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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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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_지하통로.jpg

 

예천동 호수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옆 지하통로에 대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석남동 주민들에 따르면 지하통로 주변에는 서남초등학교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있어 초등학교로 등교하는 학생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이 지하통로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통로의 폭이 좁고 어두워 차량이 진입하면 보행자가 멈춰 차량이 지나가길 기다려야 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지 못해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다.

오는 12월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861세대가 입주를 마치게 되면 지하통로를 이용하는 보행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하통로 근처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나, 푸르지오 더 센트럴과 관련해 차도를 개선하는 공사로서 지하통로 내부 보행환경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하통로의 폭을 넓히고 감시 카메라, 조명 및 인도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주길 요구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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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옆 지하통로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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