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서산문화원에서 제4회 서산문인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한국예총 서산지회(회장 한용상)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지부장 최병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문인관련 7개 단체가 참여한다.
식전행사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란 ‘클라리넷’ 연주가 있고, 가곡인 「금수강산」을 부른다.
주요 행사로는 서산문학상 시상, 문학강연, 시 낭송, 시극, 기타연주 노래 등으로 풀어낸 축제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에게 서산문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서산의 문단』이란 책자를 증정한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