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 동문1‧동문2‧수석)이 서산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1회 통일기원 전진대회에서 충청남도의회 김옥수 의원,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안민수 지역경제팀장과 함께 향군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경화 의원은 “뜻 깊은 제1회 통일기원 전진대회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열광”이라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재향군인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분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전 후 69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가 재향군인들을 지켜드려야 할 차례”라며 “지원 조례제정과 사업발굴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경화 의원은 2018년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2022년 재선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제9대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