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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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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왼쪽 두 번째)가 25일 동문동 로데오거리에서 이준석 당 대표(왼쪽 두 번째)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왼쪽 첫 번째),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오른쪽 첫 번째)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태흠 캠프 제공

 

이준석 중앙에서 전폭적으로 지원 나설 것

성일종 “12년 민주당 충남도정 심판해 달라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25일 오후 서산을 찾아 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 2시 동문동 로데오거리에 열린 합동유세 현장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서산지역 국민의힘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충남은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주셨고, 그에 대해 대통령과 우리 당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서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되면 중앙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김태흠 하면 추진력이다. 보령 해저터널을 완성시켰을 정도로 뚝심 있게 일하는 김태흠 후보를 도지사로 만들려면 서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반대로 추진되지 못했던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 운영을 김태흠 후보는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12년 민주당의 충남도정 동안에 충남은 바뀐 것이 없다. 이번 선거에서 이를 반드시 심판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태흠 도지사 후보는 우리 충청이 지난 반세기 동안이나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했었다. 반세기만에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것이며, 우리 충청권이 드디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럴 때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뱃사공이 필요하다. 저 김태흠이 힘쎄고 노력한 뱃사공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톱날을 단단히 갈고 왔다. 4년간 저의 부족한 점도 많이 채웠고 봉사활동도 많이 했다. 4년 전보다 훨씬 강해지고 나아졌다고 생각한다저를 선택해 주시면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 역량들을 앞으로 4년 동안 서산에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라며 김태흠 도지사 후보와 저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를 포함해 우리당 후보 모두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지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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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김태흠 후보, 서산 찾아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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