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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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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시향우회 회원 40여명이 가의도를 방문하여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와 재경서산산악회(회장 이영로)가 17일부터 18일까지 12일 간 고향을 방문하여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태신 재경서산시향우회 직전회장과 이영로 재경서산산악회장 그리고 최원호, 이희창, 문건오 전 산학회장 등 40여명은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를 방문하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재경서산시향우회는 활발한 애향활동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개인적으로도 고향 물건 팔아주기와 마스크 후원 등 혁신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신 직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고향을 찾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가의도 방문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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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시향우회 회원 40여명이 가의도를 방문하여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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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시향우회 회원 40여명이 가의도를 방문하여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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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향우회, 고향 찾아 해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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