 역천 파크골프장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산면 역천 파크골프협회(회장 서은종)가 역천 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으로 자체적으로 주관한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종 회장은 “파크골프는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에 무리도 적으며 저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시니어 스포츠 종목”이라며 “항상 파크골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파크골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역천 파크골프장은 운산면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체육공간으로 지난해 10월 준공되어 많은 주민들이 현재 활발히 이용 중에 있다.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파크골프장 규모 확장 요청이 계속됨에 따라 기존 9홀에서 9홀을 더 확장(총 18홀)하는 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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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운산면 역천 파크골프 회장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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